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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여름학기 김인턴의 텐(10)션 높은 첫 인턴들 리썬] 독서후기 #7 - 5초의 법칙

25.08.31
5초의 법칙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지금 이 순간 변화를 시작하고 지속하게 만드는 '5초의 법칙'!

TEDx 인기 강연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멜 로빈스가 『5초의 법칙』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더 이상 결정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금 시작하게 만드는 방법과 스스로의 영웅이 되는 용기를 전한다. 저자는 우리에게 '5초의 법칙'을 통해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행동으로 나타나게 만드는 특별한 방법과 증언을 보여준다.

무의미했던 시간을 끝내줄 '5초의 법칙'은 간단하다. 목표를 향해 행동하고 싶은 본능이 생기는 순간, '5-4-3-2-1' 숫자를 거꾸로 세고 몸을 움직이면 되는 것이다. 저자가 소개하는 '5초의 법칙’은 우연한 기회에 만들어졌다. TV에서 본 로켓 발사 장면이 힌트였다. 익숙한 5초 카운트다운을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조차 힘겨웠던 저자는 로켓을 발사하는 것처럼 침대를 박차고 나오겠다고 계획했다. 다음날 아침 운 좋게 계획이 기억났고, 거짓말처럼 계획만 했던 아침을 실제 보낼 수 있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리는 이미 알고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만으로는 변화할 수 없다는 사실도 이미 알고 있다. 저자는 더 이상 결정을 두려워하지 말고 행동하라고 이야기하면서 망설임 없이 변화를 선택한 수많은 사람들의 구체적인 증언과 최신 연구들을 통해 관성적으로 사는 삶을 원하는 삶으로 바꿀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2. 내용 및 줄거리

:

  • 많은 사람들이 ‘하고 싶은 기분이 아니야’라는 태도를 갖는다. 그런 순간 5초의 법칙은 행동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럴 기분이 아니야’라는 태도는 하루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 항상 현실에 안주하고 자신의 열정을 거의 좇지 않았던 사람에서 매번 5초 안에 결정을 내리면서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는 사람으로 변할 것이다.
  • 5초의 법칙을 더 많이 이용하게 되면서 나는 온종일 사소한 결정을 하느라 망설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조용히 있거나, 기다리거나, 위험을 감수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정확히 5초 안에 내렸다.
  • 변화가 어려운 것은 그 때문이다. 변화하려면 어렵고 두려운 일을 해야 한다. 변화하려면 용기와 자신감이 필요하지만, 나에게는 두 가지 모두 부족했다.
  • 내가 처한 상황을 생각할수록 두려워졌다. 문제에 집중할 때 우리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이것들은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든다. 걱정을 할수록 확신이 없어지고 엄두가 나지 않았다. 생각을 할수록 무력해지는 것 같았다.
  • 목표나 꿈, 삶의 변화와 관련해서 내면의 지혜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목표와 연관된 일시적인 감정, 충동, 본능은 길잡이가 되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 충동, 본능을 믿는 법을 배워야 한다.
  • 내 기분은 무시했다.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해야 하는 일을 했다. 알람시계의 타이머 버튼을 누르는 대신 나는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 그것도 거꾸로. 5, 4, 3, 2, 1
  • 변화하려면 행동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히 들거나 의욕이 생겨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언제부터 받아들였는지 모르겠지만, 완전히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스스로 나서야 하는 순간이 된다고 의욕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전혀 하고 싶지 않은 기분이 들 것이다.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 싶다면 자리에서 일어나서 스스로 등을 떠밀어야 한다.
    나는 이것을 ‘밀어붙이는 힘’이라고 부른다.
  • 뚜벅뚜벅 발걸음을 계속 앞으로 옮기고, 삶의 어려움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변하기 위해 스스로를 다그칠 때 얻는 자신감과 자부심보다 더 강력한 힘은 없다.
  • 삶을 결정하는 것은 큰일이 아니다. 아주 사소한 일이다. 그런데 망설이는 그 찰나의 시간 동안 우리는 사소한 일들을 행동에 옮기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린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그런 사소한 일들은 점점 늘어난다.
    불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주저하고, 걱정하고, 스스로를 의심하는 이런 패턴을 수없이 반복하면서 이런 행동은 뇌 속에 습관으로 각인된다.
  • 우리가 감정 때문에 변하지 못하는 방식은 이렇다. 내 기분을 생각하기 위해 하던 일을 멈추는 순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도 멈추게 된다. 일단 망설이게 되면 해야 할 일을 생각하기 시작하고, 장단점을 비교하고, 해야 하는 일에 대해 내 감정이 어떤지 생각하게 되고, 결국 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설득한다.
  •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한 결과다. 그리고 계속 반복해서 말하지만, 어떻게 행동할지는 항상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건강해지는 것이 목표라면 해야 할 일은 대개 간단하다. 따라할 수 있는 계획을 고른다. 어떤 계획이든 괜찮다. 그런 다음 ‘5, 4, 3, 2, 1’ 숫자를 거꾸로 세고 바로 시작한다. 이후에는 아누크가 말했던 것처럼 정말로 하고 싶은 기분이 아니더라도 하루도 빠짐없이 실행하기로 선택하는 일만 남는다.
  • 파괴적인 미루기는 완전히 다른 종류다. 끝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부정적인 결과가 있을 게 뻔한 일을 피할 때를 말한다. 이런 미루는 습관은 결국에는 화를 불러온다.
  •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을 피할 때 우리는 안도감을 느낀다. 페이스북을 하거나 유튜브 영상을 볼 때, 또는 좋아하는 것을 할 때 순간적으로 도파민이 분출된다. 미루는 일이 잦아질수록 이런 행동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문제는 짧은 유머 동영상을 보며 소소한 위안을 얻는 동안 내가 피하고 있는 일은 점점 쌓여서 더 큰 스트레스가 된다는 점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행동하기 전에 버퍼를 줄여줄 것 같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행동하기 전에 생각이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려 튜터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행동하기 전에 시간이 오래걸리는 이유를 알게되었고,

시간을 줄이기위해 생각을 비우고 5초안에 행동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다. 

5,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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