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임장클래스 불가less] 항상어려운시기다!! 그래도 한다!!(feat.실전반에서도 못하는 부사님과 질의응답)

안녕하세요~^^ 불가능은 없다~!!

언제나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은 불가less입니다.

오늘을 월부에서 새롭게 생긴 

<실전임장클래스> 후기를 써보려고합니다. 

< 실전임장 클래스 일정 >

3일전 단톡방 오픈 → 임장루트 등 공유 → 당일 모여서 간단한 설명 

→ 분임1 → 매임1 → 점심 → 분임2 → 매임2→ 분임3→ 매임3 → 

중개사님 질의응답 → 튜터님과 질의응답 발도장 마무리!!

<튜터님께서 알려주신 임장 꿀팁들>

• 단임시 보도 블럭 상태와 차(8천만원 수준)를 확인해보기!
• 매임시 꼭 봐야하는 것 : 천장누수와 곰팡이 꼼꼼히보기!!

• 시장상황과 얼마나 가져갈 물건인가에 따라 수리여부가 달라지고,

  가성비 수리를 할 것인지 아니면 올수리 할 건지도 생각해봐야한다.

→ 많은 질문과 답변을 해주셨는데 그 중에 한달 동안 협상을 시도하면서 

일주일에 2번씩 전화한 적도 있었다고 말씀해주신 부분이 특히 인상깊었습니다.

<중개사님과 솔직한 질의응답시간>

부사님에게는 오히려 담백한 거절이 더 좋다. 사실 집 한번보고 사는사람은

많이 없다고 말씀해주시면서, 전화를 안받는 경우 힘들다고 하셨고,

질문 할 때 너~무 미안해하면 공부하러 온 티가 나는 경우가 있다. 

결국 매물 보러 오는 사람의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다.

항상 어려운시기였다! 그래도 한다!! 

18년동안 중개일을 하시면서 쉬운 시기는 없었지만, 

그래도 해나가는 사람들이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해주신 말씀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였습니다.

<실전임장클래스를 통해 느낀점>

제가 실전임장을 신청하게 된 이유는 7월달에 부천 앞마당을 

만들면서 뚜렷하지 않았던 단지선호도 차이를 한번 더 복습해보고 

튜터님과 매물을 보면서 매임 팁들을 배우고 싶어서였습니다.

원래 이번 8월달은 서투기하면서 실전임장까지 하려고 계획했지만,

남편과 협상실패로 서투기는 내려놓고, 실전임장만하게되었는데요

오랜만에 임장이라 그런지 날씨가 더웠는데도 너무 재밌었습니다ㅎ

<새로 알게 된 점 >

산부인과&소아과가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의미가있다.

결국 부사님도 사람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벽이 있을 순 있지만,

계속 소통해나가다보면 나에게 맞는 부사님을 찾을 수 있다.

<앞으로 투자에 적용하고 싶은점>

부천지역의 특징을 다른 신도시에 적용시켜보자!

단임&매임시 중간 중간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서 기억력을 높여보자!

투자하기 위해 단지잡기 게임만 하지말고 투자후보 단지, 

목표 날짜를 정해서 직접 매임하고 네고하고 행동으로 옮기자!!

더운날씨에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애쓰셨던 줴러미튜터님

적극적으로 진솔하게 소통해주셨던 부사님

함께 임장해주셨던 실전임장 동료분들께 감사합니다.

이번 실전임장에서 제가 제일 좋았던 부분 2가지만 꼽으라면

 1. 매물 보면서 튜터님께 폭풍 질문 可

 2. (실전반에서도 못하는) 부사님과 솔직한 질의응답시간 

요게 이번 실전임장클래스에 핵심이였지 않나 생각해봅니당!

나도 한번 해볼까!? 망설이시는분들께 적극추천 드립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