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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갈 것.

그리고 그 초심보다도 더 이전의 “모티브”에 대해 고민해 볼 것.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할 것 같기도 하고 굳이 그래야 할까 싶기도 하다.

 

각 잡고 생각하자니 무한정 시간만 보낼 것 같고

그보다는 더 시급한 일들이 산더미 같다.

 

그럼에도 한 번은. 아니, 중간중간 멈출 때마다.

다시 돌아가서 돌이켜보고 쇄신할 그 어떤 지점 혹은 어떤 장면이

분명히 필요할 거라는, 막연한 예감 같은 것도 있긴 하다.

 

조금 더 차분히 생각할 수 있다면 더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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