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기초반 1강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부동산 투자 원칙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그저 전세가율의 갭차이만 보고 매수할지 고민하고
책 몇 권만 보고 모든 걸 안다고 생각해서 평생 후회스러운 선택을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장 큰 리스크는? 모르는데 안다고 착각하는 순간 큰 손실을 본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처음 경제 서적 책을 1권 읽었을 때는 읽히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용어 자체가 생소해서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그러나 그 책이 1권, 2권, 3권 점점 많아질수록 반복되는 경제용어 및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듯 부동산에 대한 지식도 처음에는 생소하지만, 지금처럼 꾸준히 강의와 복습, 독서를 통해 익숙해지면
좋은 물건을 판단할 줄 아는 선구안과 매수, 매도에 대한 기술을 온전히 제 것으로 만들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내가 조금만 더 젊어서 공부를 했다면 어땠을까? 지나간 시간이 야속하다고 느껴질 만큼 아쉬움도 큽니다.
그래서 매일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해서 그동안 못했던 공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늦게 시작한 만큼 남들과 똑같이 한다면 발전할 수 없기에 시간을 지배하는 삶을 살겠다는 각오로 오늘도 꾸준히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월부강의는 무지한 저의 지식에 한줄기 이정표가 되어 목표를 시각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목표는 부의 시작입니다. 제가 우리 집안의 부의 시작이 되겠다.
그래서 내 모든 지식과 경험을 내 자식들에게 전해주겠다.
그래서 매일매일 기록들 (공부, 생각, 감사일기 등)을 노트로 적고 있습니다.
훗날 우리 아이들이 이 노트를 볼지 안 볼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노트를 본다면
우리 아버지가 우리 가족을 위해 큰 노력과 공부를 했구나…. 라고 생각하고 부끄럽지 않도록
하나하나 모든 걸 적고 있습니다.
크다면 크고, 적다면 적은 강의료지만 성공한 타인의 경험을 돈을 주고 산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아주 제일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한 만큼 내 것이 되기 위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아둘아빠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