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반스쿨기초반 88기 카라300 입니다.
요즘 러닝이 대세죠?
저도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한 달 전쯤 러닝을 시작했는데요.^^
민망하지만.. 저질 체력이라 처음에는 2분도 뛰기 힘들어서 오만상을 다 쓰며 곧 쓰러질 것 처럼 달렸는데, 매일 꾸준히 하다보니 한달 사이 1km.. 2km.. 어느새 3km까지 쉬지 않고 뛰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오프닝 강의 내용 중 주우이님의 '내가 해낼 수 있은 양으로 시작하기' 라는 짧은 한 마디는 저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내가 해낼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목표를 세워 시작 해보고.. 넘어져도 털고 일어나 다시금 시작 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을 열기 수강을 통해 튼튼하게 다져야겠습니다.
그리고 하루는 열심히 달리고 계신 어떤 러너님의 뒤만 무작정 따라 뛴 적이 있어요.
저 분만 따라가면 오늘 목표치는 해낼 수 있다 하는 마음으로..!
그 때 문득 성공한 사람들의 뒤를 따라 함께 가는 것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스쳤던 기억이 나는데, 수강을 하러 월부에 들어 와보니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오래 가려면 함께 가야한다’ 라고 하네요.^^
일면식 조차 없는 러너님 덕분에 그 날 저의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었던 것 처럼, 월부에 계신 많은 분들과 함께 가면 긴 호흡으로 오랫동안 달릴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 남은 강의들도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주우이님의 강의를 통해 저의 투자 스타일을 다시금 점검 할 수 있어 감사했고, ‘잃지 않는 투자’가 중요함을 별표 백만개 마음으로 그리며 복기 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감으로 실행에 옮기지 말고 ‘저평가와 저가치’ 를 더 객관적으로 철저하게 분석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훈련해야겠다 꾹꾹 눌러 다짐해봅니다.
이상 오프닝 강의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