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실전32기 무더위를 잡는 소피ㅇ1 데몬헌ㅌ7즈💕 찬스2]

안녕하세요!

가치 있는 찬스를 잡고 싶은

찬스2입니다.

오늘은 튜테링 데이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튜터님의 나눔 아래, 헌터즈들과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튜터링데이는 날씨가 더운 관계로, 오전에 비교분임을 했고

오후는 사전임보 발표로 진행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저마다 몰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오늘은 크게 3가지로 느꼈던 점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비전보드에 작성한 순자산 목표는 얼마인가요?

앞으로 5년만 하면 꾸준히하면 모두가 순자산 10억을 벌 수 있어요.

수준을 낮추더라도 꾸준히하세요.

 

-소피이 튜터님-

헉!!!!!!!!

놀란 찬스2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ㅎㅎ

평소에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10억 달성을,

튜터님은 당연히 앞으로 5년 열심히 하면 누구나 달성할 수 있는 목표라고

담담하게 말슴해주셨습니다.

그 전까지 순 자산 10억은 사실 막연한 목표였고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정말 컸습니다.

월부에서 하는 일련의 투자 활동을 한 번도 의심한 적은 없으나,

순자산 10억이라는 목표는 아직 종잣돈이 작은 저에게는

너무나 막연한 꿈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튜터님께서 직접 너무 담담하게 그런 이야기를 해주시니,

저에게 정말 울림이 컸던 것같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저는 집으로 내려가는 길에

"내가 순 자산 10억을 달성하려면 어떻게 행동해야할까?"

"그럼, 이번년도에 이만큼 저축을 해야 하는데, 달마다 어떻게 자산을 운용해야할까?"

"아 내가, 달성을 하려면 이 정도는 무조건 저축을 해야겠다."

저도 모르게 순 자산 10억 달성을 위해, 액션플랜을 가동하고 있었습니다.

막연했던 목표가 손에 들어오자, 행동이 달라지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 다음 날부터 "나는 오늘 순 자산 10억을 달성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지?" 라는

생각이 머릿 속에 자연스럽게 잡히기 시작했고

투자 활동에 더 진심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를 못하면 다른 걸 해야지라고 생각하기보다 1호기에 아쉬웠던 것들을 보완하고,

환경에서 받은 만큼 나누면서 오래하세요.

-소피이 튜터님-

튜터님께서는, 동료들과 함께하는 환경을 정말 중요시했습니다.

"너 내 동료가 되어라"

그만큼 오래 하기 위해서는, 곁에 있는 동료가 필수라는 말이라고 받아들여졌습니다.

저도 요즘 들어 생각나는게, 그 때 동료들에게 더 다가갈껄, 더 열심히할껄

더 자주 연락할껄.. 한 번이라도 위로해줄껄. 이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동료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튜터님께서도 그러한 것들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다만, 그 동료가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되고 내 목표를 위해 같이 가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동료들이 한 명 두 명 그만 둘 때마다, 제 목표가 정말 많이 흔들렸습니다.

"절대 그만 두지 않을 것 같았던 저 동료가 그만둔다고..?"

"나보다 훨씬 잘하던 동료가 그만 뒀는데, 나도 이걸 할 수 있을까?"

"아 내가 정말 좋아하던 동료가 그만뒀는데, 나도 그만 둬야할까.."

동료들이 하나 둘 떠나갈 때마다 제 머릿속을 정말 맴돌았습니다.

그런 저에게 튜터님께서는 앞으로도 더 많이 떠날거고,

누군가는 다시 그 빈자리를 채울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동료와 함께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저에게 있어 목표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튜터님, 저는 조장을 하면 정말 많은 부담감을 느껴요.

누군가를 챙겨야 하는 그런 부담감이 아니라,

조장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해야 하고

이제는 제 개인 투자자로서의 역할도 동시에 해내고 싶어요.

이것을 분리해서 동시에 해내는 것이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이제 해보고 싶어요."

해당 질문에 대해 튜터님의 답변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찬스2님, 왜 두 개를 분리해서 생각하시나요? 찬스2님이 투자자로서 열심히 전임하고 매임하고 임장가고 임보쓰고 하는 것이 동료들에게는 자극이 되고, 동기부여가 되고 전임, 매임, 임장을 하면서 알았던 사실들을

공유하는 것이 조장으로서의 나눔이 되는거에요. 저는 찬스2님이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소피이 튜터님-

머리 망치로 맞은 찬스2

정말 "우와 튜터님.. 한 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는 관점이네요. 그렇게 할게요!!!

갑자기 부담감이 사라졌어요!!!"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관점이라,

정말 큰 울림이었던 것 같습니다.

늘 조장과의 역할과 제 개인 투자자서의 역할을 나누어

조장 역할을 다하고 나면, 투자자로 역할을 채우고

투자자로의 역할을 다 수행하면, 조장 역할을 채우기 바빴는데,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니, 내가 열심히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나눔이 될 수 있겠다라는 것을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부족하지만 ㅎㅎㅎㅎ

앞으로 힘들고 우당탕탕이어도 최선을 다해서 포기하지 않고,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아간다면,

그런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쳤습니다.

그리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전에 매임을 할 때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

매일 메뚜기처럼 폴짝폴짝 뛰어다니기 바쁘고,

부동산 도착하면 땀 닦기 바쁘고,

그런 와중에 사장님은 브리핑을 하고 집을 보고..

정신 없이 매물을 그렇게 보다보면

멀 봤는지도 모르겠고 피곤하기는 겁나 피곤하고..

정말 가기 싫다는 생각이 머릿 속에 팽팽 돌았던 매임..

그래도 매임을 해야 한다고 해서 억지로 하다가

정말 가기 싫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그럼 나는 행복하게 할래!!!

라고 마음을 고쳐먹고

1호기 매물 털때가 아니면, 오히려 전임을 더 적극적으로

많이 해서 단지 선호도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매임 때는 정말 가고 싶은 환경을 조성했던 것 같습니다.

택시를 타는 것보다 쏘카가 더 절약된다고 생각하면,

쏘카를 빌려서 단지 간 이동거리를 최소화 하였고

그렇게 시간이 최소화 되니, 헐레벌떡 메뚜기처럼 뛰지도 않았고

중간 중간 쉬면서 매물에 대한 생각도 정리하고

어떤 사장님을 만날지, 점심을 무엇을 먹을지,

여기는 또 어떤 카페가 있을지 생각하면서 매임에 대한

행복감을 더 해갔던 것 같습니다.

그러자, 그 후부터 매임이 재밌어졌습니다.

조장도 그런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제가 행복하게 하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좋은 깨달음을 주신 소피이 튜터님 감사합니다.

.

그리고 늘 부족한 조장을 도와주는 헌터즈들 감사합니다:) 정말루요!

저는 월부에서 놀랍게도 조장이 이제 5번째입니다 ㅎㅎㅎ..

열기 2번 열중 1번 실준 1번 ㅎㅎ

뜻밖의 좋은 기회로 실전반 조장이 되어서,

부담감이 컸지만 모두들 튜터님과 함께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무한한 나눔으로 헌터즈들을 이끌어주시는

소피이 튜터님 !!!

테레사가 환생한게 분명합니다..

늘 밝은 웃음으로 누룽지를 나눠주시는

든든한 임장팀장님 쪼러쉬님 :)

저는 줄게 없어서 크러쉬 드리겠습니다.

늘 아침마다 좋은 노래로 출근길을

가볍게 만들어주시는 DJ 봉 DJ 우리님

디제잉 기계 드리겠습니다.

늘 올뺌방을 열어주시고, 인증해주시고

사진만 찍으면 제페토로 바꿔주시는 달의여신님

제페토 주주인게 분명합니다.

제페토 주주명단에 올려드리겠습니다.

늘 한결 같은 웃음으로 조원분들에게

미소를 주시는 나무옆에서님:)

첫 실전반임에도 꿋꿋하게 나아가시는 모습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나무님에게는 열정이 가득한 유노윤호 드리겠습니다.

나무윤호

총무로 스터디룸 예약해주시고,

밥집도 예약해주시는 제우주디님 :)

주말이라, 여는 곳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싫은 기색없이 정말 깔끔하게 다 해주셔서

정말 고마움의 눈물이 났습니다.

주디님에게는 특별히

정총무 두뇌 드리겠습니다.

늘, 아침마다 원씽으로 포문을 열어주시는 홧디님 !!

귀여운 캐릭터로 저마다를 표현해주셔서,

보는 사람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야근으로 인해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참가해주시는 홧디님!

그런 홧디님에게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인

와다다곰 드리겠습니다 ㅎㅎ

늘 좋은 질문들을 올려주시고

회사가 바쁜 와중에도 임장도 꾸준히 가시고,

부부의 닉네임이 너무 이쁜 백평이님:)

십평이라고 하려고 했다가,

너무 작아서 백평이로 했다고 하신 평이님!!

그런 평이님에게는

특별한 보상을..

무려

미국 옥수수밭 10만평!!

꼭 수확해주세요!!

출장으로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임장 가시고, 매임 가시고

단톡방에서도 활발히 이야기 나눠주시는 단독세대주님:)

열정을 보며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제가 사장님이 아니라,, 핸드폰을 드릴 순 없지만...

추억의 연아햅틱 드리겠습니다.

헌터즈들 튜터링데이 정말 고생 많았어요!

남은 기간 동안에도 후회없는 한 달 보내요.

끝날 때, 이번 한 달 아쉬웠어가 아닌,

나 정말 열심히 불태웠다. 라고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