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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강에서는 하급지라고 생각했던 A 지역을 다뤄주셨는데 꽤나 인상깊은 지역이었다.

해당 지역에서 제일 선호하는 단지가 15%가 빠져있는 상황이고 대부분의 단지가 20%가깝게 빠져있는 상태이다.

한마디로 작년 초에 서울 전역에 있었던 “절대적 저평가” 시장인 것이다.

 

물론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더 좋은 지역, 더 선호하는 단지를 사는 것도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길도 굉장히 가치있고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이 멀어진 지역에서 싼 절대가로,

나한테 좋은 상태의 매물을 먼저 선점하는 것 또한 투자자로서 굉장히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주셔서 굉장히 좋은 강의였다고 생각한다.

 

사실 지금 내가 가진 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을 가보면

투자자가 굉장히 많이 들어와있고

좋은 매물은 빠르게 거래가 되고 있다는 느낌을 계속 받고있다.

이런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덜한 지역을 가는게 가치가 있는 일일 수 있다고 다시한번 생각했다.

 

또한,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아직 하급지에 대한 편견이 있었음을 알수 있었다.

편견을 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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