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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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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 (주)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 ’25. 9. 1. ~ 9.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 전세 레버리지 투자를 알고 싶다면 무조건 봐야 한다.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자본주의 #생각의 전환 #노후준비
자본주의 사회를 사는 사람으로 그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정의라 생각해서 불평과 불만이었던 것이 과연 정의였을까? 내가 우둔한 것은 아니었을까? 되돌아 봐야겠다. 잘 모르겠다면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서 얼마나 이루었는지를 보면 아마도 실패한 경험이 훨씬 많을 것이다. 투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첫 목표는 ‘노후준비’여야 하고, 내 가족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서가 목표로 설정돼야 한다. 왜냐하면 그래야 힘든 순간이 찾아와도 내가 투자를 계속 해야하는 이유가 있어, 자신과 실력을 지킬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레버리지
‘나는 시간을 투입해 돈을 버는 사람인가? 아니면 그와 무관한 사람인가?’ 소비자산을 줄이고 생산자산을 사야 한다.(부채를 사지 말고, 자산을 사야 한다.) 돈을 대하는 방식의 이동을 해야 하는데 순서는 < 4. 투자에 무관심 -> 3. 직장인 투자자 -> 1. 자산가 >의 순서로 가야 한다. 자산에 투자하는 행위를 투기라 치부하지 말고, 자본주의의 원리를 깨달았기에 이해할 수 있는 진실이고, 그렇기에 부를 쌓을 수 있었던 자산가들의 역사가 사실이다. 투자자산이 만약 ‘상품’이라면 가공행위가 들어갔다는 것이고 이는 원리상 잃고 시작하는 것임을 알자. 부동산 투자의 장점에는 정보대칭과 레버리지가 있다. 그 중 레버리지는 더 작은 힘으로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릴 수 있는 지렛대처럼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직장인이 시도하기 딱 좋은 투자법이니 나에게도 적합한 방법이겠다.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 협상 # 조건 # 주는 것 # 이해
상대방의 입장도 고려할 줄 알아야 협상이 된다. 결국 사람끼리 하는 것인데 떼쓰는 아이처럼 굴지 말자. 협상에 유리한 조건이 많을수록 유리한 테이블을 내가 만들 수 있는건데 지금까지의 나는 협상테이블을 내가 만들지 않았다. 비수기에 매수해서 우위를 점하고 시작하자. 비교평가는 그냥 하라니까 하는게 아니라 싼지 비싼지를 알기 위해 하는 것이다. 상대가 원하는 것과 내가 감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인데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못 하느냐가 결정된다 훈련되지 않아 내 자존심만 있고, 아니면 말고 식은 의미가 없다. 부동산 투자는 고되고 힘들다, 그래서 투자자가 많지 않다, 그래서 정직하다. 땀 흘린 만큼 큰 가치로 실현된다. 매도자를 잘 알아야 협상에 유리하다 의미 없이 하라고 하니까 한 번 던져보는 말들이 아니다.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 재테크 기조반 # 독강임투인 # 잃지 않는 투자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는 세상에서 지출을 통제하고 내 돈을 지키는 방법을 설계하고 실행해야 한다. 주변에서 “그렇게까지 해야 해?”라고 하는데 이미 경험한 부분이라 뿌듯했다. 그렇지만 내가 너무 많은 것을 희생한다는 느낌이 들진 않는다. 나는 과거보다 훨씬 많은 돈을 쓰고 있고 만족도도 높다.(1호기의 기쁨) 투자는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 투기는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것. 전세가율이 바로 내가 투자하는 순간 내 자산의 하방지지선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P. 144) 투자는 단순히 내가 어느 지역에 집이 있다고 자랑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서울 강남에 투자했어도 돈을 잃었다면 투자론 낙제점이라는 걸 잊지 말자.
(P. 177)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보다 먼저 자신이 세운 투자기준에 충족되는지 살핀 후에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게 순서다. 그래야 제한된 자금으로 최상의 수익을 낼 수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앞마당을 만들며 소액 모의투자를 해봐야겠다.
1호기 투자 후 돈이 없으나, 그렇다고 경험도 제한될 순 없다.
어떤 식으로든 투자를 해서 연습을 하고 실력을 쌓아가야 한다.
아직 자신없는 소액 모의투자를 해보고, 그 결과를 임보 결론파트에 넣어보자.
누군가의 눈에는 못난이로 보여도, 나는 그 아파트의 가치를 알고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춰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너나위님 투자사례 속 협상부분(특히 3장!)
(P. 136~8) 사람들은 통상 본인이 원하는 것만 주장한다. 그러나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못 하느냐가 결정된다. 개인적으로는 투자 이전까지 이 같은 협상을 해본 적이 없었다. 그렇다보니 결국 나의 자존심이 가장 중요하게 된다. 훈련이 되지 않아서 어려운 일이다. 내 제안을 상대가 받아주면 하는 거고, 아니면 말고 식이 되기 쉽다. 좋은 협상이 되기 힘든 이유다. 다만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제가 정말 선생님의 집을 사고 싶은데요, 돈이 조금 모자랍니다.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성의를 표하겠씁니다. 이 작은 성의가 매도자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고려해 주실 수 있을까요?”(이 같은 ‘태도’)
나의 의견만 상대에게 관철하려 하지 말고, 다소 그 과정이 힘겹고 진이 빠지는 일이 된다 해도 상대방과 터놓고 이야기하며 조금씩 견해 차이를 좁혀가는 것이 최선인 것이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p.120 /
경험상,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 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따라서 초보 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
Q. 투자경험이 있으시다면, 부사님의 협조로 좋은 조건을 이끌어낸 사례가 있다면 그 스토리를 조원들에게 알려주세요
Q. 너나위님 말처럼 아직 투자경험이 부족해서 어려움이 찾아왔을 때 동료의 도움을 받은 사연이 있으신가요? 어떤분인지 저희에게도 알려주세요.(그 분 팔로우 할래요ㅋㅋㅋ)
Q. 투자경험이 없다면 너나위님 사례 중 내가 생각지도 못 한 관점이나 방법이 있었나요? 3장 내용 중 인상깊었던 부분을 나눠주세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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