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곱셈이다. [열기 88기 1씽으로 평생 부자 될 8자조 숭이]

안녕하세요!

오늘 보다 내일 더 성장하고 싶은 투자자

숭이 입니다 😊

이번달..진짜..드디어 너바나님 강의 ㅠㅠㅠ 듣게 되었습니다.

올해 5월달.

월부에서 문자가 띵동 왔습니다.

"1년 전, 열반스쿨 기초반과 함께해주셨던 여러분!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올해도 벌써 5월이네요. 부동산 투자 공부는 계획대로 잘하고 계신가요?(중략)"

그 시기엔 저는 서투기 동료들과 수원 영통구를 한창 임장하던 시기였습니다.

이 문자를 받으니..와..이제 진짜 1년 되는건가? 뭔가 착잡하기도 했습니다.

비전보드 보다 1년 빠르지만, 그시기 너바나님께서 너무 많이 공부하지도 마시고 6개월 혹은 1년 안에 투자하셔라.

공부만 하다가 투자 못하시는 분들 많이 봤다고 말씀 하신게 기억이 남았거든요.

그래서 1년안에 매수가 목표가 되었는데요.

이 문자를 받고나서 저는 조금 더 다짐을 갖게 되었습니다.

1년만 투자공부 하고, 그 이후로 투자단지 찾자! 

자모님께서 소액투자 특강에서 말씀해주신것처럼 투자단지 2-3개월간 찾고 매수하자!

월부 다음 열기 강의 일정이 언제지!?

그게 바로 이번달 9월이었습니다.

이 전까지는 반드시. 반드시 매수한다! 

그리고 9월달 나는 이미 매수를 진행 했고, 9월달 열기를 들으며 비전보드 재점검을 할 것이다!

또 다시 스스로에게 확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진짜로 저는 제가 정한 기간 안에

내집마련으로 매수하여..열기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사람은 진정 마음먹기에 따라 인생이 바뀌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니 참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작년 6월, 첫 번째 들었던 열기와 다른 강의.

그리고 그때와 다른 나.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너바나님이 작년과는 달리 사적인 경험담을 말씀해주시는게 더 많았다?

그때에도 너바나님의 경험담을 말씀해주시긴 하셨지만.. 

조금 더 친근하게 강의를 해주시는게 차이점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아니면 그 당시 처음에는 색안경을 끼고 들어서 집중력있게 듣지 않아서 일수도 있구요..ㅎㅎ

그만큼 이번 강의는 너바나님께서 해주시는 말씀들이 이해가 되었고. 어느 부분은 공감도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이해와 공감과 따위 없었던 제가요…ㅎㅎㅎ

참 많이 그동안 쌓아 왔구나. 시간 허투로 쓰지 않고 달려왔다고 생각했습니다.

1년간 사람의 마인드를 바꾼다는건 정말 쉽지 않음을 저는 주변 사람들, 그리고 과거의 저를 보며 알았거든요.

그 당시 들리지 않았던 말씀들이 지금은 차곡차곡 레이어드 되며 잊혀졌던 지식을 찾는 시간이었습니다.

책에서 읽은 내용이 강의에서 들린다.

제가 책을 엄청 많이 읽는 사람은 아니지만요..

세상에 비교평가는 아파트와 과거의 나만 비교하라고 하셨던 강사님들의 말씀이 있으셔서요..ㅎㅎ

과거의 나와 비교해보자면, 1년간 5권 읽기도 어려웠던 작년의 저와 달리 

거의 1년간 26권을 읽었으니 나름 괜찮아! 생각하며…ㅎㅎ

1)

#분산투자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인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에서..

 149p
"그들은 주식 시장이 폭락할 때를 기다렸다가 최고의 주식을 할인된 가격에 매수한다. 그들은 부동산을 싼 가격에 매입하기 위해 폭락을 기다린다. 부자들은 장기 투자하거나 분산투자하여 모든것을 조금씩 사거나 혹은 누군가 사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든 사거나 하지 않는다. 
분산투자는 투자에 대비한 보호수단이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 너바나님 曰 

" 분산투자로 부자되는 사람 별로 없다. 그렇다 하면 임원이거나, 월급. 즉 소득이 많은 사람일 것이다.

어설프게 이것 저것 하는 사람 보다 몰빵해서 종목을 골라야한다. 내 주특기가 있어야 한다. 

너바나님 조차도 100억 되기전 까지는 95%가 부동산이었으며

100억 지나고나서 부터 주식이든 뭐든 분산투자를 하셨다고 했으며.

우리가 아는 워런버핏도 보면 주식을 주로 하지 않으시냐.

영화 <소셜네크워크>, <잡스> 보시면 현금 100%를 운용하지 않는다. 대출을 반드시 레버리지 하셔야 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분산투자”

저는 ETF투자를 하면서 투자를 배우게 되었는데요. 

배우면서 이리저리 금이니 뭐니 여러개 사는 분산투자 그런것도 좋지많요.

가장 마음 안정적으로 놓고 한가지에 적립식으로 몰빵하는게 훨씬 수익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책에서 본 내용과 너바나님의 말씀이 교집합이 되니 기정사실이 되는 기분..?

제가 처음 열기 들었을때. 가장 신기했던 점이

그 당시 저는 부의 삼각형이라는 책을 읽고 있었는데요. 그 책에서 나온 내용이 너바나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교집합이 되어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더 신뢰가 갔다고 해야 할까요…ㅎㅎㅎㅎ

2)

#비전보드

‘보더섀퍼의 책인 보더섀퍼의 돈’에서..

99p

“당신은 자신의 잠재의식에 필요한 그림들을 제대로 주고 있는가? 그것이 손목시계든, 자동차든, 혹은 집이든 그림으로 그려서 몸에 지니고 다닌 적이 있는가? 당신이 그 그림을 볼 때마다, 그것은 마음 속에 깊이 새겨진다. 이 방법으로 나는 매번 큰 효과를 보았다. 이 정도도 하지 않으면서 무언가 이루기를 바랄 순 없는 일이다. 우리 인간의 뇌는 위치와 방향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지도’를 필요로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생각보다 훨씬 더 큰 에너지를 끌어 모을 수 있었습니다. 이 목표에 집중하고 있는 동안은 그 어떤 두려움이나 의심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 너바나님 曰

“목표의 중요성, 나침반과 같은 역할이다. 인생은 회오리 바람과 같이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언제나 뭔가 계속 일이 생겨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그대로이다. 버킷리스트가 아니고 비전보드를 작성해보자. 알으로 살면서 이뤄가고 싶은 것을 작성해보자. 너바나님이 분당 중앙공원 앞에서 살고 싶으셔서 아내분과 자주 중앙공원을 방문하시며 이 주변의 아파트를 살거라고 아내분에게 말씀하셨을때도. 너바나님 조차도 ‘이게 될까?’ 라는 생각을 하셨는데. 실제로 중앙공원이 보이는 집에 살게 되었다.”

투자의 성공여부는 얼마나 오랫동안 세상의 비관론에 버티느냐이다.

"금여만으로는 버티기 쉽지않고,

우량 주식으로 버티고, 농사꾼의 마음으로 키우고 재배해야한다.

꾸준한게 중요하다.

또한 매수할때 사람들은 언젠가 오르겠지 하고 매수하시는데.

사실상 그래프로 보면 계단식과 같이 확 오르지 않는다.

새싹 좀 올랐다고 그걸 새싹 비빔밥 해드시면 안된다.

5년도 보유 못하겠다 하시면 매수하시면 안된다."

이번 대출규제가 참 마음이 어려웠기에.. 이 말씀이 참 공감되었습니다.

제 실제로 월부 제외하고는 모두가 부정적이셨습니다.

그 안에서 저는 또 내집마련 하겠다고 하니. 특히 저희 아버지는 만류하셨습니다.

마치 지금 사면 안된다, 살거면 내후년에 사라고 하실정도..

하지만 저는 흔들리는 멘탈을 팩트 체크하며 붙잡았습니다.

기사는 대부분 부정적이고 자극적이어야만 사람들이 클릭하기 때문에 그렇게 적는 기자분들이 많습니다.

투자자의 마인드, 기준 원칙은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있을때 매수해야하고,

사람들이 환희에 차여있을때 매도해야한다.

그래서 저는 공포에 질려있고, 관망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저는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흔들리지 말고 붙잡아야겠습니다.

인생은 곱셈이다.

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많은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제로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나카무라 미추루-

너바나님꼐서 좋아하시는 글귀라고 하시며 소개해주셨습니다.

또한, 기회라고 보는 통찰력이 중요하며.

통찰력이 있다해도 종잣돈이 없으면 투자할 수 없고,

마지막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이 중요하다고 해주셨습니다.

내가 계속 쌓아가야 종잣돈이 생길때 그 이상. 곱하기가 된다고 말씀해주시는것 같았습니다.

찬스가 올때, 꾸준히 쌓아가며. 잘 대응해보겠습니다.

이번에도 빛과 같은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열기에서 봤고, 이번에도 틀어주셨던 노인분들의 뉴스 영상은, 

감히 시각적으로 보니 저렇게 되면 안되겠음을 다짐했었지요.

극단적으로 “계속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나중에 폐지줍고 살수 있어!” 스스로 혼내가며..화이팅을 외쳤지요.

너바나님 좋은 강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