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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0억 넘으니 보입니다, 진짜 부자들이 아이에게 물려주는 '이것'

34분 전 (수정됨)

 

"아빠, 우리 이번 여름에 어디 가?"

 

지난 어린이날, 아이가 물었어요.

 

예전의 저라면, 머릿속에서 먼저 계산이 돌아갔을 거예요. 항공권. 숙박비. 아이 용돈. 식비. 그리고 나서야 대답이 나왔겠죠.

"글쎄, 바빠서… 가까운 데 가자."

 

근데 그날은 달랐어요.

그냥 아이 눈을 보면서 말했어요.

"어디 가고 싶어?"

아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잠깐 생각하다가 말했어요.

 

"디즈니랜드?"

"그래. 가자."

 

별것 아닌 것 같죠.

근데 저한테는 달랐어요.

예전에는 그 '그래' 한 마디가, 이렇게 쉽게 나오지 않았거든요.

 

제가 어떻게 변했냐고요?

저도 처음에 종잣돈을 모으고, 투자를 할 때.

점점 쌓여가는 자산을 볼 때.
그때도 아이에게 쉽게 ‘그래’ 라고 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점점 더 가까이에서 진짜 부자들을 보고, 

제 자산이 쌓일 수록,

진짜는 ‘돈의 액수’가 아니라 “다른 것”에 있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마음을 바꾸는 대신, 먼저 환경을 바꿨어요.

퇴근하면 집에 들어가지 않았어요.

스터디 카페 정기권을 끊었어요. 딱 1시간. 집에 가기 전에 앉는 거예요.

책 한 권 펴고, 오늘 배운 것 한 줄 정리했어요.

 

처음엔 10분도 집중이 안 됐어요.

그래도 앉았어요. 앉는 것만 했어요.

 

그렇게 하루하루 쌓이다 보니까.

어느 날부터, 아이 눈을 보면서 바로 말할 수 있게 됐어요.

"그래. 가자."

 

 

저도 부럽다는 말도 못 하고 웃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솔직히 말할게요.

제가 가난했던 시절, 부모님이 해주지 못했던 것 중 하나가 '여행'이었어요.

친구들이 제주도 다녀왔다고 할 때, 저는 그냥 웃었어요. 부럽다는 말도 못 하고.

 

그때 저는 몰랐어요.

여행이 단순히 '놀러 가는 것'이 아니라는 걸.

 

 

 

자산 10억이 넘은 뒤, 아이에게 반드시 해주는 것

 

진짜 부자들이 넘겨주는 건 돈도, 선물도 아닌 걸 안 뒤로.

자산이 10억을 넘은 뒤로.

저는 아이에게 반드시 해주는 것이 생겼어요.

돈을 주는 게 아니에요. 선물을 사주는 것도 아니에요.

 

바로 ‘세상을 보여주는 것’이에요.

 

지방에 살다가 처음으로 서울 야경을 봤을 때, 아이가 조용히 말했어요.

"와… 엄청 크다."

그 눈빛이요.

 

그때 저는 제가 투자를 시작한 진짜 이유란 걸 깨달았어요.

저는 단순히 통장에 10억이 쌓인 걸 보고 싶던 게 아니었어요. 

아이의 그 눈빛을 만들어주고 싶었던 거였어요.

 

 

진짜 부자들이 자녀에게 물려주는 건 돈이 아니에요

 

진짜 부자들이 자녀에게 물려주는 게 뭔지 아세요?

돈이 아니에요.

'이 정도는 당연하다'는 감각이에요.

 

좋은 식당에 가서 코스 요리를 먹어본 아이는, 나중에 자기 기준이 생겨요.

비행기를 타고 낯선 도시에 가본 아이는, "나도 저렇게 살 수 있겠다"는 감각이 생겨요.

그게 자산이에요.

돈으로 사는 게 아니라, 경험으로 쌓이는 자산.

 

 

 

가장 무서운 건 돈이 없는 게 아니에요

 

가난이 무섭다고들 하죠.

저도 가난했어요.

 

근데 지금 돌아보면, 가장 무서웠던 건 '돈이 없는 것'이 아니었어요.

'이 정도면 됐어'라는 감각이 낮아지는 것,

그게 진짜 가난이었어요.

 

아이가 뭔가를 원할 때마다 "그건 비싸", "그건 나중에", "그건 사치야"

이 말을 반복하면,

아이는 슬슬 배워요.

원하는 걸 크게 원하면 안 된다는 걸. 기대치를 줄여야 상처받지 않는다는 걸.

그게 대물림돼요.

 

저는 그 대물림을 끊고 싶었어요.

그래서 투자를 시작했어요.

 

저도 솔직히 처음부터 이렇게 답할 수 있었던 건 아니에요. 

자동으로 '나중에'가 나왔어요. 잔고 보는 게 무섭고요.
하지만 바뀌기로 결심한 이후, 
매일 30분 부동산 지역 공부, 매주 주말 1곳 임장을 했어요. 

처음 한 행동이 그거였어요.

 

 

 

지금 아이에게 반드시 해주는 것, 딱 세 가지

 

자산이 10억이 넘은 지금, 제가 아이에게 해주는 건 딱 세 가지예요.

 

첫 번째. 원할 때, 바로 "그래" 해주는 것.

수영도, 그림도, 피아노도. 

"잘할 수 있겠어?"가 아니라, "해볼래?" 먼저 물어봐요.

해보고 싶은 걸 해봐야, 뭘 좋아하는지 알잖아요.

 

두 번째. 나보다 넓은 세상을 먼저 보여주는 것.

돈이 있다는 게 뭔지 아이가 느끼게 해줘요. 

좋은 곳에 가보고,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경험을 쌓는 것.

그 감각이 나중에 아이의 기준이 돼요.

 

세 번째. 불안해서 화내지 않는 것.

예전엔 돈 걱정이 쌓이면, 아이한테 괜히 예민했어요.

지금은 조금 달라요.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까, 아이 얼굴을 더 오래 볼 수 있게 됐어요.

 

 

 

나는 내 아이에게 어떤 부모로 기억될까

 

어버이날.

부모님께 카네이션 하나 드리는 날이잖아요.

 

그런데 저는 요즘,

반대로 자꾸 생각해요.

나는 내 아이에게 어떤 부모로 기억될까.

 

10년 뒤 아이가 저를 떠올릴 때,

"아빠는 항상 돈 걱정했어"가 아니라,

"아빠 덕분에 많이 해봤어"로 기억되면 좋겠어요.

 

그게 제가 지금도 공부하고, 임장 다니고, 주말을 포기하는 이유예요.

 

 

오늘 딱 한 마디만 해보세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요.

지금 이 글을 읽으면서

'나도 그래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면,

그 마음이 신호예요.

 

거창하게 시작하지 않아도 돼요.

오늘 아이한테 딱 한 번만.

 

"너 뭐 하고 싶어?"

 

먼저 물어봐 주세요.

 

그리고 그 대답에, "그래"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딱 한 발짝만 내디뎌 보세요.

 

저도 처음엔 이삿짐 박스 앞에서,

“아빠 우리 또 이사 가?”라는 아이의 말 앞에서 시작했으니까요.

 

"아이에게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면, 내가 먼저 세상을 바꿔야 한다."

 

이 글이 마음에 닿았다면,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 한 명에게 공유해주세요. 

같은 마음으로 시작하는 사람이 한 명 더 늘어납니다.

 


댓글

징기스타
9시간 전N

와............. 감사합니다

티안
9시간 전N

읽으면서 울컥했습니다. 저도 아이에게 "그래"라고 말해주는 부모인가 돌아봤습니다. 어제도 아이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했는데 안된다고 했거든요..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자산은 돈이 아니라 경험과 감각이라는 말씀 꼭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경용팔쒸
8시간 전N

부모의 마음은 이런걸까요ㅠㅠ마음이 뭉클해지고 해야할 이유를 알게되는 글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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