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 [내마중 집 하나 구(19)하고, 6십평생 행복하조 한다한다]

3주차 조모임에서는 

지난 내마중 일정을 돌아보며, 

앞으로 어떻게 매물 임장을 할 것인지와

계획 등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아직 매물임장보다는 다양한 지역을 좀 더 봐야겠다는 의견도 있었고,

예산에서 볼 수 있는 단지 위주로 보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8월에 계약한 조원이 있어서 

계약하기까지의 과정과 팁도 전달 받을 수 있었고,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실전반에 가는 조원들도 있고,

투자 강의에 관심을 갖고 들어볼 예정인 조원도 있고,

매수할 단지들을 매임하며 빠른 시일내에 계약을 준비 중인 조원도 있었습니다.

모두가 각자의 목표대로

열심히 해나가는 모습이 멋지고, 자극도 되었습니다.

톡방을 확인하며 늘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던 조장님도,

같이 임장을 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응원해줬던 조원들과

함께 했던 8월을 좋은 기억으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한 달동안의 과정에서 제대로 하지 못 한 것들이 있어서 아쉬움이 남는데요.

힘들 때도 무리했던 지난 날을 돌아보면, 

졸면서 하거나 멍한 상태로 했던 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달은 피곤하면 일찍 자고, 괜찮은 날은 좀 더 하면서 컨티션을 조절했는데,

좀 더 해야 했던 건 아닌지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것도 과정이니까 앞으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거라고 믿습니다.

다행히 다음 달에 내마실을 들을 수 있어서, 

스스로의 의지로는 못 하는 일들을 강제적으로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저도, 조원들도 목표한 일들을 이루고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