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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세이코]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독서후기

25.09.09

 

 

 1. 책 제목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 너바나 / 알키 

 3. 읽은 날짜 : 2025.09.07

 4. 총점 : 10점 / 10점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독서 후기 @ 세이코

 

1장_당신은 왜 아직 부자가 아닌가

01 월급만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회사는 직원을 부자로 만들어주지 않는다

P.22 정말 말 그대로 미친 듯이 일했지만 직장 생활은 녹록지 않았다. 죽어라 일해서 아무리 좋은 실적을 내도, 심지어 내 노력의 결과물로 10억원 이상의 수익을 회사에 안겼는데도 달라지는 건 없었다. 내 통장은 월급날만 살짝 두툼해졌다가 이내 마이너스로 변했다. 직원이 회사를 위해 많은 돈을 벌어다줘도 결국 주주나 CEO의 배만 불러간다는 걸 깨달았다.

💡직장생활을 10년 정도 하다보니 슬슬 피부로 와닿는 부분이다. 앞으로의 연봉인상률이나 성과급만으로는 부자는 커녕 내 노후도 준비할 수 없다는 걸. 내 노후는 스스로가 책임져야 하는 걸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03 놓쳐선 안 되는 부자 될 기회들

P.38 당신이 아직 부자가 아니라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부자 부모를 두지 못해서? 재테크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혹은 재테크 따위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배우자를 만나서? 여러 가지 이유를 댈 수 있겠지만 내 생각에 가장 큰 이유는 편견 때문이 아닐까 싶다. 우리는 매우 다양한 편견 속에 살아가고 있는데, 이 편견은 우리가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걸 방해하고 종종 우리 주변에 찾아오는 기회를 놓치게 만든다.

성공의 방해꾼, 당신의 선입견

P.45 경험상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이다.

P.46 부동산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은 버려라. 게임이 될 만한 시합인지 살펴본 후 준비를 갖춰 타격 라인에 서고, 날아오는 공이 칠 만한 공인지 따져서 배트를 휘두른다면, 당신도 홈런을 칠 수 있다. 기회를 잡는 것은 여러분의 의지와 노력 그리고 열정에 달렸다.

💡 이 문장을 보니 열반스쿨 기초반에서의 너바나님의 “not A but B”라는 문장이 떠올랐다. 부동산 공부하기 이전의 나는 부동산 투자? 투기아니야 라는 생각이 컸다. 그게 나에게는 편견이고 선입견이었다. 그런데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나의 생각이 완전히 틀렸다는 걸 깨달았다. 대한민국 부자들의 자산 축적은 1위가 사업이고, 2위가 부동산이다. 대한민국에서 부자들은 부동산 투자로 자산을 만들어 온 것이다. 급여나 주식 혹은 펀드등을 통한 비율은 후순위를 차지했다. 지금처럼 월급쟁이로만 산다면 부자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거라는 이야기 인 것이다. 부자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했을 때에 그렇게 되었는지 나와는 어떤 점이 다른이 알고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위험한 투자

P.50 가장 위험한 투자는 리스크를 전혀 감수하지 않으려는 투자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원금만 지키려고 하는 방식은 결국 실패한 투자가 될 수 밖에 없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원금이 계속해서 줄어들기 때문이다.

위험을 다루는 지혜

P.53 만약 당신 앞에 어떤 불확실한 투자 물건이 있다면, 이 물건으로 혹시 손해를 보게 되면 얼마나 볼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라, 만약 화재가 났던 집이 매물로 나왔다면, 무조건 피하기보다 이 집을 수리하는 비용을 계상하여 수익이 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화재 난 집 자체는 데인저가 아닌 리스크일 수 있다. 예쁜 사과든 벌레먹은 사과든 깎아서 예쁜 접시에 담으면 같은 사과다. 투자할 때는 무조건 위험을 피하기보다 위험을 계량화하고 수익까지 계상해보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 원금만 지키려고 하는 방식이란 어느곳에도 투자하지 않고, 현금만 들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했다. 강의에서도 여러 강사님들이 말씀해주신 부분이지만 리스크를 무조건적으로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 리스크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고 리스크를 감수하고서라도 가치가 있다는 판단이 선다면 투자를 고려하라는 말씀이 생각났다.

 

세상이 불합리하다고 여겨질 때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변할 수 있는 건 우리 자신뿐이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2장 월금쟁이 너바나가 구축한 돈 버는 시스템

임장을 통해 배우다

P.81 부동산 매입에 가장 좋은 시기는 1년에 딱 두 번이다. 여름철 가장 무더울 때와 장마철, 그리고 겨울 크리스마스 때부터 음력 설 전까지다. 이 때 부동산을 매입하면 가장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

 

4장 월급쟁이를 위한 재테크 노하우

부동산 투자의 굿 타이밍

P.203 가장 좋은 타이밍은 바로 자신의 준비가 완료되었을 때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경계해야 할 단어는 ‘조급함’이고, 기억해야 할 단어는 ‘인내심’이다. 강태공이 물고기를 낚듯 차분한 마음으로 꾸준히 시장을 지켜본 사람에게는 언제든 기회가 찾아온다.

💡 주변 동료들의 투자 소식을 들을 때면 마음이 조급해지는 게 사실이기는 하다. 어떻게 했을까 부럽기도 하고 나도 얼른 해야되는데 하는 마음에 주눅이 들 때도 있는데 그렇다고 내가 준비가 안된 채로 조급한 마음에 무작정 투자를 하는것도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한다. 환경속에서 꾸준히 독강임투를 반복하면 나에게도 분명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부맞은 이번이 몇 년만에 재독하는 거였는데, 다시 읽어보니 정말 새삼스럽게 너바나님이 정말 대단하시구나 싶고,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너바나님이 상가, 오피스텔, 빌라 등등 여러가지 다 해봤는데 아파트가 가장 투자하기 좋다라고 말씀하신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음성 30평 빌라를 경매로 매수하는 과정에서의 에피소드를 보니 경매는 못할 것 같다.. 그래도 일반적인 아파트 투자가 그나마도 내가 할 수 있는 투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용기를 얻은 건 너바나님도 나와 마찬가지로 평범한 월급쟁이에서 시작해서 지금의 너바나님이 되셨다는 점이다. 너바나님 같은 투자자가 되기는 어려울 지라도 나도 꾸준히 환경속에 머물면서 독강임투 해나가면 내 노후는 확실히 책임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나부맞을 읽으면서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는 대부분 맥을 같이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투자의 원칙을 가지고, 시간을 들여서 꾸준히 해나가는 게 중요하다! 

 

BM포인트

: not A but B 내 생각과 부자들의 생각 사이의 차이점을 찾고 BM하기!

 

“돈은 당신의 간절함이 아닌, 당신의 실력에 담긴다.“ -너바나님 (출처 : 월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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