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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일꿈입니다.
저는 이번 열기가 3수강째네요.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는
제가 첫 수강했던 22년 열기와
강의 내용이 거의 바뀐 것이 없는데도,
강의를 통해 깨닫는 부분,
와닿는 부분들은 항상 다른 것 같습니다.
이번 열기를 들으면서
“내가 여기 왜 왔지?”
“내가 부동산 투자를 왜 시작했지?”
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육아휴직 중에 월부 TV를 시청을 많이 했었는데,
월부 TV를 보면서 우리 가족의 노후, 미래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근로소득만 가지고는 우리 가족의 노후대비가
절대적으로 충분하지 않을 것은
보나마나 뻔한 일이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1강에서 보여주신 영상에서
우리나라 노인 인구 중
월 수입 150만원 이하의 비율이 80%라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 노인 빈곤이 심각한데,
나는 나중에 노인 빈곤층이 아닌 20% 안에 들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에서는 내 주변 선배들이
내 미래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제가 회사에서 정년퇴직을 앞둔 선배들을 보면
노후 준비도 되어있지 않고,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상황에서도
막상 그만두지는 못하는 선배들을 보면서
나는 이렇게 회사만 바라보며 살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BM Point
남들과 똑같이 살아서는 노인 빈곤층이 아닌 20%에 들기 힘들다.
내가 부동산 투자를 왜 시작했는지 자주 상기시키기
지금까지 우리는 자본주의가 아닌
근로주의에 살고 있었습니다.
근로주의란,
노동을 통해 얻는 소득만이 올바른 소득이며,
우리는 그것을 열심히 모으기만 하면 된다라는 생각,
이것이 너바나님이 말씀하시는 근로주의인데요,
노동을 통한 소득을 열심히 저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소득을 자산으로 바꾸는 행위를 계속해야
경제적 자유에 더 빠르게 갈 수 있다라는 것을 말해주셨습니다.
결국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닌 돈이 일하게 하는 것
그것이 경제적 자유니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농사꾼처럼 씨앗을 뿌린다는 생각으로
새싹이 잘 자라날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BM Point
근로주의 적인 생각을 버리기
소득을 자산으로 바꾸는 행위를 반복해야 한다.
너바나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Not A but B.
두려움 대신 실행을,
불안 대신 꾸준한 습관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도 항상 벤치마킹 할 것들은 수두룩하게 적어 놓지만,
막상 한 달을 복기하며 그것을 얼마나 적용했냐 보면
적용하지 못했던 경우가 허다합니다.
수많은 핑계과 미루기로 A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진 않은지?
A에서 벗어나서 B로 넘어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BM Point
많은 것을 배우기만 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도 없다.
그러나 행동하면 바뀐다. 운명이 바뀐다.
두려움에 머무르지 않고, 꾸준한 실행을 통해 한 발 한 발 더 나아가자.
인생은 곱셈과 같다는 말은
내가 준비가 되어 있어야
기회를 잡을 수 있고,
나의 실력에 따라
결과의 크기가 달라진다
라는 말과 같은데요,
내가 돈이 없어
투자하지 못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돈이 생길 때까지
손 놓고 있는 것이 아니라
돈이 생겼을 때
바로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놔야 한다
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찬스가 오면 바로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나의 실력을 갈고 닦아 놓는 것
너무 너무 와닿는 말이었습니다.
✅BM Point
준비된 자가 기회를 잡는다.
투자자로서 실력을 갖춰놔야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
너바나님 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내가 왜 투자 공부를 시작했지?’
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2강도 너무 기다려지네요!
좋은 강의 해주신 너바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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