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전략수업 독서 후기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부의전략수업

1. 책 제목 : 부의 전략수업
2. 저자 및 출판사 : 폴 포돌스키 지음
3. 읽은 날짜(재독) :  2025.08.14~2025.08.26
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불확실성 #침착함 #리스크

 5.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책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

P.026
돈이 가진 근본적 속성 중 하나는 결코 안정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변화는 엄청난 부의 손실을 초래한다. 우리는 돈에서 안정감을 얻길 원하지만, 돈은 구조적으로 그런 안정감을 제공하지 않는다.

P.031
당신은 당신도 모르는 사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재정적 타격으로 평상 힘들게 살지도 모른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을 공부해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도 있다.

P.034

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 P.038

차분할수록 돈을 더 잘 다룰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첫 번쨰 단계다.
(중략)불안한 생각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 P.051
결국 투자자로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시장의 감정변화(낙관과 절망)를 읽어야 한다.

⭐️ P.053
변동성은 피할 수 없다. 그렇기 떄문에 돈을 잘 다루는 첫걸음은 변화가 닥쳤을 떄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중략)하지만 불안에 휩싸여 무력해지는 것과, '지금 불안함을 느끼고 있구나'라고 인식할 수 있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이처럼 갑작스러운 변화는 정확히 예측할 수 없지만, 예측할 수 없는 변화 자체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면 훨씬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그리고 불안함과 평온함의 차이를 깨닫게 되면, 차분한 상태에서 수입, 저축, 은퇴 계획은 세우는 전략을 마련할 수 있다.

P.060

부자들의 공통점은 바로 사람들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략) 결국 중요한 것은 돈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돈을 받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한 번에 모든 걸 이룰 수 없다. 불필요한 지출부터 줄여보자.

P.062

안정적인 삶을 위해 필요한 치ㅗ소 비용이 얼마인지 계산해야 한다. 기본적인 주거비, 식비, 의료비는 필수 하목이다. 그리고 그 비용이 얼마인지 정확한 숫자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P.075

높은 수익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경쟁이 따라온다(중략) 이런 변화를 감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 P.080,081

투자의 측면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격을 변화시키는 힘을 이해하고, 장기적으로 가치가 높은 자산을 저렴하게 매입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중략) 돈을 잘 다루려면 높은 급여를 받고 낮은 가격에 소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새 차를 사고 싶은 충동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 유혹을 이겨내는 것이 부를 축적하는 중요한 습관이며, 이러한 작은 결정들이 장기적으로 큰 차이를 만든다. 결국, 부란 자신이 지불하는 가격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에서 시작 된다.

⭐️ P.140,141

일하다 보면 지출보다 수입이 늘어나게 되고, 이떄 자연스럽게 저축을 고려하게 된다. 그러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중략)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비상금'을 마련하는 것이다. 비상 상황은 생각보다 훨씬 자주 발생한다. 그렇기 떄문에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이런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완충 장치이다.(중략) 중요한 것은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충격적인 사건들을 버텨낼 수 있는 여유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다.

P.143

이처럼 인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의 범위'를 계산하는 것은 금융업에서 말하는 '무위험 포지션'을 설정하는 과정과 같다. 이는 올바른 투자 전략의 첫걸음이다.

P.150

인생에서 힘든 일이 벌어질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므로, 계획에도 이를 반영해야 한다. 세상은 당신에게 친절하지 않을 수 있다. 누군가 나를 도와줄 것이라 기대하지 말고, 스스로 대비해야 한다. 세상이 냉정하고 무심하다고 가정하라 물론 반대의 경우도 종종 일어나며, 일반적으로 내가 세상을 친절과 존중으로 대하면, 나도 같은 대우를 받는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아무것도 받지 못할 것이라고 가정하고, 극도의 압박 속에서도 버틸 수 있도록 정신적으로, 그리고 재정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그 준비가 완료되면, 마치 링 위의 복서처럼 진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 P.151 

비상금의 목적은 '절대적 안전성'이지 수익률이 아니다.

P.153 

돈을 다루는 데 있어 완벽한 정답은 없다. 각자의 재무 상황과 목표에 따라 위험과 안정성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 P.157

위험을 회피하면 그 만큼 많은 기회를 놓치게 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진정한 배움은 경험을 통해 얻을 떄 가장 확실하게 각인된다. 그리고 더 많이 배울수록, 성공 가능성이 실패 가능성보다 높아진다.

⭐️ P.159

하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무위험 포지션'이 삶을 지배해서는 안 되며 위험을 무조건 무시해서도 안 된다는 점이다.(중략) 완벽한 답은 없다. 하지만 예산을 세우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무위험 포지션'을 명확히 설정하면, 훨씬 더 나은 답을 찾을 수 있다.

⭐️ P.162

여기서 말하는 부채는 신용카드 빚과 같은 것이 아니다. 신용카드로 인한 빚은 정말 위험하며, 딱 하나의 원칙만 지키길 바란다. 절대 카드 빚을 지지 말것. 나도 신용카드를 사용하지만, 그것은 단지 편리함을 위한 도구일 뿐이며 매달 전액을 상환한다. 신용카드 회사들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을 노린다.

⭐️ P.202

투자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투자 방법을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투자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마음과 몸을 훈련하는 과정을 포함하기도 한다.

(중략)

투자란 단순한 숫자를 분석하는 것 뿐만 아니라, 사장 참여자들의 감정까지 포함하는 매우 역동 적인 과정이다

⭐️ P.230

과거 브리지워터에서 신입사원들이 투자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고 내게 물어보곤 했다. 이에 대한 최고의 답은 직접 해보는 것이다. 실제 돈이 걸리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진다. 뇌가 완전히 다르게 작동하기 시작한다.

(중략) 자산을 조합하려면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요리도 어떤 음식을 만들지 정해야 하듯, 투자에서도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필수이다.(중략) 수익률 자체도 중요하지만, 복리를 활용하려면 '위험 관리'가 핵심이다. 위험은 간과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고 그것이 장기적인 수익을 극대화하는 핵심이다.

P.233,234

이익을 내려면, 다른 투자자들보다 더 많은 정보를 알아야 한다.(중략) 따라서 일반적 상황이라면 다양한 자산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리벨런싱하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다.(중략) 내가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조언은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복리와 분산투자에 항상 집중하라는 것이다.

⭐️ P.244.245

어떤 투자 스타일을 추구하든 가장 어려운 것은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성공하는 투자는 모든 시도에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떄로는 손실이 발생할 것이고, 그럴 때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며 과감하게 손절해야 한다. 많은 투자자가 자신의 ㅎ실패를 인정하는 것을 어려워하지만, 이는 반드시 받아들여야 할 사실이다.

P.264

포트폴리오의 등락에 대해 감정을 배제하는 것이 가장 좋다. 때로는 감정적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는 냉정한 무관심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P.265

돈을 잃는다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신호일 수 있다. 이런 개념은 마치 내 몸의 신호를 듣는 것과 비슷하다.

⭐️ P.266

투자에서 폭락은 불안하지만, 시장이 회복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면 결국 다시 균형을 찾을 수 있다.(중략) 그래서 투자자들은 이런 상황에서 자신을 이끌어 줄 신념과 투자 원칙을 갖고 있어야 한다.

⭐️ P.270

이 모든 전략을 따른다고 해도 불확실성은 항상 존재한다.(중략) 그럴 떄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나는 이런 시기에 마음을 다잡고 명상을 하고, 산책을 하며, 불필요한 행동을 줄인다.

P.296,297

돈에 신경쓰는 이유가 결국 자유를 얻기 위함이라면, 그 자유를 건강한 몸으로 누릴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중략)절제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일정한 원칙 안에서 살아가다보면, 그 원칙이 건강한 노년과 같이 더 나은 삶을 열어준다.

P.308

돈이 행복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돈은 자율성을 준다. 그리고 자율성은 나를 훨씬 더 행복하게 만든다.

책을 보고 꺠달았던 내용

• 돈을 다루기 위한 마인드셋: 초반부에 돈을 잘 다룰려면, 차분해져야 하는것을 먼저 강조한다. 자산 말고도 소비를 할떄도 순간의 감정이 들어가서 충동적으로 샀던 소비의 결과는 많이 쓰지않거나 금방 중고로 팔아버리는 시간과 금전적인 소비가 필수로 있음을 인정하고 이를 소비에서도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 투자를 잘 하기 위해 지켜야 할 내용: 가치가 높은 자산을 저렴하게 매입하는 법을 배우고 많이 벌고 낮은 가격에 소비를 해야하고, 유혹을 이겨내고 부를 축적한다!
• 비상금의 중요성: 계약직으로 일하지만, 안정성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존재하는데, 저축해서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족의 안전을 위한 비상금을 뺴두는 전략도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 돈은 불안전하다: 과거에는 저축만으로도 충분히 먹고살 수 있었지만, 시대가다르면서 돈을 벌고 돈을 무작정 모으는 것은 한계가 있음을 깨닫고 있다. 그렇다고 투자를 하자니 두렵고, 안하자니 기회를 놓치는거 같아 마음이 흔들리는 떄가 자주 있는데 이럴떄일수록 공부를 차분히 해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 여행과 투자의 공통점은 불안정성이다 : 여행에서의 불안정성은 언어와 문화가 다른 사람들이랑 낯선곳에서 적응해야 하는것이라면 투자는 잘못 하면 돈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정성을 가지고 하는것이 비슷하다생각한다. 여행도 많이가면 갈수록 그 나라의 문화를 잘 알고 편하게 돌아다닐수 있듯 투자도 자주 해봐야 배우고 실패를 덜 할수 있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다.
• 리스크 없는 투자는 없다: 투자를 함으로써 무엇이 리스크가 있는지 미리 생각하고 내가 감당이 가능한 투자에 대해서만 투자를 한다. 만약에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투자 하지 않겠다는 결론도 OK
• 실패에서 배우자: 투자도 손실이 발생하는것이 두렵지만, 이를 인정하고 과감하게 변하는것이 나중에 덜 고통스럽고 불확실한 시장에서 살아 남을수 있다.
• 저자가 말하는 말하는 투자철학과 나의 생각
  • 자산의 등락에 대해 감정을 최대한 배제 => 돈에 대해서는 냉정해지고, 명상, 운동 및 취미생활을 통해 잡생각을 떨칠것.
  • 불확실성을 인정하기 => 왜 손실이 났는지 생각해보고, 투자기준을 다시 잡기
  • 투자원칙과 신념을 가져라. => 극단적 상황은 많이 오지 않음을 알고, 내가 산 자산은 언젠간 회복할수있다는 맏음을 가져라
  • 충분한 현금보유 => 영끌 하지말고 꾸준한 저축을 하자.

BM

• 돈을 다룰때는 이성적으로 생각하기: 자산 구매와 소비를 할때는 좀더 이성적, 논리적으로 차갑게 고민하는 자세를 가지기. 10번이상 생각하고 가격이 합리적인지 그리고 싸게 살수있는 방법도 생각해보기.
• 꾸준한 독서와 운동: 독서를 통한 마음훈련. 지금은 부업때문에 몰입을 하지못하지만 짧은 시간이라도 투자공부도 집중. 운동을 통한 신체 훈련.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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