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너나위
- 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남들 못지않게 열심히 일했는데, 어느덧 회사만 믿고 있기엔 미래가 불안한 시기가 되어버렸다.
마음이 무거웠다.
하지만 이런 생각보다 내 마음을 더 힘들게 한 것은,
이처럼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정작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감도 못 잡고 있는 현실이었다.
- 당신에겐 계획된 미래가 있는가?
1장
왜 투자를 해야하는 가?
1) 무관심 속에 썩어가는 당신의 돈
-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체제
- 자본주의 특징 "인플레이션"
- 은행 특징 : 밑천을 제공하는 사람(예,적금 등)에게 어느 정도 이익을 나눠줌
- 은행수익 = 대출이자 수입 - 예금이자 비용 --> 예대마진
- 자본주의 핵심 > !은행!
- 통화량 증가 = 돈이 흔해짐 = 돈의 가치 하락
# 돈은 계속 찍어냄. "자본주의 체제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연"
- 부동산은 필수재인 동시에 투자재
# 현실을 직시할 것. 부정해도 변하지 않을 사실
2) 월급은 절대 오르지 않는다
- 갈수록 떨어지는 노동가치
- 경제의 3주체(가계, 기업, 정부) --> 기업이 점점 더 많은 돈을 가져감 > 양극화 진행
- 양극화란 경제의 3주체가 각각 나누어 가지는 부의 비율이 이전과는 다르게 큰 격차를 보인다는 것
- 직장인을 위한 자본주의는 없다
3) 당신마저 관심 없는 당신의 노후
- 저성장시대
- 결혼이 늦어지면 더 오랫동안, 더 늦은 나이까지 일해야함, 자녀도 늦게 낳을 수록..더 오랫동안 일해야함
- 지금 소득 수준을 자녀가 성인 되는 시점까지 계속해서 유지 가능?
- 고령화와 노후 파산
#국민연금 수령 나이 : 65세
- 대한민국 노인 빈곤율 OECD 국가 중 1위
- 노후 준비는 셀프 > 우리의 목표 : 노후 준비, 부자가 되는 건 그 다음 일임
4) 직장생활 0년 차, 당신의 현주소
- 반드실 할 일 "자기 점검" > 맨 밑에 체크리스트 확인할 것!
# 현재의 나를 마주하자
-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
1장 요약
- 자본주의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연적, 당신이 가진 현금의 가치는 점점 떨어짐
- 갈수록 소득분배의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계에 속한 당신은 더욱 적은 몫을 가져가고,
기업과 정부가 더 가져감
- 늦은 결혼과 출산, 고령화로 인해 당신은 더욱 오래 돈을 벌어야함
- 투자는 당신과 당신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반드시 해야만 함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1) 직장인의 투자 전략
- 돈을 버는 방식 2가지 : 시간을 투입해 돈을 버는 사람 &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
- 돈을 쓰는 방식 2가지 : 생산자산(가치가 점점 오름) & 소비자산(가치가 점점 떨어짐)
- 직장인이라면? 노동을 통해 돈을 벌고 생산자산을 사는 데 써야함
-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 보다 쓰는 것!!!
# 명품? 그것 보단 부동산을 한 채 더 사겠어! 주식 한 주를 더 사겠어! 그것이 나에게 더 가치있는 일
2) 돈을 쓰면서 결국 돈을 버는 법
- 돈을 쓰지만 생산자산을 살 경우 결국 돈을 버는 셈
3) 내가 부동산을 택한 이유
- 부동산은 "정보 대칭", "레버리지(타인의 자본을 지렛대로 삼아 자기자본이익률을 높이는 것)"
- 부동산 투자는 경험이 쌓이다 보면 매매 과정에서 일정한 패턴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됨
- 부동산은 주식과는 달리 시장에 참가하는 주체 대부분이 개인
# 단 제대로 할 것! 중도포기 금물, 꾸준함이 중요.
- 부동산 단점 : 주식만큼의 환금성이 떨어짐. 강제 장기투자 ㅋ 하지만? 오히려 좋아
- 핵심은 레버리지, 무이자 레버리지를 적극 활용하자
- 세상 어디에도 7-80% 돈을 무이자로 빌려주는 대출기관은 없다
- 고로 전세(무이자 레버리지)를 적극 활용해야함
- 무이자 레버리지를 이용해 생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면 결국 돈을 벌 수 있음
2장 요약
- 돈에 대한 무지는 반드시 부정적 결과를 초래함
- 궁극적으론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이렇게 되려면 돈을 쓰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벌고 싶다면, 시간이 흘러도 가격이나 가치가 오를 가능성이 있는 생산자산에 돈을 써야함.
- 부동산의 강점은 무이자 레버리지!!!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1) 전세금 레버리지로 7배 수익을 거두다 : 의왕시 내손동 25평 아파트 (2015년 늦겨울 임장, 2016년 매수, 2019년 매도)
- 수도권 1기 신도시엔 1990년대 초반에 건설된 아파트들이 밀집해 있음
(경기도 성남시의 분당, 안양시의 평촌, 군포시의 산본, 고양시의 일산, 부천시의 중동)
- 1기 신도시 특 : 30년 동안 생활 인프라 측면은 거의 갓벽. but 아파트 매우 낡음. --> 요즘 사람들 : 신축을 사랑함
- "의왕시 내손동"은 평촌과 물리적으로 가깝, 평촌의 입지를 공유함 --> "입지를 먼저 확인"
- 의왕시 내손동의 신축, 가장 선호도가 높은 E아파트, 세대수 가장 많고, 초품아 --> "신축, 구축 확인"
- 입지는 위치! 위치에 의해 가치가 결정됨
- 일자리, 교통, 주변 환경, 학군 등 항목이 우수한 곳! 입지가 가장 중요!
- 인근 과천의 재건축 이주수요로 인해 전세 매물이 귀한 상황 --> 매매 결정
- 가격 조정 끝낸 후 계약서 쓰는 날 매도자 면전에서 가격 협상 또 함 > 매도자 짱나서 거래 깨질 뻔함 --> 엥간하면 하지말자
- 이주 수요와 신축의 힘은 컸다
- 중개인과의 관계가 정말 중요! -> 거래를 마칠 때 감사한 마음으로 사소한 선물 준비!
- 수익을 얻을 수 있던 이유
* 이 지역엔 동탄-인덕원선, 월곶-판교선 개통과 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 등의 호재 존재
* 인근 분양가 높은 아파트들이 부동산 상증장을 맞아 완판, 프리미엄까지 붙어 강한 시세상승 분위기 형성
* 그보다 중요한 것은 저평가된 물건을 매입한 것!!
# 호재는 보너스 개념, 언제 현실화 될지 모르기 때문, 저평가되어 있는지를 가장 먼저 체크해야함
!투자 교훈!
(1) 레버리지는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투자 수단이지만 잘 활용하면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음
(2)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건 입지 > 그 다음 신축, 구축 등을 확인
(3) 부동산 거래시 상대방 입장을 고려하여 인내심을 가지고 임할 것
(4) 부동산 거래는 나와 매도자 뿐아니라, 기존 인맥과 중개인, 임차인등 많은 사람이 함께 인연을 맺는 일! 좋은 관계가 우선!
(5) 호재보다 저평가가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선 더 중요하다. 호재의 불확실성을 염두해 둘 것
2) 저평가 아파트에서 얻은 1억 2000만 원 : 분당 21평 아파트(2016년 매수, 2019년 매도)
- 이사 성수기(야외활동 좋음) : 봄, 가을
- 이사 비수기(야외활동 힘듬) : 여름(장마철 6월 초~한여름휴가철 8월 중순), 겨울(대학 수능 11월 초~설 명절 1월 말)
- 2016년 여름 비수기에 임장다님(광명, 구로, 금천지역)
- 광명시 철산역 인근 저렴한 P아파트 확인
- 철산역 인근은 광명에서 가장 번화한 상권 및 각종 관공서와 병원 인프라 갖춤,
안양천을 가로지르는 철산대교 지나면 서울 서남권의 대형 일자리 밀집 지역인 가산디지털단지 있음(직장인수요 풍부)
- 철산역 P아파트는 분당의 구미동 J아파트와 비슷하다고 생각(이미 임장을 많이 다녔기에 알 수 있는 부분)
- 시세비교시 분당 21평형은 매매가 2.7억, 전세가 2.4~2.5억 -->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 가능 생각
- 물론 분당의 구미동은 분당의 끝자락으로 서울과 제일 멀긴해서 시세가 가장 낮긴함
- 하지만 광명보다는 분당의 입지가 훨 좋음
- 입지는 여러 항목으로 구성되어있음.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를 조금 다르게 두어 결정하기도 함.
- 대게 해당 지역 인근 직장, 강남 등으로 향하는 교통, 편의시설 등 환경, 학원가 같은 학군 등을 입지 판단의 주요 요소로 생각.
- 이러한 입지로 따져봤을 때 분당 J > 광명 P
* 직장 : 분당(인근 판교테크노밸리) > 광명(가산, 구로) ; 가산,구로에 비해 규모는 작으나 급여는 우위
* 교통 : 분당 > 광명 ; 강남의 접근성 비슷하나 도로접근은 분당이 우위
* 환경,학군 : 분당 >> 광명
그럼에도 분당J가 광명P보다 4천 쌌음 >> 따라서 분당 J 저평가로 결론
- 저평가를 따질땐 가치와 가격을 볼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함 > 비교평가 필수!
- 비교대상이 많을 수록 가치 판단은 정교해짐
- 매도자와 가격 협상 전 매도이유에 대해 묻는다. (중개인과 친해지기 필수 및 등기부 등본 열람)
- 협상의 기본은 먼저 주는 것(상대에게 필요한 걸 생각하고 그것을 내어주므로써 협상시도)
- 비수기 투자의 정석 : 여름에 물건을 매입한 후 잔금 납부 시기를 가을로 맞추는 것 >> 그래야 전세를 잘 구할 수 있다
- 생각보다 전세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웠고 천만원 깎아주면 들어오겠다는 임차인도 있었으나 거절 후 대출로 매매 금액 채움.
- 그 후 기간동안 인테리어 진행(920만원)했고 전세 매물이 소강될 시점에 전세를 다시 올려놓고 2.55에 전세 임차인 구함.
- 입지가 우수한 지역일 경우 실수요 자체도 풍부하지만, 부동산 상승장에서 강한 상승 기류 형성시 투자수요 또한 빠르고 강하게 유입됨.
- 강남, 잠실, 분당은 하나의 브랜드가 된 곳들임 > 2018년 하반기 기준 "똘똘한 한 채" 신드롬
- 부동산의 절대 가격에 있어선 가급적 상한선을 두고 투자를 하는 편(LOW RISK LOW RETURN : 잃지 않는 투자..)
!투자 교훈!
(1) 해당 부동산이 가진 입지 가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 중요
(2) 실전 투자자로서 중요한 것은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
(3) 투자자는 대출 가능액 등을 점검하여 자신이 유용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을 확인해둬야 함
(4) 초보 투자자라면 안전한 투자를 위해 가격이 높지 않은 물건에 투자하며 경험을 쌓는 것이 좋음
3) 수익률 440%, 아는 지역을 늘린 대가 : 수지 32평 아파트(2017년 매수, 2019년 매도)
- 임장 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 안목을 쌓는데 좋은 공부법
- 수지구는 경부고속도로를 축으로 동과 서로 나뉨
- 서쪽의 동천동, 풍덕천동, 상현동에는 신분당선(신분당선은 강남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킴)이 지남
- 부동산 시세도 수도권 상승 시점인 2013년부터 신분당선 개통인 2016년까지 계속 오름
- 통상적으로 철도개통 등의 호재는 개통전 이미 매매가에 반영되지만 전세는 실사용 가치를 의미하여 선반영되지는 않음
- 실제 개통하면 새로운 임대수요, 즉 실사용수요가 생김
- 하지만 2016년 1월 신분당선 개통 당시 매매가가 정체함(지난 상승장 초입에 가파른 매매가 상승 및 국정 농단 등의 사회적 이슈에 따른 피로감)
- 그럼에도 전세수요는 늘어 전세가만 꾸준히 상승
- 2016년 겨울쯤 이 지역의 매매가와 전세가가 비슷해짐
- 20평형대는 가격이 어느정도 상승했지만 30평형대는 여전히 약보합(이유는 수도권 동남부(용인, 화성(동탄),수원 등)에 예정된 입주물량때문)
- 입주 물량이 많으면 아파트 전세가는 내려감
- 전세가는 매매가에 비해 가격이 쉽게 움직임
- 입주물량이 많다는 이유로 무조건 투자를 미루진 않음, 최우선 투자 기준은 저평가 여부
- 하지만 주의할 것, 이런 지역일 경우 같은 시기에 여러채 투자해서는 안됨
- 30평형대의 경우 평형 특성상 학군이 중요한 요소
- 수지는 학군 가성비가 높은 지역임
- 아파트의 전세가도 비교해볼 필요가 있음. 지금 투자할 경우 2년뒤 전세금 상승분을 취할 수 있는지 혹은 떨어진다면 대략 얼말지 가늠하기 위함
- 주변 신축의 입주 시작으로 J 아파트는 일시적으로 낮은 가격대 매물이 나옴
- 2017년도 말이 되자 신축 아파트 전세값이 1억원이 상승해 호가 5억이 됨(입지가 좋고 동시에 물량이 제한적이라 새 아파트 입주물량이 빠르게 소진)
-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인근 구축 전세물건도 소진됨
- 신축 아파트 매매는 34평 기준 6억 중반, 바로 옆 구축 J 32평 매매가는 3억 중.후반으로 신축 아파트 매매가의 60%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
- 구축이지만 길 하나 건너는 정도라 입지엔 차이가 X, 하지만 가격은 반값 > 저평가 판단
- J 아파트 매도자는 일시적 1가구 2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기위해 아파트 내놓음(판매하고자 하는 기간이 정해져있음)
- 하지만 가족들이 같은 단지내 거주하여 그 집에 전세로 살고싶어함
- 협상시도 내용 : 매도 금액을 깎기위해 전세 금액을 시세보다 싸게 제시(가장 중요한건 싸게 사는것)
- 등기부 등본 확인시 이미 매도자는 이익을 얻은 상태기 때문
- 기한이 정해져있는 매도자에 비해 느긋하게 조급해하지 않았던게 협상의 필승법
- 수지 J 아파트를 매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서울 및 경기도 주요지역 부동산 가격 상승 > 분당도 상승 > 분당과 수지의 가격격차 생김
>갭 메우기 시작(지역별로 시세 격차를 줄여나가는 현상) > J아파트 가격 상승
-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법
첫번째,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두번째,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세번째,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
!투자 교훈!
(1) 단순히 공급 물량만으로 투자 여부를 결정하지 말고, 가격이 가치대비 저렴한지 먼저 고려
(2) 부동산 투자 기준 세가지. 저평가, 적은 투자금, 자금 동원력
(3) 아는 지역을 늘린다는 것은 투자 후보군을 늘려가는 동시에 협상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무기
(4) 때로는 매매 계약 후 새로 임차인을 구하지 않아도 되는 물건에 투자하는 것도 좋다.
4) 3000만원으로 구한 역세권 대단지 초품아 : 평촌 21평 아파트 (2017년 매수, 2019년 매도)
- 평촌은 식빵 같은 모양으로 구성된 대표적 1기 신도시, 지하철 4호선이 지역 중심을 가로지른다
- 1기 신도시중 분당 다음의 지역적 위상을 갖춤
- 4호선에 연결된 1호선 및 2호선 환승을 통해 강북 도심 및 구로, 가산디지털단지,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에 이동 용이
판교도 외곽순환 고속도로나 새로 개통된 안양-성남 고속도로 덕분에 접근성 매우 뛰어남
- 평촌 학원가는 분당, 일산 신도시와 함께 학군이 우수한 지역으로 꼽힘
- 2016년 2개의 신축아파트 대규모 입주(총 5700세대) -> 구축 아파트 위주로 구성된 평촌 신도시의 시세는 일시적으로 부정적 영향
- 안양시의 인구가 60만명에 못미침으로 적정 입주 물량은 3000세대인데 입주물량이 거기에 거의 2배임
- 따라서 수도권 부동산 상승장이던 2016년 평촌 신도시의 시세는 상승폭 미미
- 평촌역 상권은 범계역보다 유흥업소같은 기피시설이 다소 많이 들어옴, 평촌역 인근에 스마트스퀘어 등의 산업단지가 들어오면서 다른 색 상권 형성
> 따라서 범계역 주변의 아파트 단지들부터 둘러 봄
- 다른 입지조건 비슷할시에 유흥업소같은 유해시설은 적고 병원,학원 및 근린시설 위주의 업종으로 구성된 상권을 선호
- 범계 역세권 S 아파트발견 , 대단지인데다 초품아, 아담한 공원, 지척엔 대형마트 있음
- 주변 신축아파트로 인해 S 아파트는 거래가 소강상태여서 매매가 조정 가능해보임
- 그 시기 일산 신도시 3호선 역세권 지역의 비슷한 평형대 아파트와도 시세가 거의 비슷 > 그 둘을 비교시 S아파트 저평가 결론
-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거나 계절적 비수기일 때 매입진행
- S아파트 매물은 로열동 로열층 물건임에도 가장 저렴한 가격에 내놓음 > 매도자가 이사할 집을 먼저 구한 뒤 현재 살고있는 집을 처분하고자 했으나 안팔려서.
- 2017년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대상지역 등이 지정됨
- 수도권 내 비규제 지역 중 입지가 우수한 지역에 투자수요 유입 > 안양의 평촌 신도시가 바로 그 대표적인 곳
!투자 교훈!
(1) 괜찮은 입지임에도 부동산 상승장이 진행되는 동안 다른 지역에 비해 상승세가 주춤한다면, 예의주시할 것
(2) 매도자의 매도 사유를 대화와 협상 과정에서 파악해야 한다. 등기부 등본 열람은 필수다.
(3) 경험이 쌓여 투자 가능한 곳이 여러 군데로 늘어날 경우 입지와 위상을 고려하라.
3장 요약
- 전세투자란 전세 보증금을 레버리지로 하여 무이자로 돈을 빌려 자산을 사는 방식의 투자다.
- 투자자는 부동산의 매매 과정은 물론 임대하는 과정에도 신경 써야 한다.
- 전세투자 성공의 핵심은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는 것이다.
- 경험이 쌓일수록 점점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 경험이 실력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1) 돈이 없다는 당신을 위한 종잣돈 마련법
- 고정비와 변동비로 나눠 불필요비 정리 및 변동비 최소화
- 자본 재배치(전세가 싼 집으로 이사를 가던 해서 자본을 재배치하여 돈을 흐르게 할 것)
2) 직장인에게 꼭 맞는 시세차익형 투자
- 월세투자는 전세투자보다 많은 신경을 써야함. 공실이 될 위험도 높고 자잘한 하자 보수도 많이 신경써야함
- 직장인에게는 호흡이 긴 전세투자가 유리
- 변치 않는 투자 진리란 없음. 어느 시기에, 어떤 물건에, 어떤 전략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시장과 자신의 상황을 잘 파악후 결정해야 한다.
3) 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 투자법
- 첫째. 잃지 않는다. 두번째. 첫 번째 원칙을 지킨다.
-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투기
- 저평가 여부 확인하는 법은 많은 대상들과의 비교!!
- 전세가율이 높은 매물을 투자 대상으로 삼을 것(전세가는 매매가의 하방 가격 지지선임--> 아무리 가격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전세가 밑으로는 잘 안떨어짐)
- 물론 역전세 RISK 는 있으므로 주의할 것
4) 용돈 몇 푼 벌 것인가, 인생을 바꿀 것인가?
- 첫째, 노후 준비를 목표로,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계산한다.
둘째, 현재 현금 흐름을 파악하고 저축이나 자본 재배치를 통해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마련한다.
셋째, 보유 자산의 크기를 키워나간다.
넷째, 매입한 부동산을 장기 보유한다.
다섯, 원하는 은퇴 시점을 전후로, 축적된 자산을 현금 흐름화하거나 매도해 시세차익을 얻는다.
- 장기보유의 장점 : 수익 실현을 뒤로 미뤄 불필요한 낭비를 막음, 자산의 규모가 커지면 수익도 비례해 커짐, 거래 횟수가 줄어 각종 비용 아낌
5) 인생을 바꾸는 시스템 투자의 원리
- 투자금이 적으면 시간이 필요
- 꾸준히 주택을 매입해 나갈 것
6) 위기가 나만 피해갈 거라는 착각을 버려라
- 매매한 모든 주택이 역전세가 되었을 때 감당할 수 있는 상태인지 확인
- 처음부터 모든 대출을 총 동원해 시작하지 말 것
- 처음부터 전세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은 물건에 투자할 것
- 신규 주택 입주 물량이 예정된 곳이라면 신중하게 접근할 것
- 기존 주택가 전세가 변동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신규 주택 입주 물량이다.
- 세제 혜택 등을 위해 매입하는 물건을 임대용으로 등록하는 임대사업자라 해도, 매도해 현금화가 가능한 투자 물건을 한 두 개 정도는 남겨둔다.
4장 요약
- 투자에 필요한 돈은 모으는 것과 동시에 만들 수도 있다. 단, 준비가 필요함
- 현시점 직장인에게는, 아파트 전세투자야말로 노력 대비 효용이 높은 투자 방식이다.
- 돈을 잃지 않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저평가된 물건에 투자하는 것이다.
-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당신의 자산 시스템을 구축해나가라.
- 쌓은 것을 잘 지켜내고 싶다면 주머니 속 현금 상황을 항상 체크하고, 과욕을 삼가라.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메뉴얼
1) 확실한 투자 기준 세우기
2) 가격이 상승할 지역 선정하기
3) 임장 전, 지역조사 하기
4) 지역을 눈에 담는 현장조사
5) 투자 즉시 돈 버는 실전 투자법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1) 인식과 태도의 변환이 시작이자 끝
2) 한 번의 성공보다 중요한 것들
3) 종잣존처럼 귀하게, 사람을 모아라
4) 갈등에 대처하는 자세
월부에서 1년을 공부한 이후에 다시 읽어보니 지역들이 눈에 다 들어왔다
신기한 경험,, 1년전 월부에 입성한 책이 바로 이책이였는데 그때는 어디가 어딘지 하나도 몰라서
요약정리하면서 읽었는데,, 지금은 아 어디겠구나 그래 맞아 하면서 읽게 되었는데
새로운 경험이였다
책은 언제읽는지에 따라 주는 메세지가 다른 것 같다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길이 참 잘 걸어왔다고 생각이 들었다
너나위님이 걸어간 그 길대로 잘 걸어가고 있었고 성공한 사람이 밟아갔던 길이라면
나또한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길을 걸어가는게 아닐까 싶었다
꾸준하게 과욕하지말고 앞으로도 계속 걸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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