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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저자 및 출판사 :일의감각(조수용)
읽은 날짜 :25년8월23일~9월2일까지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1) 감각이란 무엇인지 감각이 좋은 사람이란 누구인지 질문을 받을 때마다. 저는 제가 어떻게 일을 시작했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을 하는지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2) 태도 란 나는 내 인생을 스스로 선택하는 사람이며 그에 따른 책임도 스스로 지는 사람이라고 늘 생각했습니다. 종종 세상의 변두리에 있는 것처럼 느꼈지만 더 밀려나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3) 책임 스스로 책임지고 결정하는 마음가짐입니다. 디자인과 브랜드의 형태로 노출되는 결과물과 감각이 좋은 사람이라는 평판의 이면에는 매번 잘하고 싶은 마음과 일에 전념하는 마음 어려운 선택의 순간에 나답게 결정하고자 노력한 시간이었습니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이고 일에감각을 읽으면서 공감되는부분도 많았지만 책에 집중도가 떨어진것같아서 살짝아쉽습니다.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조수용은 매거진 삐를 창간하고 발행인으로 일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와 등 대학원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로 프리체를 거쳐 네이버에서 디자인과 마케팅 담당 일원으로 일하며 네이버 녹색 청과 그리 팩트리 사업 프로젝트 등을 총괄했다. 이후 자신이 회사 JOH를 설립하고 매거진 비 1호식 세컨드 키친 애드백 스틸 복스 등 자체 브랜드를 런칭했다. 또 사운즈 한남 광화문 띠타워 용종도 네스트 호텔 여의도 글래드 호텔처럼 공간과 브랜드가 결합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 내용 및 줄거리
:일이 감각의 내용 줄거리는 크게 공감 감각 /본질 /브랜드/ 나로서 살아가는 나/를 이야기 하셨고 오너의 고민/ 돕고 싶은 마음 /관심 없는 사람들 /정권을 가진 사람 /나의 취향과 세상 / 감각의 원천 /좋아하려는 노력 /가상 쇼핑/ 성실한 외에 맞는 디자인 /개발자가 한 디자인 /안정감이 끈 /빼는 선택/ 느낌이 합 /INteRV IEW 1/하지 않는 디자인 우리다움 상식의 기회/ 혁신의 방법/ 전문가는 없다/INTE RVIEW 2 CHO가 아닌 JOH 사면체 브랜드 매력적인 소신 큰 브랜드 작은 브랜드 사람 사는 이야기 자기 다음의 이야기 INTERVREW. 3/ 마음가짐 /직업의 벽 /시작과 끝 _그리고 시작 에피소드/ 마무리하며 /주요내용줄거리를 다루는 내용과함께 차곡차곡 사연 과 격은거와 느낀점바탕으로 내용이 구성되였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돕고싶은마음중ㅡ31P중
공감하고 몰입하는 마음에 대하여 이야기한다면 그 공감은 언어뿐 아니라 동료와 일할 때도 다르지 않습니다. 공감이라는 말이 너무 추상적이라면 돕고 싶은 마음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누군가를 돕고 싶은 마음 한 마음이 있을 때 공감의 수준이 높아집니다. 타인에게 감정이 입한다는 것은 그가 잘 되도록 돕는 일이자 그의 행복을 바라는 일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 정해진 일만 보려고 하면 정작 진짜 중요한 일은 못할 못해 볼 때가 많습니다.
내생각과느낌: 돕고 싶은 마음은 사업의 성과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동료들과 일하는 과정에도 꼭 필요합니다.
제가 사업을 하면서 느낀 점 직원들을 내 식구처럼 생각하고 마음을다해 진심으로 내식구처럼생각하고 신경 써주고 관심을가지면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사소한 것에도 신경을 쓰는 오너가 되기 위해서 많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돕고싶은마음이 있다면 진심을다해라 내가족처럼대하라.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140p우리다움중ㅡ
무언가를 쓸모 있고 아름답게 만든다는 건 정말 어렵다고도 대단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브랜드가 되지 않습니다. 앞서 설명한 기획을 통해 사용자에게 어떤 게 필요할까를 고민하고 디자인으로 그 경험을 아름답게 만들었다면 그 다음으로 브랜드를 만들어야 합니다. 브랜딩의 첫 단계는 비즈니스 콘셉트를 돌아보는 일입니다. 이 일이 세상에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매일 고민해야 비즈니스의 본질이 드러나고 그 결과 계획이 선명해져서 디자인 결정이 됩니다. 용이해집니다.
☆ 기업 마케팅에 쓰기 위해 브랜드 캐릭터를 담은 글꼴을 만들어 배포했다는 점에서 그 목적이 다릅니다. 네이버 나눔글꼴은 네이버가 서비스에 쓰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일상이 더 나아지길 바라며 제작한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한글 캠페인은 텔레비전 광고의 10분의 1도 안 되는 비용으로 소비자에게 아름다운 한글과 더 아름다운 일상을 선물했습니다. 네이버 다운 사회 환원이었습니다. 홍여 네이버에 의미 있는 이익으로 돌아오지 않더라도 그간 네이버가 존재할 수 있게 해준 한글에 보답하는 일이었습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242_243p중ㅡ
일의감각을 읽으면서 본질에대하여알게되였고 일에대한본질을 알게되는시간이였습니다.
결국 마음가짐은 사회생활이자 시장을 통해 형성되고 일이 마지막까지 함께 합니다. 제가 일을 하면서 선택해 온 결정들은 내가 나로서 살아가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나답지 않게 일해야 했을 때 조직에서 나왔고 나다운 일을 하기 위해 JOH를 시작했습니다. 세상의 많은 브랜드는 누군가가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입니다. 또 그게 바로 일의 본질입니다. 나를 증명하기 위해 일하고 나의 신념을 퍼뜨리기 위해 일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오래도록 더 일해보다보면 나다운나를찾고 자신의 존재감/ 자신감/등을 얻어 일의 본질을 알게되고 그본질을 증명하기위한 노력과 결과를낼수있는 능력 즉 저자가이야기하는 상품을 브랜드로 만들기까지의 과정이 곧 내자신의 노력임을 이야기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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