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은 선배와의 대화 시간이었다. 시작하기에 앞서 물어볼 질문 몇 가지를 적었는데 이런 사소한 것도 물어봐도 되는건지, 어떤분이 같이 온라인으로 모임을 하는지 궁금했다. 선배님으로 같이 대화를 나누게 된 분은 닉네임 가우리님으로 3년정도 월부활동 및 투자를 하고 계신 분이셨다.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아서 다들 질문을 많이 했는데 본인에 경험과 아는부분에 대해서 성심성의껏 자세히 알려주려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았다. 지금은 월부 강의수강도 처음이고, 조모임도 처음이라 모든게 낯설고, 어렵지만 이렇게 하나씩 경험을 하다보면 나도 언젠가는 가우리님처럼 투자공부를 열심히 해서 다른 사람에게 투자내용도 공유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월부 강의를 2주정도 수강하면서 사실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용어도 낯설고, 내가 직접 해볼 수 있을까라는 의심도 생기지만 분명하것은 내가 스스로 과제도 하고, 강의도 듣고, 책도 읽으면서 성공한 사람들의 마인드도 배우고,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다는걸 보면서 동기부여도 되는거 같다. 앞으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공부이어가서 내가 작성한 비전보드처럼 노후준비를 마치고, 지금 읽고있는 책처럼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를 하고싶다
댓글
설모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