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8기 62조 비심]

  • 23.12.19

열반스쿨을 왜 월부인들이 여러 번 반복해서 듣는 지 조금은 알겠다.


한 번 들었을 때와 두 번째 들었을 때는 또 다른 것이 들리는데 내가 조금 더 성장한 다음 듣는 열반스쿨은 많이 다를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월급쟁이 부자들의 환경 속에서 좋은 동료들과 함께 있어야 하리라.


지금까지 나는 큰 착각 속에 살았다.

마치 누군가가 나를 쇄뇌시켜 놓은 것처럼 나는 그렇게 철저하게 자본주의 속에 살면서도 자본주의를 경멸하며 이중적인 삶을 살았다.


고상하고 상식적이며 물질에는 전혀 관심없는 척하는 자유로움을 비겁하고 나약한 나를 포장하는데 이용했다.

나는 돈을 좋아하고 부자를 존경하면 추악하고 비인간적이라는 생각은 도대체 왜 하게 된 것일까?


나는 열반스쿨의 내용을 내 생각으로 만들어야 겠다.






댓글


비심
23. 12. 23. 12:12

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