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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 (주)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 '25.9.3~9.6.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 책을 재독하면서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알려주신 내용이 책에 그대로 담겨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이대로만 행동하면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많이 벌지는 못하더라도 잃지는 않겠다라는 확신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P40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 강의와 책을 통해 자본주의에 대해 깨우치게 되면서 변해야 한다는 태도까지는 갖추게 된 것 같다. 이제는 이 태도를 유지하면서 배운 것을 그대로 행동해야 할 차례다.
P60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기 점검’이다. 이제 상황을 알았으니 자신을 스스로 점검해 볼 차례다. 나를 있는 그대로 아는 것이 변화의 가장 큰 동기가 되기 때문이다.
→ 지난 달에 재테크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나의 인내자산 점수를 계산해 봤다. 실제 점수로 계산하기 전까지는 막연하게 ‘그래도 이 나이에 이 정도 종잣돈이면 많이 모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소득 대비 저축액을 데이터로 뽑아서 확인해보니 그 결과가 처참했다. 이처럼 막연하게 잘 하고 있겠지라고 생각하기 보다 실제로 내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고, 어떤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한지 정확하게 메타인지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P63 상황을 인지하고 이제는 빤한 미래를 바꿔보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다면, 본격적으로 그 방법을 배우기 전 마지막으로 해야 할 것이 있다. 그건 바로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내가 집중 해야 할 부분에 하나의 포인트를 찍는 것과 같다. 이것이 뜬 구름 잡는 일에서 벗어나 핵심에 집중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 나의 최종적인 목표는 비전보드에 적힌 37.4억을 달성하여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이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올해 내가 달성할 목표는 월부 환경 안에서 살아 남으면서 선명한 앞마당을 3개 만드는 것이다.
P65 피해야 할 것은 노후 준비와 투자의 필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행동 대신 불평만 늘어놓는 태도다.
→ 불평, 불만을 하는 것은 인생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불평할 시간에 강의를 조금이라도 더 듣고 임보를 조금이라도 더 쓰자!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P83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 그동안 나는 단순하게 ‘많이 버는 사람이 많이 모으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 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 놀라웠다. 나는 지금까지 소비자산(옷, 가방 등)을 사는 삶을 살아 왔다. 지금부터라도 돈을 쓰는 대상을 소비자산이 아닌 생산자산으로 바꿔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P84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 복기의 중요성! 복기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실천이 잘 안된다. 각 잡고 하지는 못하더라도 지난 주, 지난 달의 나는 어땠는지, 어떤 부분을 잘했고 보완해야 하는지에 대해 잠깐이라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89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투자란 돈 많은 사람이나 하는 것이란 선입견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 자본주의를 몰랐을 때(지금도 완전히 알지는 못하지만)는 부동산은 돈이 많은 사람들이나 구입할 수 있는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선입견이 오히려 내가 부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보지 못하도록 눈을 가리고 있었다.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P122 내가 투자를 결정할 때 첫번째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하는 것이다.
→ 투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 대비 가격이 저평가 되어 있느냐’라는 것을 잊지 말자.
P133 명심하라.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kb 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 직접 발로 밟아 봐야 그 지역을 온전히 이해 할 수 있다. 손품을 아무리 열심히 팔아도 직접 한번 발로 밟아 보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P157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 지금 내가 조급한 이유는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알지 못해서 인 것 같다. 이게 안되면 저걸 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꾸준히 앞마당을 늘려 나가면서 여러 개의 선택지를 두고 고를 수 있는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P163 나는 주변의 투자자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한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라고
→ 앞으로 다가올 기회를 잡기 위해서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나가면서 역량 자산을 차곡차곡 쌓아야겠다.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P184 처음 투자를 시작하고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해 내가 가장 먼저 한 것은, 지출을 관리하는 것이었다.
→ 통장 쪼개기를 한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확실히 통장에 돈이 조금씩 쌓이고 있다는 것이 체감된다.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지출 통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것을 잊지 말고, 지금 구축해 둔 시스템을 잘 운영하면서 씨앗을 열심히 모아나가야겠다.
P193 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 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긴다는 걸 기억하라.
→ 지금 나는 실거주 집에 대부분의 종잣돈이 묶여 있는 상태인데,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실력이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돈을 가지고 있었다면 조급함에 아무 물건이나 사버렸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 실력을 충분히 쌓은 다음에 자본 재배치를 해도 괜찮으니 조급해 하지 말자.
P205 주식 투자 분야에서 살아 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워런 버핏은 본인의 투자 원칙으로 다음 두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잃지 않는다. 둘째, 첫 번째 원칙을 지킨다.
→ 많이 버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잃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한번 더 되새기게 되었다.
P225 강의나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만난 그 고수들의 교훈은 한결 같았다.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봐라.’ 돈이 부족하면 당연히 투자에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돈이 부족하다고 해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소중한 자산, 시간이 있으니까.
→ 나는 싱글투자자라서 맞벌이 부부 투자자에 비해 종잣돈이 모이는 속도가 느릴 수 밖에 없다. 하지만 1-2년 하고 그만 둘 것이 아니니까 1-2년에 1채씩 천천히 해나가도 충분하다는 마음으로 해나가자. 포기만 하지 않으면 빠르지는 않더라도 결국 성공할 수 밖에 없다.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P254 여러 차례의 선택 과정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기준’은 자신만의 답이라고 할 수 있다. 관문을 넘어갈 때마다 잠겨 있는 문을 여는 열쇠 같은 것 말이다.
→ 앞으로 투자를 하면서 기준이 흔들릴 때도 있겠지만 그때마다 저환수원리를 생각하면서 투자기준에 하나라도 맞지 않으면 과감하게 포기 할 줄 아는 기준이 명확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308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중략) 막연히 많은 돈을 벌고 싶다고 생각할 게 아니라, 열심히 배우고 경험을 쌓아 정말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 열심히 공부를 하면서 실력을 쌓으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 온다는 것을 기억하자.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P328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라면 더 노력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면 되지만, 내 힘이 미치지 않는 영역의 일이라면 내 생각을 바꿔야 한다.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 내가 할 수 없는 것(시장 예측)이 아닌 할 수 있는 것(독강임투인)에 집중해야 한다.
P332 나는 행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칠흑같이 어두운 불확실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 뚜벅 걷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 이제 월부 4개월차라서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다. ‘이렇게 공부를 해서 진짜 투자를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도 있지만 ‘한다. 해낸다. 된다.’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 할 일들을 해나가야겠다.
P341 당신의 주변에 비슷한 생각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두라. (중략) 같은 곳을 보는 사람들은 서로에게 연료가 된다. 장거리를 여행하는 철새는 혼자 나는 법이 없다.
→ 예전에는 ‘어차피 투자는 혼자서 하는 건데 동료가 중요할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다시 월부에 돌아와서 공부를 하다 보니 동료들이 없었다면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라는 말의 의미를 이제서야 알 것 같다.
P347 좋은 사람이 되고자 표현하고 노력하다 보면, 머지않아 그런 사람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말과 행동을 하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찬 당신을 말이다.
→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동료들의 글에 열심히 응원 댓글을 다는 것이다. 동료들의 글을 읽으면서 오히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좋은 자극을 많이 받게 되는 것 같다. 요즘은 강의, 과제에 치여서 댓글을 많이 못 달고 있지만 다시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댓글을 달아야겠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P351 좋은 투자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반드시 투자에 필요한 절대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 투자에 필요한 절대 시간을 확보 하기 위해 불필요한 야근은 하지 않고, 주 30시간 이상(평일 4시간, 주말 10시간)은 몰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배운대로 행동하기 → 올해 앞마당 3개 만들기&독서 12권
2. 선입견 가지지 않기 → 싫다/좋다가 아닌 더 좋아/덜 좋아로 구분하기
3. 지출을 통제하면서 소비 대상 바꾸기 → 통장 쪼개기 시스템 유지&소비자산이 아닌 생산자산 사기
4. 함께 하고 싶은 동료 되기 → 동료들 글에 응원 댓글 열심히 달기
5. 조급함 누르기 → 10년 이상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독강임투인)에 집중하기
P341 당신의 주변에 비슷한 생각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두라. (중략) 같은 곳을 보는 사람들은 서로에게 연료가 된다. 장거리를 여행하는 철새는 혼자 나는 법이 없다.
P184 처음 투자를 시작하고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해 내가 가장 먼저 한 것은, 지출을 관리하는 것이었다.
→ 책에서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지출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조원분들은 지출을 통제하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방법이나, 나만의 지출 통제 꿀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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