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7기 47조 슈퍼지니] 1주차 오프라인 강의후기 - 밥잘튜터님의 은혜로움을 내리받아 가치있는 투자자가 되어요!

오늘 ‘조금 더 나은 내가 되는’ 슈퍼지니입니다.

감사한 기회로 열중 1주차 강의를 오프라인 강의장에서 듣게 되었습니다.

상큼한 이지님의 포스트잇이 강의장 문앞에 붙어있었어요~! 

예쁜 루나님이 수업 중간에 간식도 챙겨주셨어요~!

무엇보다 밥잘튜터님께서 

‘규제와 혼란의 시장에서도 절대 잃지 않고 10억버는 투자자의 원칙'이라는 강의 제목으로 

극도의 공감과 진심으로 강의만 7시간 넘도록~ 아낌없이 나누어주셨습니다! 
 

저에게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는 A~Z’ 와 같은 은혜로운 강의이기도 했습니다!

밥잘튜터님, 감사합니다!! 

‘몰입’하고 ‘집중’하는 시간을 갖기로 마음먹고 부담없이 그냥 인풋해보겠습니다! 

‘독강임투’에서 새는 그곳이 나의 약점

이번 7~8월 여름은 저에게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 신체적인 건강이슈가 있었고.. 팔이 저리고 목이 아프고, 오래 못앉아있고…
• 정신적인 어려움도 있었고.. 이것은 직장때문이 가장 큽니다!

9월에서 뭐라도 해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중반을 신청했습니다.

올해 상반기를 지나가면서 쉽게 무너진 ‘독강임투’ + ‘목실감’ 

… 가속이 붙는 속도는 빨랐습니다.

2025년 원씽이 직장에서의 ‘승진’에 있는 만큼.. 

투자에 눈이 가지 않음을 어떤 면에서는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다는 합리화 한 주걱 더해서..

어쩌면 적당히 ‘투자하는 직장인’이라는 테투리 안에서 안주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나의 노후는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기에! 평생가는 일자리는 없기에!”

그저 멍하니 멈춰서 있을 수만은 없는 것 같습니다.

(feat. 비젼보드 쳐다봐~!!)

•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금이 부족한 때에도, 다음 투자를 준비하는
• (나는) ‘과한 취미를 누리는’ “행복한” 사람이 되어,
• (투자한다!) 독강임투에서 ‘즐거움을 찾는’ “행동하는 ”투자자가 된다! 해낸다!! 잘할 수 있다!!!

독강임투에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있을 수 밖에 없고, 때마다 그 부분도 다를 수 있고..

물론~ 저는 독강임투가 서투른 초보 부동산 투자자일 뿐이지만.. 

이번 9월에 독서를 기준으로 독강임투의 틀을 다지는 열중반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적용할 점 : 투자를 나의 과한 취미의 영역으로 적극적으로 가지고가기! (+ 목실감; 투자자의 루틴)

저환수원리에서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그리고 나는?

강의중에 ‘저환수원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저평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평가를 알면 수익률 및 원금보존에서 상호보완적인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소액 투자를 볼 수록, ‘저가치’를 피해야하는데, 적은 투자금을 이유로 ‘매전차’만으로 보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것..

‘저환수원리’가 앞에 있고, 투자금을 뒤에 붙어야 ‘가치’를 보는 것에 가까워 진다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저는 ‘저환수원리’의 교집합에서 투자물건을 본다고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는데,

실제 투자를 생각할 때에 ‘매전차’ 및 ‘리스크’가 더 크게 눈에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 내가 안될 것 같은 ‘매전차’의 아파트를 보려하지 않는다는 것..
• 내가 감당 가능한 투자만을 보면 ‘리스크’를 감당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

BUT, 앞으로는.. 일희일비하지 않고, 언제든 투자할 수 있는 ‘대응하는’ 투자자의 실력을 갖추기로~!

• 투자금의 범위를 조금 더 넓혀서 보고,
• 가치를 본 뒤에 가격을 보고,
• 대응할 수 있는 리스크는 감당하는 것!

강의에서 저환수원리 각각에 대해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것이 의미있었습니다! 엄지척!!

방관하지 말고, 시장에 깊게 뛰어들어봐~!!!

적용할 점 : 저환수원리를 임보에 녹여내자! 밥잘튜터님 강의록 BM하기!! 투자 실력을 쌓는 과정을 겪어나가기!!!

나의 다음 투자는? 그리고 열중반?!

다음 투자를 막연히 생각하면서 ‘내가 하려는 투자에 맞는 행동’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사실 월부에 처음 올 때에 ‘투자’를 몰랐고, ‘부동산’도 몰랐고, ‘노후준비가 필요하다는 것’도 몰랐었는데..

막연한 낙관론으로 어떻게든 늙어서 잘 살것이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몸이 삐그덕거릴 때마다.. 앞으로의 투자를 위해 필요한 행동인 ‘임장 및 임보’가 뒤쳐질 때마다..

내가 나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성장을 하기 위해 어떠한 추가 노력을 했는지 생각해보면..

2025년 상반기가 아쉽습니다! 

다이어트는 조금 했지만.. 유산소운동은 부족한 느낌이랄까..

분명 2025년 원씽에 맞는 ‘승진’을 위한 노력은 하기는 했지만.. 투자에 대해서는 쫌 그렇고..

지난 2025년의 시간들을 생각해보니,

투자금에 대해, 저의 재정상태에 대해 손에 잘 잡히지 않는 덕분에 더욱 투자에 대해 막연하게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9월말에 투자코칭이 예정되어 있으니..

열중반 수강 및 투자코칭을 계기로 앞으로의 로드맵을 생각해보고, 더욱 깊어지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적용할 점 : 지피지기 : 나를 알고, 나를 믿고 사랑하는 투자자가 되자!!

같이 강의 듣고 이야기를 나눈 이번 열중 47기 여러 조장님들 또한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앞으로 1달 더 진하게 열중반에 ‘몰입’해서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슬로건으로~ ‘원씽’하고 ‘그릿’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