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독서후기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저자 및 출판사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읽은 날짜 : 250829~090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주먹 #틀림 #명상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2022년 1월 한 사람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망설임도, 두려움도 없이 떠납니다’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거대한 애도의 물결이 스웨덴을 휩쓸었습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수많은 스웨덴인들을 불안에서 끌어내어 평화와 고요로 이끌었던 그는

2018년 루게릭병에 진단받은 후에도 유쾌하고 따뜻한 지례를 전했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20대에 눈부신 사회적 성공을 거뒀지만 모든 것을 버리고 숲속으로 17년간 수행을 떠났던 저자의 여정과 깨달음,

그리고 마지막을 담은 책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독자들에게 삶의 의미와 희망을 되찾게 합니다.,

31

고독을 견디다 절박한 마음으로 15분 동안 명상을 시도했던 일은 그 당시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내가 생각을 하는 것이지, 내가 곧 생각과 같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떠오르는 생각을 모두 무의식적으로 인지하고 무비판적으로 자신과 동일시한다면

심각한 문제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생각을 내려놓을 능력이 있습니다.

깨)

 늘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모든것을 아이디어라 생각하고, 뭔가 인생의 전환점으로만 만들려고만

했습니다. 근데 그게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고민스러운 불안, 불만, 불평의 근원을 따지고 들어가다보면

결국은 내 자신이 문제인가 싶습니다. 그런 생각을 내려놓을 역량이 기른다면…아마 조금은 편안해 질까요?

61

떠오로는 생각을 다 믿지는 말라. 

살면서 이보다 더 도움이 됐던 말은 별로 없습니다

우리는 생각을 선택하지 못합니다. 그 생각이 어떤 양상을 취할지도 못하지요. 다만 어떠 생각은 더 오래 품으며 고취할 수 있고, 어떤 생각에는 최대한 작은 공간만을 내줄 수도 있습니다. 마음속에 불쑥 떠오르는 생각을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을 믿을지 말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깨)

지금도 이렇게 선택의 기로에서 뭔가를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할때 그 생각을 다 믿지는 말아야 한다는건데요

너무 어려운 화두입니다. 다시 고민해 보고 생각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그냥 해~!!!!!!  이건 액션의 문제인데요…떠오르는 생각을 다 믿지는 말라…이말의 뜻을 다시 고민해보려합니다.

93

누군가를 미워하고 불편하게 여길 때 우리는 엄청난 기운을 소모하게 됩니다. 

그들을 그 모습 그대로 좋아하는 겁니다.

깨)

100% 공감!! 누군가를 미워하고 불편하게 한다는 사실 자체가 이렇게 에너지 소모가 많이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저의 한정된 에너지를 하고 싶은 일에만 집중해도 어려운데요.. 이래서 회사 생활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148

인간이 겪는 심리적 고통 대부분은 자발적인 것이며 스스로 초래한 고통입니다.

마음의 고통이 내 안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더라도 아픔이 덜해지진 않습니다.

우리에게 떠오르는 모든 생각을 믿지 말아야 하는 주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깨)'뭐뭐 했었더라면….내가 더 열심히 일했어야 했는데….내가 달라졌어야 했는데…

    매번 ~했더라면의 지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이렇게 글을 읽으면서 다시하번 생각해봅니다.

   생각-말-행동-운명   

   늘 긍정적인 생각을 의식적으로 해야 함을 배웠습니다.(월부에서)

  그런 의식적인 긍적적인 생각을 통해 우리는 운명을 바꿀수 있습니다.

  “그래, 알았어,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우리는 메타인지를 이야기합니다.   조금 떨어져서 자신을 볼수 있는 지혜를 발휘해 보자구요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5월 너나위 추천도서 바로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