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25기 3박하게 부자의3 한걸음앞으로=33조 프로젝트D] 새벽보기님과 현장 뽀개버리는 2주차 강의 후기

  • 23.12.19



안녕하세요, 꿈(드림)과 나눔(드림)을

동시에 실천하고자 월부에서

프로젝트 드림을 실행중인 프디입니다.



이번 2주차 강의는 바로 새벽보기님!!

점점 더 멋있어지시는거 같습니다 😍😍


제가 보기님을 너무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현장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모든 강사님들이 현장파이시지만

특히나 새벽보기님은 현장에 더더더 진심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현장 이야기를 할때

즐거워보이는 분이신거같아요 ㅎㅎㅎ




자기소개를 통해

18년에 첫 임장을 다녀오시고

19년에 첫 투자를 실행하시고

현재는 XX채 매수하셨다는 내용을 듣고


불과 4년전인데??

그때 난 뭐하고 있었지??

조금 더 일찍 시작했다면 좋았을걸.


실전반만 잘 배워도 수도권 투자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는 확언을 듣고나니


지금이라도 정신줄 부여잡고

새벽보기님의 지난 4년이 녹아있는

이번 강의를 통해 실전 투자 프로세스를

따라서 걸어보기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실전반에서 처음에 지역이 선정되면

여기는 투자할 곳이거나

앞으로 투자가 될 지역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다녔다고 하시는데

저 또한 그런 마음으로 지역선정을 받아들인게

생각나서 너무 공감이 되는 대목이었어요!


단지의 가치를 자동차와 비교하여

제네시스 -> 그랜저 -> 아반떼 -> 모닝

순으로 좋은 자동차를 나열해두고


아반떼 하나만 봤을때

이게 싼건지 비싼건지 모르니

아반떼가 싸다는 것을 알려면

결국 제네시스부터 모닝까지

다 보아야한다는 설명처럼


단지도 마찬가지!

최대한 모든 단지를 봐야한다 것!

왜 나홀로나 산속에 있는 곳도 다 봐야하는지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단지 선호도를 크게 4가지로 나누어놓고

지역에 따라 선호하는 요소가 어떤건지

알기위해서 현장 임장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이런건 정말 손품으로는 알수없는거니까요!!




그리고 단지의 과거 그래프를 통해

어느 시점에 가격 조정이 되었는지 보면서

선호도가 좋은 아파트인지 추려내는걸

보고 과거 복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배웠습니다.


지역에 따라 적용되는 선호도 요소가 다르기 때문에

개별적, 상대적으로 판단할수 있도록

비교평가를 계속 해나가야겠습니다.




전화임장 파트.


전임시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공부하는 티 내는것.

매물에 대해서만 물어보되

입지를 알아내려 하지 말것!


저 또한 투자자이면서

뭔가를 알아내야겠다는 생각으로

전화임장을 했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저도 본업이 영업직이다보니

누군가가 정보 캐러 오면 금방 눈치채고

사지는 않고 정보만 알아보러 왔구나 하고

느껴지는게 있거든요 ㅎㅎ


부사님들께 절대 그런 모습 보이지 않게

신경써야겠습니다.




매물임장 파트.


하나도 몰랐던 임장지역을

내가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드는 과정이 매물임장!


매물임장 시 체크 포인트와 주의해야할 것들을 통해

현장에서 실수할수 있는 점들을 미리 집어주셨어요


수강생들에게 지친 부사님의 입장을 생각하면서

공부하는 투자자가 아닌

실제로 투자하는 투자자가 되어

가격에 집중 하는 모습으로

부사님의 마음을 사로잡는 자세로

다가가야겠습니다.


공부한다는 마음가짐을 버리고

실제로 저는 투자자를 준비하고 있고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다면 투자할거니까요!!!



협상 파트.


협상 파트에서는 아는 것이 힘!!!

상황을 최대한 많이 알아내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매도자의 상황.

세입자의 상황.

전세시장의 상황


결국은 모두가 윈윈할수 있는 상황을

찾는 것이 협상의 목표가 되는 건데

언제나 유리한 포지션을 점유하기 위한

방법은 상대보다 많은 정보를 아는 것이었어요!!


깎아주지 않을 사람에게 힘 빼는 것보다는

깎아줄 이유가 있는 물건을 찾아야 한다는 말에

진짜 이마를 탁 치게 됐다는....

보는 관점이 너무나도 다르다는 사실에

아직도 부린이 꼬꼬마 수준이구나..

그냥 임보만 쓰는 기계였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강의를 듣고 나서.


무언가 준비되어야 움직이는게 아니라

그냥 저스트 두 잇!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

일단 파울이든 헛스윙이든 휘둘러 봐야 느낌도 알고

다음에 오는 기회를 힘껏 쳐낼수 있음을

깨닫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기초적인 질문인데 질문해도될까?

내가 말한게 틀리면 어떡하지?


저도 이런 걱정 없는게 아니었지만

이번 강의를 듣고 나서부터는

과감해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왕 하기로 한거 잘 해내자!!!!!!!!!

정말 월부이기에 가능한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 임장에 대해 갇혀있던 벽을 부숴주시고

밖으로 꺼내준 새벽보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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