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열심히 공부했다면 더 많이 상세히 물어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대화 하다보니 제가 많이 부족하고 할 게 많구나란걸 느꼈습니다.
'저도 저렇게 열심히 할 수 있을까? 저렇게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앞마당 이건뭐지?? 다른 조원분들은 다들 열심히 공부하시는구나!!'
사실 공부(몇일 안했지만) 할수록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고 있어요. 곧 휴직을 앞두고 있고 이후 정기적인 수입도 없어지는 상황에서 투자공부를 하는 것이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아직 정확히 모르니 더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남편힘 빌리지않고 제 종자돈으로 해서 경제적 독립을 하고 싶은데 내 지금 현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으려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사례도 많이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말고 꾸준히만 해보자! 기회란건 언제 올지 모르니깐요!
오늘 뭔가 자극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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