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독서멘토, 독서리더

✅ 도서 제목
베스트셀러
부의 전략 수업
돈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남는 15가지 시스템
저자
폴 포돌스키
번역
고영훈
출판
필름(Feelm)
발행
2025.05.07.
책 소개
“돈은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설계하는 것이다.”
헤지펀드의 대부 레이 달리오가 주목한
자수성가의 아이콘 폴 포돌스키
누구나 지속가능한 부를 만들 수 있는
실전적이고 명쾌한 돈의 구조, 심리, 전략의 수업
《부의 전략 수업》은 헤지펀드의 대부인 레이 달리오가 주목한 월스트리트의 새로운 자수성가 아이콘, 폴 포돌스키의 부에 관한 예리하고 실전적인 내용을 담은 책이다. 우리는 모두 부를 원하지만, 그것은 얻기 쉽지 않다.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는 투자를 불확실하게 만들고, 끊임없이 변하는 자산의 가치는 미래를 예측하기 힘들게 만든다. 그리고 이 불안은 돈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더 커진다. 더 벌고 싶다는 우리의 욕망도 끝이 없고, 만족은 점점 멀어진다. 이제 문제는 돈 자체가 아니라, 돈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다.
《부의 전략 수업》은 일확천금이 아닌 지속 가능한 부를 만드는 방법을 탐구한다. 돈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지배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을 넘어, 돈을 다루는 법과 부를 유지하는 전략을 전한다.
이 책은 재테크 기술을 넘어, 돈과 삶을 바라보는 근본적인 시각을 변화시킨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핵심 원리와 실전 전략을 통해, 독자는 돈에 휘둘리는 사람이 아닌 돈을 통제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지속 가능한 부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이제, 돈을 보는 시선을 바꿔야 한다.
목차
1장. 돈의 굴레
2장. 끊임없는 혼란과 변화
3장. 소득
4장. 가격
5장. 계층 구조
6장. 조직에서 살아남기
7장.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라
8장. 부채
9장. 돈의 원천
10장. 자산의 종류
11장. 포트폴리오
12장. 다양한 투자 철학
13장. 일을 멈출 때
14장. 당신을 겨냥하는 저격수들
15장. 슬로건
폴 포돌스키
글작가
거시 정치와 경제 관련 글을 쓰는 작가다. 월스트리트에서 20년 이상 일하며, 세계 최대 헤지펀드에서 전략가이자 파트너로 활동했다. 이전에는 기자로 활동하며 〈월스트리트 저널〉과 〈보스턴 글로브〉 등에 기고했다. ‘폴 포돌스키 닷컴(paulpodolsky.com)’을 운영하면서 투자 관련 글을 포스팅하고 있다. 저서로, 부모가 되는 것에 관한 회고록 『도둑 키우기(Raising a Thief)』와, 재정 전쟁을 겪는 내용의 스릴러 『마스터 미니언(Master, Minion)』이 있다.
『부의 전략수업』그레이스의 독서 감상문
삶을 돌아볼 때마다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는 지금 행복한가?”
행복은 순간의 감정이 아니라, 내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그 길이 안정적인 토대 위에 놓여 있는 지와 깊이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고민 속에서 접한 『부의 전략 수업』은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설계하고
전략을 세워야 하는 지에 대해 중요한 통찰을 주었다.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 가지는 무엇인가요?
14장 당신을 겨냥하는 저격수들
p308.
나는 종종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는 행복한가?”
돈이 행복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돈은 자율성을 준다.
그리고 자율성은 나를 훨씬 더 행복하게 만든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글을 쓰고 투자하며 살아갈 만큼의 돈이 있다.
결국 내가 얼마나 좋은 글을 쓰고, 얼마나 현명하게 투자 하는 가에 달려 있다.
나는 늘 행복의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 “나는 행복한가?” 라는 질문은 내가 스스로에게 자주 던지는 말이기도 하다.
단순한 자기 점검을 넘어, 지금의 선택이 올바른 방향인지, 내가 원하는 삶에 가까워지고
있는 지를 묻는 중요한 순간이다.
특히 ‘돈은 행복을 만들지는 않지만 자율성을 준다’는 구절은 깊이 공감 된다.
내가 원하는 것은 단순히 돈 그 자체가 아니라, 나 다운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유이기 때문이다.
결국 행복은 물질의 크기가 아니라 내가 글을 쓰고, 배우고, 투자하는 과정 속에서 얼마나 주체적으로
살아 가느냐에 달려 있음을 다시금 느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부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만으로는 마음이 온전히 채워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진정한 부란 단순한 재정적 풍요를 넘어, 멈추었을 때에도 마음이 평화롭고 행복할 수 있는
자유와 여유를 포함한다는 점이 깊이 와닿았다.
삶에서 중요한 것은 ‘더 많은 것’이 아니라, 내면의 만족과 균형이라는 진리였다.
책을 통해 다시금 확인한 핵심은 “부는 전략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이다.
부는 단순히 노동의 대가로 축적되는 것이 아니라, 자원을 어떻게 배분하고 장기적으로 운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워런 버핏의 말처럼, “오늘 누군가가 그늘에서 쉴 수 있는 이유는 오래 전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
즉, 지금의 전략적 선택이 미래의 자유를 결정한다.
또한 ‘일을 멈출 수 있는 순간’이란 더 이상 돈을 벌지 않아도, 저축한 자산을 남은 기대수명으로 나눈 값이
연간 지출을 초과할 때'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결국 자산이 나를 대신해 일하게 만드는 구조를 만드는 것, 이것이 진정한 부의 전략임을 깨달았다.
앞으로 나는 매월 재무 점검을 생활화하고, 꾸준히 투자 공부를 이어가며, 분기마다 휴식과 균형을 점검할 것이다.
더 나아가 매년 내가 추구하는 행복과 자유로운 삶의 모습을 글로 정리하고, 자산 운용이 그 목표와 일치하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행복과 부는 우연히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전략과 끊임없는 실천을 통해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임을
이 책을 통해 확신하게 되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노력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나는 지금까지 열심히 일하면 반드시 보상 받을 수 있다고 믿어왔다.
그러나 이 책은 노력의 양이 아니라 지혜로운 전략과 구조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끝없이 일하는 것 만으로는 자유와 행복에 도달하기 어렵다.
행복은 균형과 멈춤 속에서 완성되며, 결국 내가 원하는 행복은 물질의 양이 아니라
시간을 주체적으로 쓸 수 있는 자유에 있다는 점을 깊이 느꼈다.
🌿 실행할 점 – 행복으로 가는 구체적 실천
책에서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실천을 계획한다.
1. 재무 점검 – 매월 말 자산과 지출 구조를 정리한다.
2. 투자 학습 – 주 2회 이상 투자 관련 자료를 학습하며 장기적 안목을 기른다.
3. 일과 멈춤의 형 – 분기 별 일정 점검을 통해 휴식과 멈춤의 시간을 미리 계획한다.
4. 행복 비전 수립 – 매년 원하는 삶의 그림을 글로 정리하고, 자산 관리가 그 목표와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