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부르릉 브로롬 시동걸었으니 이제 팔8하게 달리기만 하조 지으뇽] 결국해내는 사람들의원칙

25.08.28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저자 및 출판사 : 앨런피즈, 바바라 피즈, 반니 출판사

읽은 날짜 : 25.08.18-25.08.2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데드라인 #자기암시 #될때까지한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생각의 힘’에 대한 강조는 이미 여러 책을 통해 접해 온 주장이다. 그러나 성공한 몇몇 이들의 주장과 생각은 그들의 것이지 우리의 것이 아니다. 비루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주는 용기 이면에 있는 ‘간절히 원하면 우주의 기운이 나서 도와준다’는 식의 무조건적 신념에 코웃음 칠지 모른다.

인생이 정말 내가 생각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될 수 있다면 지금의 이 현실은 무엇이란 말인가! 수많은 실패자들은 마음에 실패를 품어서 실패했단 말인가? 생각의 힘을 강조하는 주장과 더불어 늘 재기되는 이런 의문들은 냉소로 귀결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는 이런 우리의 생각을 읽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우리 뇌가 가동하는 기막힌 소원성취 시스템”으로서의 망상활성계에 대해 설명한다. 성공철학의 대부라 할 수 있는 나폴레온 힐이 우리의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라는 말을 했을 때, 그 믿음을 증명해 줄 의학기술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 현대 의학은 뇌 스캔 장치로 힐이 말한 것의 진위를 과학적으로 따져볼 수 있게 해 준다.

성취, 목표 설정, 자기 충족적 예언, 기도의 힘, 끌어당김의 법칙 같은 정신작용이 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우리 뇌는 자아와 인격 형성뿐 아니라 인생의 성공과 실패에도 깊이 관여한다. 그러므로 현재 어떤 상태에 있든 나의 미래만은 내 뜻대로, 내 힘을 통해 성공적으로 꾸리고 싶다면 ‘과학적’ 견지에서 우리 뇌의 작동 방식을 알아보는 것이 유용할 것이다. (출처 : 네이버 책 소개)

 

 

2. 내용 및 줄거리

 

p35.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은 헛된 삶이다. 당사자에게 불안과 불행만 가져다줄 뿐이다. 우리는 자기 일에 열정적이고 누가 뭐래도 자기 길을 가는 사람을 존경한다. 그 사람의 인생 지향에 동의하지 않을 때도 그 열정만은 존경한다. 이제 결정을 내리자.

 

p97. 이런 속담이 있다. “코끼리를 먹는 방법은? 한 번에 한입씩!” 목표도 한입 크기로 잘게 나눌 필요가 있다. 작게 나누면 벅찬 목표도 만만해 보인다. 현재 내가 있는 곳과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의 거리만 너무 오래 생각하고 있으면 출발조차 하지 못할 수 있다

 

p.107 데드라인을 정해!” 어느 날 아침 바바라가 내게 외쳤다.  뭐? 우울증에 데드라인을 정한다고? 다른 많은 남자들처럼 나도 내 우울증을 부정하고 받아들이지 않았다. 나는 사람이면 자기 마음에 어떤 생각을 집어넣을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고, 100퍼센트 선택권이 있다고 믿어 왔다. 하지만 우울증도 선택사항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내 처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실제로 병들게 하고 함께하기 싫은 진상으로 만든다? 그렇다면 우울증에 내 스스로 날짜를 정해 데드라인을 찍고, 데드라인 이후에는 긍정적인 생각만 하는 게 가능할까? 못할 것도 없겠다 싶었다

 

p.111 인생은 카메라와 같다. 중요한 것에만 초점을 맞춘다.  좋은 순간을 포착해 네거티브에서 현상한다.  제대로 찍히지 않았다면 다시 찍는다.

 

p.117 남들의 말과 생각과 반응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계획을 밀고 나가는 것이야말로 가장 어려운 일이다. 그들의 우려와 관심에 고마움을 표하고 (필요하면)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내가 하려는 바와 하려는 이유를 다시 강력하게 말한다. 그래도 사람들이 말리려 들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 다음, 아무 해명도 하지 말고 목표만 재천명한다. 그리고 실행에 옮긴다

 

p.246 나쁜 고객들은 점진적으로 털어 버리고, 좋은 고객들에게 집중해서 서비스를 강화하고 보다 수익성 있는 구매로 이끌어야 한다. 그것이 고객관리의 기본이다.

 

p.265 웃음은 몸에 진통과 진정 효과를 주고, 면역기능을 강화해 병증과 질병을 예방한다. 웃음이 건강 증진과 수명 연장에 좋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열심히 웃자. 인생에 도움이 된다.

 

p.292 원한을 품는 것은 다른 사람이 내 머릿속을  공짜로 차지하도록 허용하는 것과 같다. 웃을 수 있을 때 항상 웃자. 호시탐탐 웃자.  병원보다 싸게 먹힌다.

 

p.295 교훈 : 인생은 좋든 싫든 우리 위로 온갖 종류의 흙을 퍼붓는다. 원래 그런 것이다. 수렁에서 빠져나오는 요령은 흙을 털어 버리고 그것을 발판 삼아 조금씩 올라오는 것이다. 시련을 위기 탈출의 디딤돌로 만드는 것이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아무리 깊은 수렁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흙을 털어 버리고 한 발씩 올라가자. 성공의 비결은 승리하는 마음자세를 잡는 것이다. 걱정 근심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 걱정 근심을 통제해야 한다.

 

p. 316 과거에 사는 사람은 우울하고, 미래에 사는 사람은 불안하고, 현재에 사는 사람은 평화롭다.  노자老子

 

p. 328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고 목표를 포기하는 것은 자동차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고 나머지 바퀴 3개에도 구멍을 내는 것과 같다.

 

p. 379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가 본 적이 없는 사람은 내 앞길에 훈수를 둘 자격이 없다. 그런 사람은 본인의 태도와 한계를 내게도 똑같이 적용할 뿐이다

 

p. 381 ‘전문가들’이나 주변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불가를 외친다면? 그렇다면 나를 믿어 주고 내 목표를 지지하는 새로운 전문가들과 친구들을 찾는 게 낫다. 앞 장에 썼다시피 내가 암 진단을 받았을 때 거기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었다면 나는 지금쯤 관에 누운 지 오래일 것이다.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의 조언은 무시해도 좋다.

 

p. 387 목표로 가는 길이 고달프고 험해도 매사 긍정과 유머로 임하는 정신자세가 중요하다. 어차피 내 목표고 내 선택이다. 누가 등 떠밀어서 하는 일이 아니다.

 

p. 395 중요한 것은 남의 의견보다 나 자신을 믿는 것이다. 성공한 소수에 들겠다고 결심하고, 긍정적 태도로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그렇게 했다. 나는 성공한 소수 그룹의 일원이 되기로 결심했다. 누군가는 반드시 성공한다. 내가 그중 1명이 되지 말란 법은 없다.

 

p. 398 인생의 성공, 원하는 것을 얻는 것, 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은 재능의 문제라기보다 계획과 실행의 문제다. 재능을 타고나도 빛을 발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리한 조건에서도 별처럼 빛나는 사람도 있다.사람들이 성취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은 ‘무엇을’보다 ‘어떻게’에만 골몰하기 때문이다.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가장 결정적인 단계는 ‘무엇을’을 결정하는 단계다. 나는 무엇을 원하는 사람인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목표를 정하면 방법이 사방에서 나타난다. 그 방법들을 반영해 행동계획을 세우고, 현실성 있는 데드라인을 잡자.

 

p. 403 성공한 사람들의 버릇을 의도적으로 배우자. 자신이 하는 일을 귀중하고 진지하게 생각하되, 무겁고 진지한 사람은 되지 말자. 자기 자신과 협정을 체결하자. 삶의 어느 순간에서도 웃음과 기지를 잃지 말자. 어떤 일에도 유머러스한 면은 존재한다. 그것을 찾자. 인생 최고의 날은 내 인생은 내 것이라고 결심하는 날이다. 이날부터 핑계도 원망도 끊는다. 의존 심리도 책임전가 습관도 버린다. 이날이 진짜로 내 인생이 시작되는 날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문구 하나 하나가 책 속에 담아두기 아쉬워서 다 꺼내봤다. 인생은 수많은 힘듦이 있는게 디폴트값이라는거. 원래 그렇다는거.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은 헛된 삶이라는거. 내 삶에 주체성을 가지고 행동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나는 항상 과거와 미래에 살아왔던거 같다. 데드라인을 정하고 그것만 생각하자. 내 인생은 내가. 나 자신을 믿는 것이다. 내가 하는 일을 진지하게 생각하되 무겁고 진지한 사람은 되지 말자. 아휴~~ 바뀔게 참 많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원씽..?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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