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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25.9.2~9.7
4. 총점 (10점 만점): / 9점
너나위님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는 평범한 직장인이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지를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제시하는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매달 월급을 받아 생활하면서도 늘 돈에 쫒기고, 불안한 미래를 걱정한다.
특히 은퇴 이후의 삶을 생각하면, 지금처럼 벌고 쓰는 방식 으로는 노후가 결코 안정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원칙을 세워야 하는지 막막하기 마련이다. 이 책은 그런 고민을 안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준다. 저자가 던지는 핵심 메세지는 단순하다.
“월급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하지만 월급쟁이도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그 방법은 단순한 근로소득 의존에서 벗어나, 자산을 축적하고 불려 나가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일을 통해 얻는 월급을 소비로 흘려 보내는 것이 아니라 종잣돈으로 만들고, 이를 꾸준한 투자로 연결하여 자산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책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종잣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대목이었다. 많은 직장인들이 ‘큰돈을 모아야만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작은 돈이라도 습관적으로 모아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한다.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금액의 크기가 아니라 꾸준함과 시간, 그리고 복리의 힘이라는 점을 여러 사례와 경험을 통해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투자에 대한 현실적인 접근법이다. 책에서는 주식, 부동산, 금융상품 등 투자수단을 소개하면서도, 무조건적인 투기를 권하지 않는다.
저자는 철저히 본인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투자하라고 강조한다. 이해하지 못한 채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무작정 뛰어드는 것은 오히려 재산을 잃는 지름길이 라는 것이다. 이 부분은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독자들에게 특히 현실적인 조언으로 다가왔다.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와 닿았던 대목은 소득보다 자산이 중용하다는 메세지였다. 많은 직장인들이 연봉 상승에만 집중하지만, 연봉이 오를수록 소비도 늘어나 결국 남는 것은 없게 된다. 반면 자산을 갖추고, 그 자산이 소득을 만들어내는 구조를 만들어야만 진정한 의미의 경제적 자유를 얻을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월급쟁이로 은퇴하라’는 단순한 재테크 책이 아니며, 직장인들이 당면한 현실을 냉정하게 보여주면서도,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원칙을 제시해주는 실전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소득이 자산이득을 만들어내는 구조를 만들어야만 진정한 의미의 경제적 자유를 얻을수 있다는 단순하지만 본질적인
깨달음이 책 전반에 흐르는 핵심이자 독자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교훈이라고 느꼈다. 책을 다 읽고 난 뒤, 나 자신도
돌아보게 되었다. 매달 들어오는 월급에만 의존하면서, 지금처럼 소비하고 저축하는 패턴으로느 은퇴 후 여유 있는 삶을 꿈꾸기 어렵다는 사실이 뼈저리게 다가왔다. 작은 금액 이라도 꾸준히 모아 종잣돈을 만들고, 조금씩 이라도 투자
공부를 이어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라는 너나위님의 메세지가 마을을 크게 울렸다.
읽는 내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희망과 동시에 ‘지금 당장 움직여야 한다’는 절박함을 함께 느끼게 해준 책이다.
당장은 열반스쿨 강의를 수강하면서 책에서 강조하는 저평가된 투자처를 찾기위해 꾸준히 임장, 임보를 써나가야 한다는것과 힘들더라도 시스템투자를 위해 천천히라도 목표를 향해 꼭 나아가길 다짐한다. 또 임장,시세따기,임보,독서라는 무한루트를 몸에 익히기위해 반복 해야하겠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할수있는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젹이 생긴다’라는 너나위님의 글이 내생각속에 무겁게 남았다.
1억을 쪼개서 소액투자를 해야할지~ 똘똘한 한채를 해야할지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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