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2기 27억 벌때까지 채너ㄹ고정📺 긍정적부자] 실전반 후기 5강 후기

안녕하세요, 긍정적부자입니다.

8월 실전반 복기글 작성으로 5강 후기를 대체하겠습니다.

운 좋게 3연속 실전반, 지투실, 실전반을 하게 되어 감사한 3개월을 보냈습니다.

튜터님과 정한 저의 이번 달 원씽은 임보 200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달은 조금 텐션이 살짝 떨어진 상태이기도 했고, 회사 일과 컨디션이 좋지 못하다 보니 몸에 이상 증상이 있어서 초반에 조금 아쉬운 1~2주를 보낸 것 같습니다.

사전 임보를 제출했지만 짧은 기간임을 감안하더라도 전달의 사전 임보보다 장수도 적었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 공급 부분도 거의 작성을 못 하고 제출하여 많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튜터링 데이]

튜터링 데이를 진행하며, 튜터님과 고정이들과 함께 비교 분임을 하였습니다.
하면서 튜터님께 임장지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하였고, 튜터님께서는 막힘 없이 모든 것을 답변해 주셨습니다. 비교 임장을 하면서 가장 많이 강조해 주신 것이 ‘연결’이었습니다.
임장과 임보가 연결이 되고 결론이 연결이 되면서 투자까지 연결이 되는 그러한 임보를 써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고, 저의 따로 놀고 있는 임보를 어떻게 하면 연결시킬 수 있는지 고민을 많이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튜터님을 보면서 앞마당을 제대로 만든다는 것은 튜터님처럼 이러한 질문들에 막힘 없이 파악하는 것이 제대로 된 앞마당을 만드는 것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슬럼프와 치통]

회사의 퇴근 시간이 늦어지고 출퇴근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다 보니 원씽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날들이 많아졌고, 3개월 동안 피로가 누적되었는지 갑자기 치통이 찾아왔습니다.
아침과 회사에서는 괜찮았는데 저녁과 새벽에는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치통이 심해 거의 수면을 못 하였고, 진통제를 몇 개씩 먹으며 조금씩 선잠을 자다가 출근하였던 것 같습니다.

혼자 견디고 있다가 저희 조에 피해가 가는 것 같아 조장님께 살짝 말씀드렸더니, 튜터님께서 전화 주셔서 똑같은 경험이 있다고 너무 혼자서 견디지 말고 힘들면 힘들다고 하라고 따뜻하게 말씀해 주시고 가지치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가지치기는 모든 걸 잘하기보다 진짜 중요한 것을 남기고 나머지는 조금씩 내려놓는 거였고, 덕분에 부담이 덜해져서 그런지 치과를 다녀온 후 치통도 사라졌고 임보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전화 주신 다음 날 저에게 해주신 말씀을 토대로 나눔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의 목표였던 200장 임보 쓰기는 실패하였지만, 171장으로 가장 많은 임보를 썼습니다.
사임이 50장 정도였던 것을 감안하면 튜터님과 부핏님의 조언으로 꽤 많은 양을 후반부에 썼던 것 같습니다. 조언해 주시고 방향 알려주신 채너리 튜터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최임 발표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슬럼프와 치통]

킴나두 조장님
극 T이지만 F의 감성까지 장착하신 넘나 따뜻한 조장님 감사합니다.
제가 장난도 좀 많이 치고 말도 안 들었지만, 다 받아주시고 마지막 질문도 고정이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요청해 주셨던 고정이 바보..

워랜부핏
엄청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일 필요한 시기에 임보 특강을 해주셨던 부핏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임보를 더 많이 쓸 수 있었습니다. 전화로 임보에 대해서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댕이21
첫날에 우산을 안 가져왔는데 우산을 같이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ㅎㅎ
매번 전임 공유해 주시고, 엄마로서의 역할도 너무 잘하시는 모습 보고 너무 멋졌습니다.

슈가A
저의 매임 파트너 슈가님 ㅎㅎ 저를 엄청난 수식어들과 함께 매번 불러주시고 덕분에 너무 즐겁고 재밌게 임장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스카이브로
매번 임장을 앞에서 이끌어 주시고 총무 역할도 너무 잘해주셨던 브로님 ㅎㅎ
일부러 식당에서 튜터님 주변으로 위치까지 다 배정해 주시고 고정이들 매번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처
질문 요정 아처님 ㅎㅎ 질문을 많이 해주셔서 옆에서 듣고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ㅎㅎ
매번 저에게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셔서 제가 더 감사했습니다!

지구의주인은고양이
임보 요정 고양이님, 튜터링 데이 때 임보를 보고 너무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지만 혼자서만 아니라고 하셨던 고양이님! 나중에 성장해서 엄청난 괴물이 되어 계실 겁니다! ㅎㅎ 임보에 링크까지 다 걸어서 나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40326
처음에는 AI처럼 말씀하셨지만 나중에는 센스와 열정까지 겸비하신 이륙님 ㅎㅎ 식사하면서 대화 많이 해서 너무 좋았고, 아나운서처럼 말씀하시는 모습이 저의 웃음 벨이셨습니다. 1호기 꼭 하셔서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채너리 튜터님
너무 따뜻한 채너리 튜터님! 제가 말도 잘 안 했는데 어떻게 힘들어하는 상황을 속속들이 아시고 매번 이렇게 전화 주셔서 감동을 주시는지... 통화를 이렇게 많이 한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 인사를 몇 번을 드려도 아깝지 않은 튜터님,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돌고 돌아 꼭 만나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채너리 튜터님, 고정이들 즐거운 한 달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