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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47기 74조 햄보칸피카]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25.09.10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지음,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2025.09.04~08

4. 총점 (10점 만점): / 8.8점

5. 숫자 10보다 8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더블 8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자본주의 #생존 #인플레이션 #노후준비는셀프 #격차 #대책

 

[p40] 

 

당신이 좀 더 주변을 주의 깊게 둘러본다면, 자본주의와 인플레이션의 본질을 인식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결과가 얼마나 다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똑같은 회사에서 똑같이 일하고 똑같은 급여를 받았음에도, 그 자산의 격차는 벌어질 수 밖에 없다.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비껴가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이를 먼저 인식하고 받아들였다면, 평범한 직장인이 월급을 저축하는 것만으로는 완벽한 노후 준비를 할 수도 없고, 부자가 되기도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지금처럼 일생을 바쳐 일해서 번 당신의 돈을 그대로 통장에서 썩힐 것인가?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돈을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바꾸는 대책 말이다. 그것이 바로 투자다. 투자는 위험하다고? 천만에! 내가 보기에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소비자산vs생산자산 #예비경제적자유인 #직장인의포지션전략

 

[p75]

 

우리 직장인은 결국 시간과 돈을 교환하고 있다. 이렇듯 일과 노동의 진짜 의미는 몸을 움직이느냐 아니냐뿐 아니라, 내 시간을 직접 투입하느냐 아니냐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시간이 곧 돈인 사람은 자신의 시간을 투입하지 않으면 소득을 얻지 못한다. 대표적으로, 회사에 매일같이 출근해야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직장인이나 본인이 자기 사업장의 문을 열어야 수입이 생기는 소규모 자영업자가 여기에 해당한다. 이렇게 시간을 투입하는 행위를 근로 혹은 노동이라고 한다.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후자는 생산 자산을 사는 데 돈을 쓰는 사람이다.

 

시간이 흘러도 가치와 가격이 증대될 가능성이 있는 생산 자산은 감가상각 외에는 기대할 것이 없는 소비 자산과 정확한 대척점에 있다.

 

생산 자산은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 대신 무언가를 생산해 낸다. 그 생산물의 부가가치는 나의것. 왜? 내가 그 자산의 주인이기 때문.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시간을 투자해 소득을 만들고, 그중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비용을 제한 나머지를 모아서 자본화한 후, 그 자본으로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쓰는 것, 바로 이것이 자본주의의 원리를 깨닫고 투자라는 수단으로 부를 쌓은 사람들이 사용했던 방법이다.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전세투자 #레버리지 #아파트투자 #매매과정 #임대과정 #저평가 #경험의중요성 #입지

 

[p109]

 

무이자로 빌릴 수 있는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하여 자산의 크기를 불려나가며 시간을 이용하는 투자를 할 때 고려해야할 점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여러 가지 요인(일자리,교통,환경,학군 등)이 조성되어있는지 즉 그 위치에서만 가질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는지이다. 이것이 부동산의 입지이며, 결국 가치다. 입지는 곧 그 땅이 어디에 있는가를 뜻한다. 각각의 항목이 우수할수록 그 땅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수요가 많으며 더 높은 가치를 지닌다. 신축이냐 구축이냐는 그 뒤의 문제다.

 

중개인과의 관계가 투자 결과에 미치는 영향 또한 작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해야한다. 모든 일은 결국 사람끼리 하는것.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하는 것이다. 이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선결 조건이다. 부동산 호재는 투자 결정의 조건이 아닌 보너스 개념으로 생각한다.

 

부동산 투자를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면, 부동산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부동산의 가치는 입지로 결정되는데,이 네 가지 기준을 따져본 후 다른 것과 비교해보는 ‘비교평가’ 과정을 꼭 거쳐야한다.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이기 때문.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조금 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해라.

 

초보 투자자라면, 충분한 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가격 자체가 비싼 집은 투자처로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

 

아는 지역을 늘려나가는 건, 투자처를 찾기 위해서다. 아는 곳이 많아질수록 투자할 물건을 찾는 일도 점점 더 쉬워진다.

‘임장 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여기에서 대안이 나온다.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기 때문에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보통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거나 계절적 비수기일 때 매입을 진행한다. 그 시기가 매수자 우위 시장, 즉 매수자에게 유리한 시장이기 때문이다.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종잣돈마련 #지출관리 #작은변화 #자본재배치 #시세차익형투자

 

[p183]

 

투자를 하려면 목돈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마련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이다. 첫째는 지출 관리 후 알뜰하게 저축하는 것, 둘째는 거주 등의 이유로 묶여 있는 큰돈을 일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자본 재배치)이다.

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 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소로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긴다.

 

전세투자는 급여라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에게 아주 매력적인 투자법이다.

 

시세차익형 전세투자를 할 경우 여러 지역의 물건과 비교해 본 결과, 저평가된 것이 확실한지, 전세가율이 높아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며 , 건당 리스크는 작은 물건인지 주의 깊게 고려해보아야한다.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투자기준 #적은투자금 #리스크감당가능여부 #전세가율 #사전조사 #현장조사 #임대조건4가지

 

[p253]

 

시행착오 없이 투자 시장에서 좋은 투자자로 성장하고 목표를 달성하고 싶으면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다.

1단계 : 다양한 투자 종목 중 어떤 것에 투자할 것인가?

2단계 : 부동산 중 어떤 대상에 투자할 것인가?

3단계 : 아파트 중 어떤 아파트에 투자할 것인가?

4단계 : 앞의 3단계 투자 기준에 맞는 여러 개의 아파트 중 어떤 아파트에 투자할 것인가?

 

저자의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은 저평가,적은 투자금, 리스크 감당 여부이다.

1번째가 가장 중요한 기준인데 저평가 여부를 잘 알아보려면 먼저 입지와 가격을 두루 아는 지역을 늘려야한다.

2번째 기준은 투자의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돈을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3번째 기준에 대비하기 위해 평소 자신의 현금 사정을 체크하라.

 

아파트 시장의 흐름은 수요와 공급 간 시차의 영향을 받는다.

 

임장지역을 선정할 때 전세가율과 가격을 우선 조건으로 꼽는다. 

예기치 못한 역전세나 가격 하락을 피하기 위해 입주 물량과 미분양에 대한 통계도 함께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1장을 읽으면서 주변에 아주 많지만 가장 가까이에 있는 부모님이 먼저 떠올랐다. 그들 세대에는 열심히 일만 하는 것만으로도 괜찮았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수명과 은퇴시기가 달라진 현 세대에선 대책을 세워 살지 않으면 미래에 고달픈 삶을 살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보인다(나에게 고달픈 삶이란 돈 걱정하며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삶이다). 나는 슈퍼리치를 꿈꾸는 사람은 아니다. 그러나 이렇게 죽어라 벌기만 해서 노멀존에만 있고 싶지는 않다. 어느 시점부터 나는 한번 태어난 인생을 내가 아무리 사랑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해도 평생을 지금처럼 해야한다 생각하면 마음이 어려워지곤 했다.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나니 세상이 달리 보이는 요즘, 나도 모를 조급함이 생겼지만 찬찬히 조금씩 공부해나가며 기회가 올때까지 나의 페이스대로 준비를 해나가자는 마음이다.
  2. 내 사업장의 문을 건강한 상태에서 열 때는 사실 잘 못느꼈었다. 계속 이렇게 즐겁게 돈을 벌면 됐다 생각했다. 그러나 성수기를 보내거나 한번씩 신체 어딘가에서 신호를 보낼 때부터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찾아왔던 것 같다. 이 불안감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에 대해 찾다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다. 내가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분야이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자로서 잘 할 수 있을지 나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성격상 시작했으면 끝까지 가보는 것을 좋아하기에(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야할 일) 초보자인 지금으론 일단 내년 하반기 전까지 1호기 투자해보기를 목표로 삼았다. 시간이 좀 걸릴 뿐 할 수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1년 가까이 다니고 있는 수영만 봐도 그렇다. 목표를 정하고 멈추지 않고 가다보니 어느순간 실력이 늘었다. 그런 믿음으로 투자공부도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고 싶다.
  3. 월부은을 읽는 동안 내가 보낸 4개월이 생각이 났다. 그 안에서 배운 지식들을 다시 책으로 읽게되니 첫달보다는 조금더 성장한 느낌이 들어서 뿌듯했다. 저자는 초보 저자로서 걱정하면서 책을 쓰는데에 부동산 공부와 투자를 할 때처럼 무식하게 시간을 쏟아부었다고 했다. 하다 보면 길이 생기는 법이라고 하며,, 나도 그러했기 때문에 동질감이 느껴졌고 누구나 처음은 다 있지 싶었고 성장해나갈 앞으로가 기대가 되었다.
  4. 나는 어떤 태도로 임하고 있는지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게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아직 모르는 것이 많기 때문에 강의도 강의지만 너나위님처럼 투자 전에 관련서적 100권 이상 읽기

    (모르는 것은 일단 넘어가고 매일 목표로 삼은 독서량을 채우는 것에 집중, 비슷한 영역의 책을 묶어서 읽는 것도 초보자에겐 좋은 독서법, 어휘량이 늘고 배경지식이 풍부해질수록 독서의 속도도 빨라지고 이해도도 높아질것)

  2. 현재 사는 곳 이외 대구,부산,경남권 아는 지역 늘리기(주말과 휴무 이용하기,임보 작성법 복습필요-교재 활용)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당신은 어떤가? 지금의 소득 수준을 자녀가 성인이 되는 시점까지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가? (p49)

 

돈은 더 오래, 많이 벌어야 하고 정부의 연금시스템은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인 데다 고령화로 인한 노후 파산자가 속출하는 상황. 결국 각자가 해결해야할 몫이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p55)

 

상황을 알고 자신을 알면 위태로울 것이 없고, 무엇을 준비라면 되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이에 맞춰 준비하면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상황이라도 헤쳐나갈 수 있다.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되었다면, 회피하지 말고 직시하면서 대책을 세우고, 그것을 실행으로 옮겨야 한다. 주먹구구식이 아닌, 냉정하고 꼼꼼하게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p61)

 

그건 바로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내가 집중해야 할 부분에 하나의 포인트를 찍는 것과 같다. 이것이 뜬구름 잡는 일에서 벗어나 핵심에 집중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p63)

 

1단계는 바로 나와 내 가족에 관한 경제적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 즉, 노후 준비다. 많은 이가 막연히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경제적 자유나 풍요로운 부자의 삶은, 1단계 목표를 달성한 후 도전해도 늦지 않은 2단계 목표라는 걸 기억하자. 이것이 현실적인 목표 설정이며, 이 같은 목표를 세워야만 투자에 대한 시각이 ‘한 방에 인생역전’과 같은 잘못된 인식에서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하는 것’으로 바뀔 수 있다. 그렇게 바뀐 시각이야말로 앞으로 예기치 않은 어려움을 만나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p64)

 

노후 준비는 셀프다. (p65)

 

어두컴컴한 동굴 속에서도 길을 찾고자 하는 사람의 눈에 가장 먼저 빛이 들어오듯,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덮어놓고 문제점만 비난하는 사람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배워가며 노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긴다. (p66)

 

무슨 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태도가 결과와 큰 상관이 없어 보여도, 나는 그것들 하나하나가 모여 나중에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다. 그동안 잘 몰랐던 부동산 투자를 진정 잘하고 싶고 이를 통해 돈을 벌고 싶다면, 무엇보다 그 일에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 (p307)

 

누구나 벼락부자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지 않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꾸준히 지속해 나간다면 말이다. 그러니 투자가 어렵다는 말은, 지속하는 것이 어렵다는 말과 같다. 투자뿐 아니라 무순 일이든, 오랜 기간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그것을 꾸준히 해나가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에 따라 돈 그릇은 다르다. 당연히 그릇의 크기에 따라 담기는 돈의 양도 다르다. 고무적인 것은, 그 돈 그릇이라는 게 타고나는 게 아니라 키울 수도 있다는 것이다. (p324)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저 ‘이대로는 답이 없다’라고 생각했던 일종의 절박함과 ‘나도 잘하고 싶다’라는 열정이 내게 있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내겐 마치 다음 주유소까지 갈 수 있는 비상 급유 같았다. 이를 발판삼아 다음 단계에 도달할 때까지 한 발 한 발, 쉬지 않고 걸었다. ‘이렇게 가다 보면 언젠가는 도착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그 길에서 초점을 맞춘 것은 단 하나, 지금보다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뿐이었다. 이 책 한 권을 겨우 써낸 지금도 마찬가지다. (p363)

 

열심히 살고 있는데도 전혀 나아지는 게 없는 것 같은 허무함과 불안함. 

가진 것 하나 없는 내게 자신의 인생을 걸고 함께해주는 아내에 대한 애틋함.

태어나보니 내가 아빠인 딸에게 조금이라도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

자식들 뒷바라지하느라 당신들 노후는 제대로 챙기지 못한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

투자를 시작하고 힘들 때마다 나를 강하게 지탱해 준 것은, 어쩌면 당신의 가슴 속에도 자리 잡고 있을지 모를 이런 마음들이었다. (p364)

 

이제는 행복과 즐거움, 돈이 하나의 선상에 놓였다. 내가 좋아하는 투자를 잘하기 위해 하는 노력이 주변을 도울 수 있게 만든다. 주변을 도우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성장의 즐거움을 느낀다. 성장의 즐거움 끝에 돈이 나를 찾아온다. 투자를 하면서 내가 얻은 선순환이다. (p368)

 

책 전체를 필사할 뻔 했다.. 타자치는 실력도 느는 것 같다..여러모로 발전하는 피카.. 그만큼 좋은 글이 너무 많았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그건 바로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내가 집중해야 할 부분에 하나의 포인트를 찍는 것과 같다. 이것이 뜬구름 잡는 일에서 벗어나 핵심에 집중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p63)

-올해가 가기 전 이루려는, 이루고 싶은 조원들의 목표는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오직 투자 관점)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도하마미라미
25. 09. 10. 13:11

저도 이 책을 읽고 자본주의에 대해 알게되고 조급함이 있었어요~ 피카님 앞으로 엄청 성장하실것 같아요! 열정과 의지!! ㅎㅎ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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