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8기 3시세끼 아파트 4고픈 마음뿐이조 체커카] 1년만의 재수강 이번엔 꼭 Keep going 버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체커카’ 라고합니다.

작년 이맘때쯤 처음 열부에 와서 열반기초반을 수강했었는데요,

조별모임 없이 수강했다가 완강하지 못했던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월부에는 너무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러한 제모습을 말하는 것이 너무 부끄러울 따름이지만

부끄러움을 딛고 이번엔 조모임을 선택해서 열반기초반을 재수강 하게 되었어요

다시 듣게 된 너바나님의 강의는 여전히 엄청난 열정과 진심이 뭍어있었고, 중간중간 저를 많이 부끄럽게 했습니다.

1. 강의 중 가장 인상깊었던 말씀 ‘인생은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

   저희의 인생을 회오리로 비유하시며 목적지 없이 당장의 고민들을 해결하느라 바쁘게 살면,

   결국 목표가까이로는 가지 못하고 그 주변만 빙빙 돌게 된다는 말씀이었는데요 

   작년 열반기초반을 수강하고서 회사가 바쁘다는 핑계로 나의 목표가 무엇이었는지를 잊고살았던거같습니다.

   이번 수강 후에는 계속해서 저의 인생목표를 떠올리며 살아가 보려고 합니다.

    

2.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 반드시 1년안에 1호기 만들기

   이번에는 조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과제도 열심히 하려고 다짐했습니다.

   저에게 이번 열반기초반 재수강의 의미는 1time 성 공부에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옮기는 첫걸음 입니다.

    

3. 강의에서 추가로 생각하게 된 점 : 똘똘한 한채 전략도 고민해보기

   2강에서 너바나님이 현금흐름이 좋고 + 1억이상 있다면 + 수도권 좋은 지역의 똘똘한 한채 전략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하셨는데요, 2년안에 결혼을 하게 될 예정이고 위의 조건들이 어느정도 부합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 방법도 적용해 볼 생각입니다. 

• 추가적으로, 처음 하게 된 조모임은 정말 좋았습니다. 

  조원분들이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저를 자극 시켜주었고, 모두가 열심히 도와주려고 하시는 것 같아 극 F인 저의 마음이 정말 따뜻해졌습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대화를 걸어주셔서 내향형인 저도 선뜻 나서서 카톡에 답장을 하고 있더라구요. 언젠가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이상으로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던 1주차 수강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