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부자가 되고 싶은가?
부자가 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에 대한 명확한 답은 아직 내리지 못했지만
혼자 조금 더 생각을 하는 시간을가져야 할 것 같다.
진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이라고 하는데
나와 내 남편의 현재 상황이 그러진 않을까?
돈을 너무 크게 깔고 앉아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든다.
은퇴 하기 전 노후자금을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깊게 생각해보았는데
나의 반응은, 생각보다 많이 드는데? 였고
남편의 반응은, 생각보다 적게 드는데? 였다.
우리의 생각 차이는 어떻게 메꿀까?
공부하면서 구체화시키면서
서로 원하는 진정한 노후가 뭔지 알아갈 생각이다.
행복한 노후를 제대로 준비해나가면서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때까지
월부에 계속 끊을 놓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마인드셋팅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첫주차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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