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곳저곳 다 7ㅏ보고 평촌 집 꼭 45조 지으뇽] 4주차 권유디 튜터님의 강의 후기

인구파트에서 세대당 인구수가 많은 지역을 파악해둔 게 투자 결론까지 영향을 미치는줄 알았다. 그런데 분위기 임장 전 크게 파악하는 정도로만 봐도 된다는게 새로웠다. 그렇다면 분위기 임장 하기 전 인구까지는 써야 한다는 소리구나!

투자라는 점을 찍기 위해 노력하는 것 10. 보유와 매도가 90. 투자는 마인드가 90, 실력이 10

보유와 매도, 마인드가 훨씬더 중요하다. 오래 지속할 수 있게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권유디튜터님의 입지분석의 깊이를 배울수 있었다. 직장의 종사자수, 사업체수, 원천징수, 주소지기준의 모든것들이 부동산과 어떻게 연계되는지 배웠다. 이전 수업들에서도 말씀 해주셨을텐데 이번에는 유독 잘들렸다.

교통의 선호도 요소 파악. 지금 작성하고 있는 평촌 임장보고서에서 4호선이 지나는데 지하철 선호도에서는 선호 노선이 아니라는걸 알았다. 다만 평촌에서의 4호선은 사당까지 2호선으로 연결해주니 중요한거였다. 서울 내에서 지하철 선호도에서는 떨어지지만 평촌 지역 내에서는 중요하다는걸 알게됐다. 대신 지식정보타운과 연결된다는것도 리마인드 했다. bm: 앞마당 내에서 해당 노선 업무지구 최단거리로 적용하면 된다는 꿀팁도 얻었다.

환경 파악을 위해서는 분임의 중요성도 다시 짚어주셨다. 분임할때 앞.을.보.고.걷.기 ^^

+ 주변 지역 환경파악의 중요성도 알게 됐다. 아 - 그래서 비교분임을 하는구나- 

해당 지역의 핵심 선호도가 떨어지는 단지들은 주변 지역에 신축아파트가 들어오면 수요가 뺏길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해야 둔다는걸 알게 됐다. 5급지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점도 짚어주셨다. bm : 5급지 투자 시 주변 신축아파트 입주때 무조건 파악해두기

공급. 와- 공급파트 어려웠다. 다시 들어봐야 할것같다 ㅠㅠ 

A지역 단지분석과 가격을 보면서 내가 투자하는 단지는 이런 단지가 되겠구나. 하는 감을 잡았다.

서투기에서 다뤄주는 임장지는 다 가보고싶게끔 만든다. 앞마당으로 꼭 만들어놔야겠다 ^^

bm : 매매가 상승폭 < 전세가격 상승폭 “지금보다 투자금이 더 줄어들 단지!”

튜터님의 매임 팁을 듣고 메타인지를 했다. 마친 매물임장 예약잡기가 어려워 조장톡방에도, 조원들방에도 징징 속상해 했었기 때문이다. ‘공부하러 온 듯한 싹싹한 사람’ = 나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반성했고 오늘은 담담하게 전화를 하니 오히려 예약이 더 잡혔다. 내가 마음이 어려웠던 거지 사장님들은 그저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것..

회사에서도 협력업체에게 아양을 떨거나 살갑게 대하는 건 없지 않는가… 

마지막 “5년 이상 살아남기 위해 알아둬야 할 것” 튜터님의 진심을 꾹꾹 담아서 설명해주시는게 느껴졌다.

2년이상 경험해 보지 못한 힘듦 → 책읽기 습관화 → 자만하지 않을것 → 어떻게 하면 오래할수 있는지 고민할 것 → ‘현재’ 나에 대한 감사항과 행복함에 주목할 것.

아~!~~~!!! 오늘도 목실감 써야겠다 ❤

인사이트 가득한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유디 튜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