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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또다시 가장 기본인 독강임투와 저환수원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그래도 평균 30시간/주 투자에 할애하고 있는데, 뭔가 답답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진짜 될까? 라는 의심도 들고요
다른 선배들처럼 못하니까 자책하고, 환경 탓을 하는게 많았습니다. 열기를 듣지 않고 이 조급함을 가지고 두 번의 실수를 한다면 제가 실패 사례가 되었겠지요 ㅋㅋㅋ쿠ㅜㅜ
그치만 가장 중요한 것은 누적시간이라는 걸 다시 깨달았기 때문에, 저는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2주차밖에 안되었는데 재수강의 의미를 찾아버려서 당혹스럽기도 하고ㅎㅎ 진작에 다시 들을 걸 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너바나님께 감사드립니다ㅎㅎ
더 고개숙이고, 더 익어가는 벼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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