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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2025.9.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정말 책 구성과 순서가 너무 일목요연하게 체계적으로 잘 정리된 교과서 같은 느낌이 든다.
그동안의 피와 땀, 그리고 많은 것을 알려주고 싶은 선배 투자자의 마음이 많이 느껴졌다.
두고두고 읽으면 그때마다 와닿는 부분이 다를 것 같다.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장 WHY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
#노인빈곤율1위한국 #죽을때까지일할것인가
통화량 증가로 돈의 가치는 하락하고, 결국 내 통장에 넣어두기만 한 돈은 시간이 갈수록 갉아먹을 것이다.
기업과 정부가 이전보다 더 많은 것을 가져가고, 그만큼 가계는 보다 적은 것을 가져가게 되었다. (노동가치하락) - 바꿀수 없는 것들에 매달리지 말고 내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자.
한국은 OECD 회원국 중 65세이상 노인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2위로 높고, 65세이상 노인 빈곤율은 1위이다. 60세 이상 근로자의 월급여는 160만원으로 평균급여의 67.2%이다.(임시일용직, 자영업, 단순노무, 농어업직 등 저임금 일자리가 대부분)
한국은 국가 노후생활 지원이 턱없이 모자라 노년노동이 불가피하다.
부자가 되려는 것보다 노후준비를 우선으로 투자를 시작하자.
[2장 DIRECTION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새앙쥐레이스빠져나오기 #생산자산사기
p.70 당신이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해야만 할 것이다. -워런 버핏
p.75 많은 직장인들은 평일에도 야근을 불사하기에 주말에는 몸과 마음이 지쳐 쉬거나 그동안 소홀했던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에도 바쁘다. 어지간한 의지로는 회사에 출근하는 시간을 뺀 나머지 시간을 활용해 다른소득을 얻을만한 시스템을 만들지 못하는 것이다.
p.76 이미 내 시간과 돈을 교환하는 삶에 익숙한 몸과 마음이 딴생각을 하는 것조차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새앙쥐 레이스의 굴레-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예시)
생산자산 -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 -> 돈을 쓰면서 결국 돈을 버는 법
소비자산 - 사용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는 것 (=> 예금통장안에 잠든돈도 소비자산)
* 부동산을 생산자산으로 택하는 이유
- 정보대칭(매도자와 매수자가 거래관련정보를 거의 대등하게 가질수 있음, 세력의 등장으로 인한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음음)
- 레버리지 - 전세금에는 이자를 지급하지 않아도 되지만, 대출엔 이자비용 발생
[3장 WHAT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많은투자는자신감 #입주물량보다저평가 #매전갭보다싼거사기
투자고려시 입지를 우선순위로 본뒤 신축/구축을 따져보는것이 현명하다.
가격조정을 마친후 계약서를 써야지, 매도자 면전에서 가격 협상을 하는 건 정말 어렵고 계약이 깨질확률도 높다.
매도사유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알고, 나는 무엇을 줄 수 있는지 생각 -> 가계약금을 더 많이 지급 or 중도금 일부를 먼저 더 주는 방식으로 성의표시하며 협상하기
p.140 가진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번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 물건, 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다. / 다양한 투자를 진행해본 덕분에 자신감이 붙었다. 마치 <수학의 정석>에 나와 있는 모든 기본 문제와 예제를 섭렵해 나가는 느낌이었다.
p.143 가급적 절대적인 가격 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은 물건들에 투자한다. 우선 절대가격이 높으면 전세가율이 높다 해도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기에 수익률 면에서는 대단한 장점이 없다. / 고가 주택이나 가격이 많이 오른 주택일수록 하락장에서의 하락폭이 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받아줄 수요층이 그만큼 얕기 때문이다. 직관적으로 생각해봐도, 가지고 있는 자산의 가격이 클수록, 즉 비쌀수록 매매가든 전세가든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투자 대상이 수도권이라면 입주물량보다는 저평가여부를 먼저 고려한다. (입주물량이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투자를 미루지는 않는다. 최우선 투자기준은 저평가 여부이다.)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전갭이 아니라 ‘매매가’ 그 자체다. 투자금 줄이는데 집착하느라 오히려 가격이 더 비싼 물건을 매입하면 안된다. “싸게사는 것”이 최우선 기준.
잃지 않는 투자의 조건
-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 역전세 등에 대비해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동원력
[4장 CONCEPT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지식]
#사는순간버는게투자 #리스크관리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다.
전세가는 매매가의 하방 지지선이다. 매입이후 가격이 하락해도 내가 잃을수 있는 돈은 매전갭(투자금)만큼이다. - 전세가율 높은걸 사자.
* 절대 무너지지 않을 리스크 관리법
[5 HOW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초보는소액투자부터 #임장지는지도없이이미지화
너나위님 : 초기에 매전갭이 3천만~5천만원 이내인 물건을 택했다.
초보자일 경우 매전갭 차이가 3000만원이 넘는다면 가급적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게 좋다. ???
p.297 나는 임장을 했다면 스마트폰으로 지도를 확인하지 않아도, 길을 잃지 않고 어디든 찾아갈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머리는 기억하지 못해도 발이 기억할 만큼 가봐야 한다…. 그래야 지역 주민의 단지별 선호도도 익힐 수 있다. 그냥 죽 둘러보고 말 것이 아니라, 사소한 차이까지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집중력이 필요한 이유다. 결국 많이 가봐야 한다.
그 지역에서 네비게이션을 끄고 운전하면서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를 떠올린다. 지역을 크게 돌면서 그 안쪽 길과 건물들이 머릿속에 그려지면 그때야 지역을 눈에 담는 일을 마쳤다고 본다. 이제 부동산 중개소에 방문할 때가 된 것이다.
초보자라면 3시간 간격으로 중개소를 에약하고, 한 곳에서 매물을 소개받는 시간을 2시간 정도로 잡고, 1~2시간은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방식을 추천한다. 하루 5~6개, 많아도 10개 미만의 물건을 보는 것부터 시작하자.
p.305 물건을 보고 중개소로 돌아와서
가격 협상에서 매수자의 협상력보다 중요한 것은, 매수 시점의 시장분위기이다.
[6 MIND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아는것을실천하기 #독서의중요성 #성공보다생존 #최고를곁에두기 #장애물을반드시해결하기
p.336 독서 이외의 것들은 조금 느긋한 마음을 갖고 접근하자. ‘부동산은 발품’이라는 말만 믿고 부동산을 보는 시각에 이론적인 토대를 전혀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현장부터 찾으려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책을 통해 기본적인 부동산 지식을 먼저 다지는 것이 훗날 현장에서의 더 빠른 적응과 성장을 돕는다. -> 독서의 중요성.
p.344 성공<생존 : 큰 성공을 바라기보다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 있고, 그렇다면 그것이 성공이다.
p.345 “왜 본인이 과거에는 성공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세요?” 지원자는 말이 없었다. “그건 지원자의 곁에 최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항상 일을 할 때 최고와 함께하려고 합니다.”
<갈등을 줄이는 시간표 >
p.357 당신이 결혼을 했다면, 거기에 아이까지 있다면, 당신이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누군가가 만들어 준 시간이란 걸 잊어서는 안 된다.
p.360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에겐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자전거를 타고 싶다면, 자전거를 타는 법을 배우는 것 뿐 아니라 내가 달릴 길이 어떤 길인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말자. 울퉁불퉁한 자갈길에 아스팔트를 깔아두는 것도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일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2년전에 월부에서 공부하기 전에 읽었을 때보다 확실히 실전 투자매뉴얼 부분이 구체적으로 와 닿았다. 지난달 매임을 할 때 그 지역을 훨씬 더 여러번 가보고 지도 없이도 익숙해 질 정도로 파악한 뒤에 부동산을 방문했다는 너나위님 글을 보면서서, 시간에 쫓기듯이 임보를 쓰느라 지역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한 상태에서 매임을 하고, 또 매임을 많이 하지 못하고 임보 결론을 완성하지 못했던 점이 마음에 걸렸다.
2. 너나위님은 독서를 100권 정도 한 뒤에 강의를 들었다고 하는데, 아직 내공이 쌓이지 않은 상태로 얼떨결에 재테기부터 지금까지 강의만 달려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몸도 버겁고, 임보를 한달만에 완성하기 힘들었는데, 다시 독서부터 천천히 해야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3. 너나위님이 초보투자자는 투자금이 3천만원 넘는것은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요즘 시기에는 정말 그런 갭으로 수도권 좋은 지역을 할 수 없다는 것에 크나큰 시대적 격차를 느꼈다.… 부동산 투자시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
4. 성공보다는 생존, 초반에는 의욕이 앞섰지만, 건강을 지키면서 느리더라도 꾸준히 갈 수 있는 나만의 페이스를 찾도록 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독서를 꾸준히, 앞마당을 만들면서 한 달에 두권은 읽기
2. 틈나는 대로 임장지역을 자주 방문해서 마치 거주자인 것처럼 그 지역을 제대로 느끼기
3. 가족이라는 유리공이 깨지지 않도록 시간을 꼭 할애하기 (주말 중 하루는 가족과 함께)
4. 몸이 망가질 정도로는 하지 않기. (충분한 수면과 운동, 식사 챙기기) - 너나위님 유튜브 보고 추가된 생각.
<이거아낀다고 부자되지 않아요>
진정한 부를 이루는 3가지 요소 https://youtu.be/EYv0LlYF_DY?si=-qrkXBu3eYnccE7a
1. 가족 2. 건강 3. 선택의 자유
-돈은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않는 대신 불행을 막아줄 수 있다
-투자를 위해 극도로 절약하더라도 건강과 가족에게는 쓰도록 하고, 특히 가족에게는 마음까지 쓰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70 당신이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해야만 할 것이다. -워런 버핏
p.344 성공<생존 : 큰 성공을 바라기보다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 있고, 그렇다면 그것이 성공이다.
p.345 “왜 본인이 과거에는 성공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세요?” 지원자는 말이 없었다. “그건 지원자의 곁에 최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항상 일을 할 때 최고와 함께하려고 합니다.”
p.360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에겐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자전거를 타고 싶다면, 자전거를 타는 법을 배우는 것 뿐 아니라 내가 달릴 길이 어떤 길인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말자. 울퉁불퉁한 자갈길에 아스팔트를 깔아두는 것도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일이다.
STEP6. 논의할 점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와 함께 적어보세요.
p.360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에겐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자전거를 타고 싶다면, 자전거를 타는 법을 배우는 것 뿐 아니라 내가 달릴 길이 어떤 길인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말자. 울퉁불퉁한 자갈길에 아스팔트를 깔아두는 것도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일이다.
-> Q> 투자공부하면서 어떤 장애물들을 겪고 있나요?
p.297-299 나는 임장을 했다면 스마트폰으로 지도를 확인하지 않아도, 길을 잃지 않고 어디든 찾아갈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머리는 기억하지 못해도 발이 기억할 만큼 가봐야 한다…. 그래야 지역 주민의 단지별 선호도도 익힐 수 있다. 그냥 죽 둘러보고 말 것이 아니라, 사소한 차이까지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집중력이 필요한 이유다. / 결국 많이 가봐야 한다. / 그 지역에서 네비게이션을 끄고 운전하면서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를 떠올린다. 지역을 크게 돌면서 그 안쪽 길과 건물들이 머릿속에 그려지면 그때야 지역을 눈에 담는 일을 마쳤다고 본다. 이제 부동산 중개소에 방문할 때가 된 것이다.
-> Q> 앞마당 만든 지역을 어느정도로 파악하고 있나요? 몇번이나 가봤고 지도없이 파악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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