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냥이엄마]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너바나) - 열중 도서후기1

25.09.04

<확언>

나는 9월 열중에서

다독왕 TOP30에 선발되어

10월에 강사와의 임장에 참여한다.

책 제목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저자 : 너바나

읽은 날짜 : 25.08.3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월급 #시스템 #설레는노후

[본 것]
부동산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은 버려라. 게임이 될 만한 시합인지 살펴본 후 준비를 갖춰 타격 라인에 서고, 날아오는 공이 칠 만한 공인지 따져서 배트를 휘두른다면, 당신도 홈런을 칠 수 있다. 기회를 잡는 것은 여러분의 의지와 노력 그리고 열정에 달렸다. - p.46

[깨달은 것]
내가 망설이게 되는 것의 이유가 편견 때문일 수 있다. 편견이 생기는 것은 가치 대비 가격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가치 대비 가격에 대한 확신을 얻기 위해서는 비교평가가 필요하다. 내가 지금 비교평가할만한 앞마당이 부족한 것 같다.

[적용]
25년12월31일까지 계약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날짜가 다가옴에 조급해져서 마감일에 등떠밀리듯 투자하지 말고 진짜 확신이 섰을 때 투자한다. 그리고 그 확신을 얻기 위해 서투기 강의에서 나온 지역 2군데를 추가로 앞마당을 만들며 투자물건을 찾는다.
[본 것]
“명확히 설정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상을 충실히 살다가 결국 그 일상의 노예가 되고 만다.”
자신의 목적지를 알고 여행을 떠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중 누가 목적지에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도착할 확률이 높을까? 당연히 전자가 아닐까?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일상의 노예가 아니라 주도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경영하며 보람차고 값진 삶을 살아갈 가능성이 크다. - p.129

[깨달은 것]
삶은 항상 바쁘다. 명확한 목표가 없으면 사소한 것들에 빠져 허우적대며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노후대비라는 인생의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일상 속에서 사소한 것과 중요한 것을 구분하여 주도적으로 나의 인생을 살아야겠다.

[적용]
올해 12월에 열기를 재수강하며 최종 목표와 마일스톤들을 점검한다.
하루일과에서 중요한 것을 구분하고 그 중에서 반드시 해낼 원씽을 정하여 수행한다.
이번 한 달은 독서를 원씽으로 하여 하루 1시간 이상씩 독서하여 3~4일에 한권씩 완독하여 후기를 작성한다.
[본 것]
이러한 투자의 가장 큰 약점은 매입한 아파트 가격이 언제 오를지 모른다는 것이다. 가격이 언제 오를지 모르기 때문에 본인이 매도시기를 마음대로 정할 수가 없다….(중략)…이러한 방식으로 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이 걱정해야 할 것은 현금흐름이다. 이 방식은 매년 꾸준히 얼마 이상의 투자금을 모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앞으로도 직장생활을 10년 이상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유리하다. - p.248

[깨달은 것]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일을 쉬고 있어서 다시 일을 시작하기가 싫어지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현금흐름이 매우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남편의 월급이 있지만 더 빠른 투자금 확보와 경제적 자유를 위해 수입을 늘려야한다. 그리고 1년에 전세상승분이 4천만원이 확보될 때까지는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들어야겠다.

[적용]
내년 2월부터 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3월부터 다시 일을 시작한다. 그리고 1년에 전세상승분이 4천만원이 확보되려면 전세보증금의 합이 약 20억원이 필요하므로 1년 또는 2년에 1채씩 꾸준히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