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주차 과제 '88기 16조 향정인의 비전보드'
STEP1. 내 미래를 이미지로
안락한 안식처 관리받는 삶- 마사지 러버 근육을 지키자 세상을 내 안에-열심히 다니자
지인들과 즐겁고 의미있게 배우자와 오래오래~~ 지구를 지키자 !! 몸과 마음을 침착하고 잠심하게
STEP2. 인생 목표 써보기
1. 경제적 여유
- 순자산 75억2천 달성
-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 거주 (30~40평대)
- 차량은 상관없다.
- 취미생활, 여행, 의료, 건강관리에 부족함이 없는 정도
- 양가부모님 매달 용돈 100만원씩 드리고 여유돈으로 1억씩 드리고 싶다.
- 세상을 찬찬히 둘러볼 수 있는 금전적 여유
2. 행복한 가정
- 신랑, 가족들과 연 1회 이상 해외여행
- 월 1회 가족모임
- 우리 신랑을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 16세 반려묘 나리랑 앞으로 20년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 양가 부모님의 만수무강 기원
- 남동생이 하고 싶은거 하면서 행복하면 좋겠다.
3. 관계 및 건강
- 삶을 마감하는 그날까지 몸과 마음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
- 저녁 6시 이후 금식 및 건강한 식습관
- 근력운동과 요가 및 필라테스
- 매일 1명의 동료에게 안부 묻기
-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
- JYP사옥처럼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나도 먹고 남도 먹을 수 있게 하고 싶다.
4. 자아실현
-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 잘 살아가는 것이 남을 잘 되게 하는 길임을 명심하자.
STEP3. 노후 자금 계산
1. 노후 생활 자금: 48억
- 기대수명 100세
- 은퇴시기 60세
- 생활비 월 1000만원
- 1000만원 X 12개월 X 40년(은퇴 이후 여생)
2. 거주 마련 비용: 20억
- 한강뷰 아파트 20억원
3. 여가/건강생활: 7.2억
- 취미 생활 연500만원
- 여행 연1000만원
- 병원비 연300만원
- 1800만원 X 40년
필요한 노후 자금 합계 ▶ 총 75억 2천 만원
STEP4. 수익률에 따른 은퇴 가능 나이
목표 금액 75.2억 (현재 나이 52세, 연저축액 5000만원에서 시작)
- 수익률 5%: ?세 (?년)
- 수익률 10%: 80세 (2053년)
- 수익률 15%: 73세 (2046년)
- 수익률 20%: 70세 (2043년)
STEP5. 비전보드 20년 계획
: 가이드대로만 된다면 엄청난 미래가 펼쳐질거다. 정말 이게 가능한 일이라는 건가?!
1. 2025년 12월까지
- 투자 방향 설정 완료
- 열반스쿨 기초반, 실전준비반, 열반스쿨 중급반 수강
- 연간 독서 30권
- 앞마당 3개 확보
2. 2030
- 순자산 5억 달성
- 월부 정규과정 모두 수강
- 3채 임대 시스템
- 연간 독서 30권
- 앞마당 20개 확보
3. 2035
- 순자산 16억
- 월부 튜터 활동
- 12채 임대 시스템
- 연간 독서 30권
- 전국 입지 마스터
4. 2040
- 순자산 45억
- 투자 노하우 나눔
- 27채 임대 시스템
- 연간 독서 30권
- 봉사활동
5. 2045
- 순자산 100억
- 40채 임대 시스템
- 행복한 노후생활
STEP6. 비전보드 실현을 위한 6개월 목표
1. 9월
- 독서: 월1권
- 투자: 고정지출 재정비 (급여, 이자, 저축 등 정리), 열반 기초반 수강
- 건강: 주 5회 이상 요가, 명상
- 인간관계: 주1회 동료에게 안부묻기
2. 10월
- 독서: 월1권
- 투자: 실전준비반 수강
- 건강: 주 5회 이상 요가, 명상
- 인간관계: 주1회 동료에게 안부 묻기
3. 11월
- 독서: 월1권
- 투자: 열반 중급반 수강
- 건강: 주 5회 이상 요가, 명상
- 인간관계: 주1회 동료에게 안부 묻기
4. 12월
- 독서: 월2권
- 투자: 25년 급여 축적 결산, 26년 연간 계획 수립
- 건강: 주 5회 이상 요가, 명상
- 인간관계: 주1회 동료에게 안부 묻기
★ 구체적으로 금액을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는 게 보통 일이 아님을 뼈가 저리게 통감한 시간이었다. 이렇게 많은 돈이 필요하다니.. 마음껏 적어보긴 했다지만 돈이 돈이 아니구나 싶다. 내가 그 돈을 일을 해서 벌려고 하면 답이 없음을 또 한번 절감하면서 돈이 나를 위해 일을 하며 벌어다 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면 어림없는 현실에 숨이 탁 막히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알고 있는 현실이었지만 숫자가 주는 임펙트는 꽤나 충격적이다. 내게 맞는 계획을 세우기가 아직은 막막한게 사실이다. 당분간은 월부에서 가이드 해준 내용을 토대로 어느 정도는 따라갈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앞서 성공하신 분들이 되는 방법이라고 말씀해 주실 땐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정도는 아니까..
처음 생각해본 비전보드라 미흡하고 두루뭉실한게 많다. 열기 기초반이 끝날 때 즈음엔 좀 더 조밀해지지 않을까 싶다.
근데 나와 같은 나이에도 시작하시는 분들이 있는지, 이런 비전보드에 해당이 되는게 맞는지… 내 나이 즈음 은퇴시기가 정해지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다. 나…괜찮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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