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7기 6십은 아니되오, 4십대에 노후준비 마칠조 개로밍] 4강 수강후기 1호기 후 소액투자로도 수도권이 가능하다

안녕하세요 개로밍입니다 🩵

권유디님의 4주차 강의는 소액투자의 기회는 어떻게 찾는 것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주는 강의었습니다

1호기 후 or 소액투자가 가능한 수도권에 대해서 다루어 주셨는데 

1호기 투자를 한 후 투자 Plan 은 어떻게 세워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셨을 것이라 생각되어요 

투자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요인은?

성공한 투자는 현재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감당이 가능한 가치있는 물건인지,

비슷한 가치&가격을 가진 물건들은 충분히 비교평가 후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막연히 상급지가 좋아, 이 단지가 대장인걸 비싸게 주더라도 사겠어!

라며 감당하지 못할 과도한 대출을 받아 투자하는 것은 실패로 가는 길입니다. 

결국 감당하지 못할 수준의 투자는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에

하락장 리스크를 대비할 수 없고 손해를 보더라도 매도를 해야하는 상황이 오기 때문입니다. 

유디님께서 무엇보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자산을 끝까지 수익이 날때까지 버티는 것이

부를 이루는 중요한 키가 될 수 있음을 재차 강조해 주셨습니다.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시 주의해야 할 점은? 

1. 직장: 대기업을 보는 이유는 장기 근속의 경우가 많아 그 지역에 오래 거주할 가능성이 높아서이다.
2. 교통: 업무지구는 대부분 가격이 비싸니까 실제 거주할 수 있는 최단의 가까운 곳이 어딘지 찾아보자. 특히 5급지와 같은 중심지 구축은 주변 경기도 신축으로 전세수요를 뺏길 수 있음을 유의하자
3. 학군: 서울대 진할 상위 고등학교는 일반고가 중요 (고등학교는 지역별 배정)/ 중학교는 성취율+특목고 3%이상 진학률(단지별배정) → 단지 선호도가 갈리는 요소로 중학교 기준으로 판단, 최근 정책개편으로 절대평가가 중요해져 전체적인 학업분위기가 중요해졌다. 대표적인 학군지 강남, 서초, 목동, 광진으로 수요가 더 몰릴 수 있다

4. 공급: 지방은 공급으로 수도권은 공급<심리로 가격이 형성된다. 

   평균회기 → 심리 → 공급물량 → 전세가

입주장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투자예정 단지의 5년 전세 흐름 파악 필요

1. 가격 상승폭 : 흐름에 비해 상승?평균?하락?

2. 5년 이내 계속 상승했는가? 하락구간이 있었는가? 

    

D지역은 매매가-전세가 붙은 이후로 오랫동안 투자기회를 주는 기회의 땅!

D지역은 전형적인 1기 신도시로 지하철과 학군의 요소로 입지가치를 판단하는데 중점을 두면 되는 곳입니다. 

투자의 성패는 연식과 외관이 아닌, 입지와 가격 본질적인 요소에 달려있기에 

현재 D지역은 선호하는 단지마저 전저점대비 상승폭이 매우 낮아 앞으로 비교적 오랜 시간 투자 기회를

줄 곳이라 하셨습니다. 

현재 규제로 인해 다주택으로 마냥 주택수를 늘려갈 수 없는 상황에서

1호기 최선의 단지 투자 후 2호기 수도권 투자 대상으로 소액으로 할 수 있는 충분히 가치가 있는 지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급지 앞마당을 우선적으로 늘린 후, 1호기 투자를 마무리하고 어서 달려가보고 싶은 D지역이었습니다!

5년 이상 살아남기 위해서는?

1. 2년 이상 힘겨움이 있을것임을 알기
2. 책읽기 게을리 하지 않기(돈그릇+마음가짐 키우기)
3. 성과 나오기전에는 자만하지 말기
4. 어떻게 해야 오래할까? 고민하기
5. 현재 감사함&행복함 주목하기 억지로라도.

이번 강의는 서투기 마지막 마무리 강의였는데요. 소액으로도 10억달성이 가능하다라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주는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좋은 것만 하는 것이 답이 아닌, 최종 ‘하는 것’이 추후 다양한 선택지를 줄 수 있고

부를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오늘 알찬 강의도 감사합니다 유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