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을 늘 푸르게
푸르입니다
월부 생활을 적게 한 것은 아니지만 이번이 첫 돈독모였는데
너무나 유익한 시간을 보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와
어떻게 단단해질지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튜터님 말씀
- 투자자체의 이해 = 강의
투자 종목에 대한 이해 = 임장, 임보
나 자신에 대한 이해 = 독서 - 책을 잘 읽는 법 : 내가 BM할 것, 단 하나라도 찾고 내 삶에 적용
- 핵심 : 결국 부자가 되기 위해 I로 나아가야 하고 꿈과 목표를 가지고 배우고 배운 것을 실천하고 복기를
무한 반복하면서 Investor로 나아간다 - 목표를 만들고 역산해서 계획짜기. 10년 단위 5년 단위 3년 단위로 1년, 6개월, 1달, 일주일 세세하게 목표를
역산해서 짜고 계획실헹. 측정할 수 있게 수치화 하기 - 처음에는 꿈과 목표가 있어야 나아갈 수 있고 이게 나를 믿어주는 지능이다. 그 뒤에는 꿈을 이루기 위해 배우고, 배운 것을 실행으로 옮겨야 한다. 옮기지 않는다면 머리 속에 맴돌기만 하기 때문에 행동을 하면서 시행착오를 겪고 복기하는 것을 반복해야 한다
Q&A
- 1호기 복기 방법 : 2가지 방법(과정, 결과)
1단계 (과정에 대한 복기를 추천) : 매수했던 과정, 물건을 찾았던 과정, 더 우선순위를 찾아볼 수 없었을까 보다 과정에서 놓친 건 없는지 복기(실수했던 부분), 이런 부분을 더 할 걸~ 싶은 거
2단계 (6~1년정도 지났을 때 결과에 대한 복기) : 조건 때문에 어쩔 수 없긴 했지만 가격흐름이 어떤 식으로 가는지 이때는 이런 걸 선택했어야 하는 시장이였구나 라는 복기 - 투자금별 후보 뽑기 어려운데.. 어떻게 해야할 수 있을까?
한 달에 하나씩 찾아서 5분위 시세표 만들기.
이번달에는 5천으로 할 수 있는 1등, 다음달은 1억으로 할 수 있는 1등 찾기
그리고 예는 1억이 아니라 1.5억으로 1등이 아니더라도 해도된다면 또 올리고 하면서 만들기 지역 간 비교평가
지역의 위상이 구분 안가면, 위상이 비슷하다면 선호하는 단지를 우선으로 투자.
지역에서 선호도 빠지는 걸 하면 흐름이 늦게 온다. 투자자 보다 실거주자가 더 많을텐데 지역 내에서 선호도가 높아야 실거주자한테 선택을 받다보니 흐름도 빨리와서 매도시점을 빨리 잡고 빨리 다른 지역 가서 살 수 있다.
내 물건이 선호가 딸려서 매도 시점이 늦어진다면 내가 갈아타는 시점도 늦어지면서 조금 더 비싸게 살 수도 있다.
EX) 부천과 수지 중 수지가 좋지만 1.5억 투자금이라면 수지와 부천 중 수지의 애매해서 선택지들이 나뉘는 물건보다는 부천에서 선호하는 물건을 할 거다(지역 내 선호 단지). 강남 같은 곳은 땅의 가치가 있어서 괜찮은데 그게 아니라면 지역 내 선호도를 더 잘 봐야 한다
- 1호기 후 현금도 떨어지고 늘어질 때 : 1호기 하고 내가 가진 돈이나 투자금별로 우선 순위 계속해서 뽑기, 내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투자 기회가 오기도 한다(보너스, 전세입자 갑자기 나가면서 전세상승, 이직으로 인한 퇴직금 등)
지방 매도 전략은 상황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전세 만기 시점으로 잡는 편인가?
시장상황마다 다르고 상황보고 매도. 전주나 울산은 물건이 없어서 세낀 걸 미리 사기도 한다
정 안되면 잔금 쳐서 전입 후에 네이버에 안 올리고 팔기도 한다.
상승장에는 세낀 거든 뭐든 사러 오는데, 지방은 목표 매도가가 안 오더라도 팔아라
(울산도 23년부터 상승을 했는데 지방 사이클은 짧으니 최근 매수 했다면 만기 시점에
수익 달성했다면 무조건 매도해라. 전세 올려받는 게 아니라 올라오면 팔아라)
앞으로 할 것
- 내가 원하는 월 현금흐름 500을 만들기 위해서는 얼마만큼의 전세 시스템이 필요한가 계산
- 목표와 과정을 잘 구분하고 늘어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기(담달부터 다시 임장)
- 과정에 대한 복기 시작 후 투자 후기에 담아보기, 나중에 결과 복기 계속하기(임보나 1년 뒤 투자 복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