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아무 변화도 없다"이것은 우리 조원 분들도 가장 인상 깊게 들으셨다고 많이 말씀해주셨다. 나도 그동안 실제로 행동에 옮기지 않고 나중에 ‘그때 할걸’ 하고 후회한 적이 많아 와 닿았다. 그리고 지금 이걸 배우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분명히 5년 후에 되돌아봤을 때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분명하게 들었다.
“자본주의가 아닌 근로주의에 살고 있다” 자산이 소득을 벌어주는 시스템이 자본주의이고, 근로를 통해 소득을 버는 게 근로주의라면 나는 철저히 근로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 그러니 자본주의에서 부자가 되긴 어려웠을 것이다. 소득을 자산으로 바꾸는 것을 핵심으로 생각하고 좋은 자산을 살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겠다.
“시간 가계부” 월급 가계부는 써봤어도 시간 가계부는 처음 듣는 말이다. 그런데 내 시간을 잘 쓰는 것이 그렇게나 중요하구나. 나는 돈은 아끼려고 했어도 내 시간은 그만큼 아껴서 잘 쓰려고 했나? 돌아보게 되었다. 긴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 시간을 많이 쓰고 있었다. 그 다음으로는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에 메여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일을 미뤄두고 있었다. 내 시간도 돈만큼 잘 관리해보고 싶다.
“인풋이 달라져야 아웃풋이 달라진다” 강의 중 들었던 말 중 가장 뼈 때리는 말이었다. 내가 가장 부족한 지점이라고 생각이 되어서일까? 내가 그만큼을 쏟아 부어야 그에 대한 결과가 나오는 것인데. 하다 말고 하다 말고 반복하는 내 오랜 습관을 끊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