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0기 92조 욱이욱쓰]

2주차 강의를 들으며 느낀 키워드는 '조급함'입니다.

1주차 강의를 듣고 24년 1호기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안타나 홈런을 치려고 스윙하는 저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번트를 대서라도 살아나가야 한다는 말과는 정확히 반대되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아직 실력을 갖추지도 않았는데 씨앗을 심는다는 것은 잃지않는 투자를 해야된다는 모든 부자의 말을 거스르는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열반스쿨 기초 수강 이후 1년은 나만의 일상 기준을 세우기 위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후 하루하루가 피곤하다는 핑계로 운동, 자기개발 등 미룬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나보다 뛰어난 사람, 부자인 사람도 24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살아가는데 '나는 이때까지 뭐한거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강의후기를 통해 6개월 후에 바뀐 나의 모습을 내 자신에게 보여주겠다는 약속을 하며 강의 후기를 마무리 짓겠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하루 10분이라도 독서하기

귀찮다는 핑계로 해야할 일 미루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