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2강을 1회독 하였다.
너바나님이 추천해주신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책은 내 부동산 투자기의 시발점이다.
두번째 책 '미라클모닝' 2권을 구입하였다.
한 권은 나에게, 다른 한 권은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고자,
2강은 절반은 마인드 셋, 절반은 실전 투자의 원칙에 대해 전반적인 강의를 해주시는 것 같았다.
진정한 투자의 고수들은 매물의 가격이 싼 하락장에 구입한 후, 버티고, 기다린다.
그리고 상승장에서 팔거나, 또는 그 매물의 가치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수요가 많고 입지독점성이 높은 물건이라면 계속 가지고 간다.
부동산, 주식 등 투자 대상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워렌 버핏과 같이 투자로 성공한 부자들은 하나 같이 위 원칙을 준수한다고..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바닥이 어딘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
바닥을 지나 무릎을 향할 때 바닥이었단 사실을 알 수 있기에 아무도 바닥을 알 수는 없다고 하시는 것처럼 들렸다. 너바나님이 하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많은 고민과 공부 끝에 나온 투자자의 가르침이라고 느껴졌다.
부동산의 가치와 가격
가치는 입지에 의해 결정이 되고,
가격은 장기적 관점에서는 통화량, 물가, 전체 경기 흐름, 아파트 수요와 공급, 단기적 관점에서는 금리, 입주물량, 심리에 의해 결정이 된다고 하셨다.
라면 하나를 끓여 먹을때도 물의 양, 스프, 라면을 언제 집어 넣는지 여러 가지 요소들로 라면의 맛이 결정되듯이 부동산 하나를 고를때 가치와 형성되어있는 가격의 적정성 등 어느 하나 놓쳐서는 안되는 것 같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독강임투인을 부단히 하고, 나의 돈 그릇을 넓히기 위한 부자 마인드 셋팅을 위해 인이 베겨도 계속하여 극복하는 것 !
앞으로 나의 삶의 방향성은 내가 만든 비전보드와 커낵트 닷하기 위해 매일 목실감, 목실감의 취지는 결국 행하는 것이고, 완벽을 추구하기 보다는 부단히 하는 것에 의미를 두어야 할 것 같다.
아직까지 너바나님이 강의에서 종종 말씀하시는 저환수원리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전세금의 5퍼센트만 받으라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인가? 무튼 기술이야 저환수원리 하나면 끝이라고, 마인드가 더 중요하다고, 하락장에서도 버틸 수 있는 경험과 배짱! (배짱은 좀 자신 있는데예,, 돈 그릇에도 적용될 지는 아직 모르지만)
끝으로, 진심을 다하는 너나위님이 우셨다고 하셨다. 너바나님도 깊이 공감하는 것 처럼 보였다. 변함없는 투자의 원칙을 알려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절에 맞게 옷 입는 방법을 다르게 알려주는 그 기준이 달라지자 사람들의 원성이나 의심이 있었던 것 같았다.
"쓰기 전에는 끝까지 의심하고, 쓰기로 했으면 끝까지 믿어라"는 말이 있다.
어떤 한 분야의 전문가의 가르침을 전수받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스승의 실력, 제자의 믿음, 상호 신뢰와 노력과 열정! 수 개월 전부터 부단함의 큰 힘에 대해 깨달아오고 있던 중 월부에 왔기에 비전보드의 삶을 이루는 그 날까지 끝까지 믿어볼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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