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5
한국이든 미국이든 성공한 부자들은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부채에 대한 인식이 확연히 다르다. 그들은 1% 은행이자 차이나 0.25%의 중앙은행 금리 변동이 주는 영향에 대해 즉각적으로 강한 반응을 보이고 부채에 대해 대책을 마련한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은 신용카드 이자나 마이너스 통장 대출이자가 몇 %인지 잘 모른다
=> 금리 변동에 대해 관심 없던 과거를 청산하자!
p44
열망의 정도가 성공의 척도다. 따라서 강한 열망은 더욱더 확실한 성취를 약속한다. '원하는 것을 소리 내어 하루에 100번씩 100일 동안 내뱉는 것'
=> 원하는 걸 입으로 내뱉고 쓰기
p59
앞으로 '누구에게나 좋은 일'이라는 개념은 우리 사업 전반에 영향을 줄 것이다. 유기적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통해 서로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나는 농사에서 유기농법이 있듯이 사업에서도 유기사업을 꿈꾼다. 모든 경영자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한쪽만의 이익이 집중된 상태가 아닌, 초유기적 사업관이 퍼져가길 기대해 본다
=> 남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 어떻게 하면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지??질문하기
p71
<유용한 회사 원칙>
마친 일은 마쳤다고 보고하라. 하루 이상 진행되는 업무는 중간보고를 하라
모임은 기수를 따라 시작하고, 회의는 30분을 넘기지 말며 오후 회의는 비상 시에만 실시한다
전화로 할 일을 이메일로 하지 말고, 만나서 할 일을 전화로 하지 말고, 이메일로 할 일을 만나서 하지 마라
정시 퇴근을 존중하고 퇴근한 직원들에게 업무로 연락하지 마라
=> 보고의 중요성! 빠른 판단이 필요할 때는 전화로, 정확한 근거를 남길 때는 이메일로!
p73
인간은 미래를 알 수 없지만 미래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태어났다. 흥미로운 것은, 이를 믿는 사람에게는 그 능력이 주어지지만 이를 믿지 않는 이에게는 안 믿는 그대로를 믿게 한다는 점이다. 사과는 상자 안에 있다. 이를 있다고 믿고 열어보는 자는 사과를 갖게 된다. 없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열어보는 행위조차 않을 것이기에 그의 생각대로 역시 없다
=> 일단 시도해라, 일단 전화해라, 일단 움직여라! 일단 현장으로 가라!
p79
그 꿈이, 당신이 보기에 상상조차 못할 큰 꿈이라면, 상상도 못할 노력만 하면 된다. 상상도 못할 노력을 할 자신만 가지면 된다
=> 꿈을 이루려면 그 꿈에 맞는 노력을 하면 된다! 큰 꿈을 이루려면 큰 노력을! 지금 내가 적은 노력을 하고 있다면 적은 꿈을 이루게 될 것이다
p104
당신이 사업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거듭 권고한다. 약속시간에 늦지 마라. 1분이라도 늦지 마라. 약속을 변경하지 마라. 특히 당일에는 절대 변경하지 마라. 그리고 이 태도를 평생 유지하라
=> 부동산 매임 약속도 절대 늦지 말자!! 약속시간 늦는 건 습관이다 습관. 애초부터 넉넉하게 약속시간을 잡던지 미리미리 준비하던지. 약속시간보다 먼저 가서 책 읽으면 되잖니?
p107
인간은 자신의 사회적 위치가 올라가거나 대우를 받는데 익숙해지면 허리가 펴지고 몸이 천천히 움직인다. 허리를 편다는 것은 내가 조금이라도 더 크게 보이려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몸을 천천히 움직이는 것은 누구라도 나를 위해 기다리게 함으로써 은연중에 위아래를 결정짓게 하는 무의식적인 행위다. 기품 있고 우아하기 위해서는 허리를 곧게 하고 천천히 움직여야 한다
=> 빨빨거리면서 급하게 움직이지 말고 어깨 펴고 여유 있게 움직이기!
p111
겉모습이 그 사람을 다 말하는 것은 분명 아니다. 그러나 서랍과 트렁크와 지갑, 이 세 가지는 비움을 가르친다. 비워야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비우고 정리하지 못하는 사람은 막상 필요로 하는 것을 얻게 돼도 넣을 수가 없다
=> 정말 쉽게 고쳐지지 않는 습관이다. 지갑은 없다시피 하니 상관없고 트렁크와 서랍. 트렁크 비우고 책상 정리부터 해야지...
p155
이제 책을 덮고 자기가 얻고자 하는 것을 명함 뒤편에 적어라. 빼곡히 적어라. 그리고 아침마다 읽어라. 될 때까지 들여다봐라
=> 틈나면 보고 외칠 수 있도록 휴대폰 화면 한 페이지를 새롭게 만들자
p179
운동은 1등의 우승자만 기억한다. 2등이나 3등은 16등처럼 차이가 없다. 그러나 사업은 운동 시합과 달리 살아남은 자가 승자다. 살아남은 자가 1등이다. 그러니 내게 선구자적인 혜안이 없음을 탓하지 말고 누가 선구자인지 찾는 2인자 능력도 갖추기 바란다
=> 그 분야에서 성공했고 현재도 현역으로 뛰고 있는 사람들에게 배우기! 월부 환경 안에서 능력 갖추기!
p210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팔려 하지 않았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팔려고 했기에 우리가 원하는 것을 팔게 된 것이다. 협상과 흥정이란 결국 상대가 원하는 것을 줌으로써 내 것을 가져오는 것이다
=> 매수할 때, 무조건 막무가내로 깎으려 하지 말고 매도인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고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보며 흥정하자. 몇십만 원 아끼려 욕심내다가 계약이 파토될 수 있다
p236
목표가 정말 자기가 절실히 원하는 것인지 그렇지 않은지를 아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 일이 반드시 하고 싶으면 종이에 적어놓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100번씩 되뇌며 100일간 해보면 된다. 100일 동안 잘 했으면 정말 자신이 원하는 목표가 맞다
=> 100번 쓰기 챌린지를 왜 하나 했더니!! 내 의지를 테스트해보자! 오늘부터 시작!
p241
누가 나이 들어 친구 사귀기가 어렵다 했는가. 지금 나이에 새 연애는 추문이지만 새로운 우정은 언제든지 우리 삶을 가치 있게 만들어준다
=> 몇 년 전부터 대인관계의 덧없을 느끼며 방황하고 있었다. 긍정적이고 배울 수 있는 사람을 친구로 많이 만들자. 괜히 벽을 쌓을 필요 없다
p254
밥값을 내지 않고 모은 돈들은 그 성향의 근본이 인색함에 기인하기 때문에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어느 누구도 인색한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밥값을 내지 않는 것은 경제적으로 손실이다. 최소한 다음 규칙을 따르라고 권고한다. 연장자나 돈을 많이 버는 친구가 두 번 사면 나도 한 번 산다. 그러나 동료가 한 번 사면 나도 한 번 사야 한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작은 일로 사람을 평가한다. 타인의 배려를 검소함으로 위장해봤자 당신의 모든 다른 장점이 그것을 이길 방법은 없다. 밥값 내는 것이 버는 것이다
=> 인색해지지 말자. 특히 후배들에게 인색해지지 말자. 선배들한테 많이 얻어먹었잖아? 선배들이 사는 것도 당연하다는 듯 생각하면 안 돼. 흥청망청 쓰는 건 문제지만 계산해야 할 때는 확실하게 계산하자
p267
약점은 공개를 통해 장점으로 전환될 기회가 많다. 리더로서의 가장 큰 약점은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태도다
=> 내 어떤 약점을 어떻게 공개해서 장점으로 전환할 수 있을까?
p287
당신이 주식을 사고자 한다면 단 한주를 하더라도 그 회사를 몽땅 사겠다고 마음먹었을 때처럼 행동하면 된다. 회계장부를 열람하고 회사를 방문하고 담당 직원을 만나봐라. 그렇게 조사한 회사가 정말 당신 마음에 들어 평생 그 회사와 함께하고 싶을 결심이 생길 정도가 되면 모든 것을 그곳에 넣고 기다려야 한다. 만약 정부에서 법으로 1인당 평생 다섯 번만 주식을 사고팔 기회를 준다면 당신은 얼마나 신중하게 결정할지 짐작이 가지 않는가
=> 제대로 가치를 파악한 후 투자하면 폭락장도 버틸 수 있다. 결국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마찬가지다. 가격이 단기간 떨어져도 그 자산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가치 평가를 제대로 할 것
p308
<기본 공중도덕>
구두는 언제나 깨끗이 닦아 신고 다닐 것
수염이나 코털을 항상 정리할 것
귓밥이 보이지 않게 청소할 것
손톱을 짧게 자르고 때가 끼지 않게 조심할 것
머리는 단정하게 빗을 것
밥을 먹으면 휴지로 닦아가며 먹을 것
다리를 떨지 말 것
등을 구부정하게 하고 앉지 말 것
허겁지겁 먹거나 식탁에 부스러기를 남기지 말 것
=> 음식을 천천히 먹고 입과 식탁 닦아가며 먹기, 신발을 항상 깨끗하게 할 것
p311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묻고 들어준 사람이 답하고 말하는 사람보다 우위에 선다
말이 많으면 실수를 하기 마련이고, 말이 많으면 자랑하기 마련이다. 들어주고 묻는 것만으로도 힘 안 들이고 상대의 존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왜 자꾸 잊는지 모르겠다
=> 말을 하면서 이 말이 나에게 득이 되는 말일까? 한 번 더 생각하기. 다른 사람의 말을 충분히 경청하기. '충조평판'금지
p316
알 만한 것을 모르는 것은 단점이다. 그러나 모를 만한 것을 모르는 것은 단점이 아니다. 게다가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은 오히려 대단한 장점이다. 모르는 것을 아는 체했다가 잘못된 일들은 헤아릴 수가 없다
=> 모르는 건 당당하게까지는 아니지만 모른다고 떳떳하게 말하기. 죄짓는 게 아니잖아? 솔직해지자. 거짓말을 거짓말을 낳는다
<한 단어>
목표의 시각화
<질문>
내 어떤 약점을 어떻게 공개해서 장점으로 전환할 수 있을까?
<원씽>
목표를 하루에 100번씩 적고 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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