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7기 서대문구폭염 9조대 스텔라 제이]가치를 본뒤에 가격을 봐라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3주차 강의에서는 프메퍼님의 서울 AA와 BB구에 대한 지역 분석을 통해 해당 지역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서투기에 나의 임장 지역이 3주차 강의 지역과 오버랩 되면서 좀더 강의에 집중할 수 있었고 내가 생각한 단지의 가치와 프메퍼님이 얘기하는 내용에 차이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던 강의였다. 

-이처럼 3주차 강의에서는 나의 고민에 대해 급지가 아닌 아파트, 단지분석과 비교평가를 통해 가치있는 아파트를 선택해 최선의 투자를 실행하는것에 대해 매번 강조하고 있다. 

-자산을 쌓아간다는게 어렵다는 걸 요즘 많이 느끼는데 강의에서 고민 해결의 방법으로 선택의 근거를 가지고 선택을 하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고 좋은 자산을 모아간다면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서울 투자에 있어 성공이란게 내가 빠진 함정인 좋은급지, 좋은 단지, 단기간 수익률에 대해 프메퍼님은 이런게 아니라 입지 독점성이 있는땅, 수요도가 있는 선호도 높은 단지에 투자로 일정시간 기다려 수익를 내는것이 성공이라고 말한다.(열기부터 이어진 강의 내용인데 내가 왜 잊고 있었을까?)  

-또한 어려운 비교평가에 있어서도 지역선호도, 투자 우선순위, 본질에 집중해 가치(입지, 상품성, 선호요소), 가격(매매가), 리스크(전세세팅)의 순서로 진행해야 함을 여러번 강조하고 이외의 보조지표(전고점, 상승폭, 회복폭, 전세가)를 통한 비교평가가 가능함을 알려준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내가 왜 결정을 못내리고 있는건가? 사람들이 선호하는 좋은 급지와 단지에 대한 미련을 떨치지 못하고 과거 단기간 수익률을 기록한 단지들이 앞으로도 계속 이럴까? 하는 의구심에 망설이며 조급함을 가지고 있기때문 일 것이다. 

그래서 월부에서 가장 경계하는 투자를 못하고 공부만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스스로 경계를 하게 된다. 

-이번 강의에서 다시한번 투자결정을 내리는건 나 자신이고 결정을 하기전 비교평가를 통해 결정의 근거를 가지게 된다면 나의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음을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실준 마지막 과제인 결론을 내리지 못한것에 대해 꺼림칙했는데 3주차 강의를 통해 배운 비교평가원칙을 적용해 이번 임장지역에서는 확실한 결론을 이끌어 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