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7기 57조 양갱91] 1주차 독서후기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9/3-9/5

4. 총점 (10점 만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프롤로그 - 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 나의 노후는 내가 준비해야 한다.

1장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

1) 무관심 속에 썩어가는 당신의 돈

2) 월급은 절대 오르지 않는다

3) 당신마저 관심 없는 당신의 노후

4) 직장생활 N년 차, 당신의 현주소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1) 직장인의 투자 전략

2) 돈을 쓰면서 결국 돈을 버는 법

3) 내가 부동산을 택한 이유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 투자를 고려할 때는 입지가 우선순위 / 저평가 판단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1) 돈이 없다는 당신을 위한 종잣돈 마련법

2) 직장인에게 꼭 맞는 시세차익형 투자

3) 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 투자법

4) 용돈 몇 푼 벌 것인가, 인생을 바꿀 것인가?

5) 인생을 바꾸는 시스템 투자의 원리

6) 위기가 나만 피해갈 거라는 착각은 버려라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엉ㄹ

1) 확실한 투자 기준 세우기

2) 가격이 상승할 지역 선정하기

3) 임장 전, 지역조사 하기

4) 지역을 눈에 담는 현장조사

5) 투자 즉시 돈 버는 실전 투자법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1) 인식과 태도의 변환이 시작이자 끝

2) 한 번의 성공보다 중요한 것들

3) 종잣돈처럼 귀학 사람을 모아라

4) 갈등에 대처하는 자세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조급함을 경계하자

- 하나를 얻기위해서는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p.351) 좋은 투자자가 되겠다면 목표를 달성하려면, 반드시 투자에 필요한 절대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1. 매일 목실감을 작성하면서 하루 목표 정하기

2. 기상 후 영양제 챙겨먹기, 10분 독서, 10분 일본어 공부

3. 자기전 독서 1시간 이상 지키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93)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p.173)

이미 저평가된 물건이란 확신이 들어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p.307-308) 

현장은 내가 들이는 노력의 방점을 찍는 곳이다.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p.331) 

이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에 대해, 돈에 대해, 부동산 투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리고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p.334)

투자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느냐고 묻는 사람에게, 내가 가장 먼저 말하는 건 조급함을 누르라는 것이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잘 준비하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지금은 저만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도 결국 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당신이 지금 ‘그래, 이거야!’를 외치며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 그것이 첫 번째 해야 할 일이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논의 주제)

1. (p.15) 남들 못지않게 열심히 일했는데, 어느덧 회사만 믿고 있기엔 미래가 불안한 시기가 되어버렸다. 마음이 무거웠다. 하지만 이런 생각보다 내 마음을 더 힘들게 한 것은, 이처럼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정작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전혀 감도 잡히지 않는 현실이었다.

<내가 투자를 결심하게 된 계기나 순간은 언제였나요? 어떤 상황과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고, 나의 초심을 나눠봅시다.>

⇢ 일상의 노예로 현실에 안주하며 살아가던 어느 날, 주위의 친구, 동료들의 발전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던 순간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나의 상황에 대해 깨닫고 내 집마련을 위해 고민하던 때에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을 하게 되었고, 이 강의로 인해 투자를 결심하게 되었다.

2. (p.257) 사실 투자의 기준을 제대로 세우려면 직접 경험해 봐야 한다. 경험이 거듭될 수록 더 많은 것을 깨닫고 알게 되며, 그 과정에서 이전보다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보 투자자라면 이 과정에서 투자 실패와 실수로 쓰디쓴 경험도 하게 될 것이다.

<1강에서 밥잘님은, 열중반을 배우지 않은 사람의 투자법 중 일단GO유형, 망설여 유형, 무리해 유형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월부에 오기 전 나는 어떤 유형에 가까웠나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지금은 어떤 투자자가 되고 싶은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 일단GO + 무리해 유형에 가까웠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나는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거나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나에게 맞든 맞지 않든, 나중에 후회한다고 해도 그것을 해야만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것들을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살아왔고, 월부 강의 를 듣기 전 내 집 마련을 목표로 했을 때는 영끌 수준으로 대출을 받아 집을 사려고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의를 통해 생각은 바뀌기 시작했고, 이번 독서모임을 통해 현명한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3. (p.332) 투자를 처음 시작하더 ㄴ당시, 나와 함께 오프라인 모임에서 만나서 함께 공부했던 수많은 사람 중 상당수는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갔다. (중략) 아이디어가 번뜩이고 재기발랄한 그들에 비해, 오히려 나는 소위 말하는 투자의 ‘감’이란게 전혀 없는 사람이었다. (중략) 하지만 자츰 시간이 흐르자, 변화는 그런 나에게 찾아왔다. 이유는 단 하나다. 나는 행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칠흑같이 어두운 불확실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뚜벅 걷고 매일 해야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투자를 공부하고, 실제로 투자해나가는 과정에서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불확실함을 견디며 묵묵히 매일 할 일을 해나가는 것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지금 나는 어떤 불확실함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나요? 그 속에서 어떻게 매일 해야 할 일을 해나가고 있는지 최근 1달간의 감정과 경혐을 나누어 봅시다.

⇢ 열부 강의를 들으면서 불확실함에 대해서 생각이 든 적은 없었다. 강의를 배운대로 실천하고, 환경을 유지하면서 꾸준히 행동하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두려운 것은 꾸준함을 유지하지 못해 끝까지 가지 못하고,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강의와 조모임을 놓지 않으려고 하고 있고, 지출 통제를 통해 투자금을 모으는 계획을 세웠다. 계속 미뤄왔던 임장도 엊그제 혼자서 다녀와 이번달에는 임장보고서를 완료하고, 앞마당을 1개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4. (p.18) 당신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할 만큼의 편견과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는 한,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그것이 결국 당신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당신은 그날의 내가 그랬듯 그동안 가졌던 자기 생각에 강한 의구심을 가져야 한다. 내 생각은 다 옳고 다른 이들은 모두 틀린 것이 아닐지도 모르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여러분이 투자에 대해 과거 또는 현재 가지고 있는 편견과 선입견이 있나요? 어떠한 이유로 그게 생겼나요? 앞으로 그 선입견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어떤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투자, 재테크에 대해 무지한 상태로 성장하면서 뉴스 등 미디어에서 보고 듣는대로만 받아들이면서 부동산 투자는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이고, 투자 = 투기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살아왔다.실거주 목적으로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 투자 목적으로 부동산을 구매하는 사람들 모두 투기꾼이라는 편견과 선입견이 오랫동안 머리에 자리잡고 있었지만 월부 강의로 인해 완전히 다르게 생각하게 되었다. 다만 실제로 눈에 보이는 부동산과 달리 주식이나 비트코인 같이 보이지 않는 것에 투자하는 것에 대한 선입견은 남아 있었지만 내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 선을 그으면 안된다는 조장님의 말씀으로 공모주에 대해 알아고보 싶어졌다

5. (p.203) 소액으로 투자 가능한 남은 물건마저 사라지는 시장이 되더라도 조그만 눈을 돌리면 같은 방식으로 투자할 곳은 전국 도처에서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당신이 이제 막 투자 시장에 입문하는 초보자라 해도, 2년가량 열심히 노력한다면 투자처가 없어 투자를 못 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금이 떨어져 투자를 못 한다는 선배 투자자들의 말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저자 너나위님의 말씀은 즉, 투자 실력을 키워 놓으면 시장 상황이 안 좋다 해도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아파트는 많다고 생각했고, 그만큼 시야를 넓히고 앞마당을 넓혀 불황 속에서도 투자할 수 있는 기회는 많다는 의미로 해석해 봅니다. 조원들은 이 주제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급합니다.>

⇢ 투자 실력만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든 투자는 가능하다. 투자 실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임장,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앞마당을 늘려야 하고, 이 과정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 임장보고서 : 입지문석 30% + 단지분석 20% + 결론 50% 

   (비교평가하여 스스로 생각하여 결론을 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