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19기 42조 투현맘1416］-3주차 자모님 강의후기 과제

ONE MESSAGE

그래서 사람들은 어디서 살고 싶어 할까?

안녕하세요, '포기하지 않는 한 실패는 없다' 라는 좌우명을 품고 사는 두 아이 엄마 투현맘1416 입니다. 내마중도 어느덧 3주차 마지막 시간이 되었습니다. 3주가 왜 이리 빨리도 지나 가는 걸까요? ^ ^ 무더위와 싸웠던 한 달이 너무도 빨리 지니가고, 그 속에서 조금씩 성장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꾸준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이번 3강 강의!! 월부의 아이돌 이신 자모님께서 마지막을 준비해 주셨는데, 내집마련과 거주보유분리에 대한 강한 푸쉬를 주셔서 뼈 맞고 마지막에는 사랑으로 달래 주시고^ ^ 우리들을 들었다 놨다 하시는 우리 자모님!! 역시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열정을 다시 되살려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행동하는 것!! 성공하는 사람은 행동함으로 이뤄낸다!!

나는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가? 정확한 메타인지를 하고 현실을 직시하고 행동하자!!

자모님 강의 첫 차 시 부터 바로 마인드 셋으로 시작해 주셔서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23년 내마기를 처음 듣고 거주보유분리를 결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행동 했던 것 같습니다. 하는 도중 힘도 들고,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도 했지만, 그래도 절대 포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상황을 인정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조금씩 행동으로 이어 나갔습니다. 

그 속에서도 한 번씩 번아웃이 올때면 그 것을 인정하고, 조금 쉬면서 또 다시 시작하고, 결과물을 내고!! 계속 반복하면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의를 통해 마인드셋을 다시 하고 지금 나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투자가 왜 늦어지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정리해 보는 시간이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부족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 찾게 되었습니다. 

▶적용하기 : 목실감 빠짐없이 매일 쓰기!! (평일 투자시간 3시간  주말5시간) 주 : 25시간

실행력 앞에는 반드시 목실감이 필요하다.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로 나뉘는것 같다.

입지요소를 먼저 찾아보고, 단지 선호도를 파악하자!!

수도권은 교통과 환경을 우선적으로 본다. 같은 매매가 라면, 같은 투자금 이라면 교통이 우선 순위고 그 다음 살기 좋은

환경을 본다. 단지비교 평가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리해 보자.

▶적용하기 : 3주차 매물임장 리스트 정리해서 교통, 학군, 환경 요소를 적용해서 TOP5 뽑아보기!!

매임을 멈추지 말고 지속적으로 해나가야 한다. 9월도 내마실 하면서 매임을 계속 진행한다!!

내집마련과 거주보유분리가 결정 됐다면 그에 맞는 매물 임장을 한다!!

매물임장은 선호도를 확인하는 작업이다.

매임을 통해 해당 물건의 가격을 파악하고, 집 내부 상태를 확인하고, 매도자와 협상 가능한 조건이 있는지 찾아보면서 매수할 수 있는 단지들을 리스트업한다. 

▶적용하기 : 동안구 5~7억대 단지들 시세트레킹 하기!!

느낀점

3강 강의 에서는 1~2주차 강의내용까지 한 번 더 리뷰를 해주셨고, 입지가치, 선호단지찾는 방법, 매수 방법, 대출 관련 내용까지 모든 것을 통틀어 다뤄 주셨다. 이번 내마중이 세번째 강의 인데, 강의 커리큘럼과 템플릿들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되어 더욱 알찬 강의 였던 것 같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정말 열심히 손품과 발품을 팔고 강의를 집중했다면 반드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거주보유분리를 결정한 사람은 다음 달 다른 강의를 수강하면서 투자자로서 마인드 셋을 해 나갈 수 있는 한 달이 될 것 같습니다. 매 강의마다 알찬 내용과 과제 쉽게 해낼 수 있는 템플릿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월부는 정말 사랑입니다 ^^  사람을 한 단계 성장 시키는 마법이 있는 곳!!

8월 내마중 시작하면서 아이와 약속 한 것 !!

방학을 맞이한 아이가 방학 동안 무언가를 이뤘다는 성취감을 주기 위해, 나에게는 내마중 조장으로서 조원들과 함께 강의와 과제 제출, 조원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완료하기 위한 도구를 장착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아이와 함께 원씽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는 방학동안 매일 책 한 권을 읽고 독후감을 쓰고, 방학 끝날 때까지 완료하면 당근에서 자전거를 사주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아이가 글 쓰는 것을 싫어해서 중간에 포기 할 줄 알았는데,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기특하면서, 저에게도 자극이 되었습니다. 독후감 쓰는 것을 깜박한 날은 뒷날 두 권을 읽고 독후감을 쓰고, 엄마에게 책 내용을 이야기 해 주는 아이를 보며, 대견하고, 뿌듯하고 ^ ^  감사한 마음으로 한 달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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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강의-내집마련중급반(투현맘1416) 3주.. :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