소액투자스터디

[숭이] 소액투자스터디 1일차 과제

25.08.21

 

1. DAY1 강의를 듣고 느낀점, 적용할 점

 

지금 현재 내 상황 돌이켜보기.

몇번의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들이 며칠전 내집마련을 통해서 내 안에서 해석되어가는게 달라졌다.

특히나 다음달 열기를 들을 예정인데. 미리 비전보드를 작성하는 기분이었다.

내 자산을 제외하고 봤을때는 은퇴이후 필요자금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ㅎㅎㅎㅎ

열기떄는 34억이었는뎁..다행이다..(?)

이번 1호기 내집마련을 했을때 나는 진짜 투자냐 투기냐를 봤을때

확실히 투자가 맞다. 공부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가 유효한 목표인가?

다만 투자를 통해 달성하고 싶은게 진정 무엇일까?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뒀는데. 그거면 되는걸까? 라고 생각했는데

자모님께서 말씀해주시니. 경제적으로 자유롭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을 목표로 둬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수익률 20% 달성이라는 것은 마인드의 문제인 것 같다.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에서 느낀 점.

그리고 내 연저축액으로만 했을때. 수익률 20%면…갑자기 드는 생각은. S&P500만 사도 충분히 그정도는 가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3년정도 퇴직연금 DC형에 넣은것만 봐도 이미 20% 이상 수익을 내고 있다.

ISA 만기 해지 전에도 20%이상 수익을 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나라는 사람은 주식ETF로만 장기 투자하여도 46세. 은퇴나이로 정한 54세 보다는 더 이르게 경제적 자유가 가능한 사람이구나? 단지 그걸 부동산투자로 해서 46세보다 더 빨리 은퇴하느냐. 그런 차이 아닐까..?..그런 생각이 들었다.

또한, 마인드적으로도 월부를 통해 경제에 대해 눈을 뜨지 않았다면 올해 초에 ISA만기해지하고 흐지부지하며 돈을 또 썼었을것 같다. 그런데도 여전히 열심히 모아가며 내 씀씀이를 줄이는 과정에서 부자로 가는 그릇을 점차 넓히고 있기 때문에 장기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있는것 아닐까? 생각이든다.

그 예로 이번 관세이슈로 트럼프대통령 덕분에 ETF가 많이 저렴해졌던 적이 있었다. 만약 마인드컨트롤을 하지 않았더라면 분명 어느정도는 매도 했을것 같다. 그런데 그렇지 않고 보유한것 만 봐도 ‘투자’했을때의 결심을 지켜내지 않았나..생각이 들었다.

 

수익률 계산기를 통해서 시나리오를 보는데..

그러면 이 수익률 계산기로 내가 3년마다 지방투자를 4-5천으로 매수하였을때

5년 보유하고 매도한다 치면..? 200% 수익내고서 판다?..내집마련을 하고나니 이제는 어떻게 매수계획을 갖고 가야할지 고민이 된다. 다음 2일차 강의가 궁금해진다.

 

 

2. 수익률 계산기를 통해 나온 

나의 은퇴 목표 금액, 목표 연수익률, 
가능한 은퇴 시기는 언제인지 적어보세요.  

(3단계 플랜 이미지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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