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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누구나 시작은 있다!
너바나님이 놓친 세 번의 기회…
아마 30대 중반 이상이면 누구나 좋은 기회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놓쳐본 경험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도 마찬가지였어요 ^^;;
기회라고 생각했지만 당시 묶인 돈 때문엔 인출할 수가 없었고,
또 오피스텔도 돈이 안될 걸 알았지만 경험삼아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것도 있었고…
(경험은 충분히 쌓인 것 같긴 합니다)
누구나 시작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시작은 내가 생각했던대로 흘러가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나의 의지와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던 것들이
차츰차츰 투자공부를 해 나가면서 방향이 생기고
조금씩 어떻게 운영을 해나가야할지 구체적인 계획이 생기면서
현명하게 삶과 재테크를 병행해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는 과연…노후 준비가 되어 있을까?
제 소득 수준이 적은 건 아니라
버는 것의 50~60%만 모아도 충분히 어느 정도 먹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해
여태까지 노후를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인생이 참…제맘대로 흘러가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모은 돈을 다 날리고 2년 동안 마음이 회복되지 않아 많이 힘들었어요…
‘아끼면 뭐하나, 이렇게 결국 다 없어질 것을…’
‘현재에 충실히, 내가 하고 싶은대로, 되는대로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으로
1년 동안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그렇게 흥청망청 살았습니다.
그렇게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다 비워내니 또 채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그리고 제 스스로 아래 질문들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상황이 이렇다고 해서, 너 인생을 지금 이런식으로 포기할거야?”
“진짜 너가 원하는 삶이 경우 이거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겠어?”
재테크 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는,
위의 3가지 질문의 답이 모두 “NO!” 였기 때문이에요.
그러면서 너바나님이 알려준, 노후에 필요한 자금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보고
역으로 계산하니 지금 내가 해야할 일들이 뭔지 조금 더 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과연….노후 준비가 되어 있을까?
전혀 아닌 지금, 내 노후는 보여주신 영상보다 더 심한 상황에 처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맴돌았습니다. 그리고 머릿속에 적색 신호가 켜졌어요..
나는 왜 부자가 되고 싶을까?
월부를 알기 전까지 인생 계획표를 구체적으로 세워본 적이 없었어요.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30살까지의 삶을 그리고
또 노력했지만 그 이후의 삶이 그려지지 않아 사는대로 생각했던 것 같아요..
나의 40대, 50대, 60대…
전반적인 인생 계획표를 그려보면서 내가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
나 스스로 되묻다보니
‘나는 얼만큼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을까?’를 안 물어볼 수 없겠더라고요.
지금 하는 패턴으로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없고
결국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하는 것처럼
너무 많은 생각보다는 일단 뭐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배수의 진을 치고 있는 요즘입니다. (자산재배치 등 이사준비 중입니다)
저는 제가 가진 것 하나 없을 때도
단 한번도 제가 잘못 될 거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인생은 한 편의 드라마이고, 지금 이 시점에 내가 잠시 겪어야만 하는 고난일 뿐,
나는 다시 일어나 내가 원하는 삶을 살 거라는 생각으로 인생을 대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너무 감사하게도 제 의지대로 많이 회복된 상태입니다 ^^)
지난 3년은,
돈 없이 산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알게 해 준,
인생에 다시는 없을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한 번쯤을 겪을 일들을
나는 남들보다 먼저 겪었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예전에는 막연히, 부자되면 좋지!! 라고 생각했다면
지금은 내가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 조금은 더 선명해진 느낌입니다.
투자로 부자되는 법 : 목표설정, 선행지표 → 전략(로드맵, 프로세스) 이해 → 당장 해야할 계획 (독강임투멘동)
→ 실력기르기/실행
[ 1강 수강 후 적용하고 싶은 점 ]
너바나님께서 알려주신 1강을 통해 인생 목표를 세울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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