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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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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죽는 순간까지 돈에 관한 질문이 계속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자본주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돈이 중요한 요소이다.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 돈이 안 들어가는 일이 없는 것 같다.
족쇄처럼 돈,돈.. 돈이 따라오는 삶이지만..
그 삶 안에서 행복과 풍요로움을 느끼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돈이라는 것을 배제 할 수가 없다.
참 어려우면서도 받아들여야만 하는 부분이구나 싶다.
하위 계층이 상위 계층으로 올라가는 경우는 우연에 의해 일어나지 않는다. 전략이 필요하다.
혼란스러운 환경에서 출발할수록, 차분하게 전략을 세우기 어렵다.
: 저자는 돈을 이해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라고 말한다. 성장환경, 침착한 사고, 전략적 사고 등등 돈을 다루는 여정에 변화를 맞이 하게 되고 , 그 변화를 어떻게 대처 할 것인지 에 대한 부분이 중요하구나 깨달았다.
우연히 부자가 된 사람은 없다. 차분하게 전략을 세우고 마인드 셋 하여 위로 올라가보자 !
: 자산을 다양하게 분산할 것 / 자산의 ‘내재 가치’ 평가 / 최악의 상황을 가정할 것 / 정부 개입 가능성 구분 / 충분한 현금 보유
: “ 우리가 원하는 ‘과도한 부’는 ‘건강에 좋지 않은 초콜릿 케이크를 아침 식사로 먹고 싶은 욕망’과 크게 다르지 않다.”
돈이 아~주 많은 삶을 꿈꿔본 적이 있다. 돈이면 다 해결되고 돈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지 않을까 생각했다. 돈이 많은 부자들도 계속 일을 하고 놀고 먹지는 않는다. 과연 얼마만큼 돈이 있어야 충분히 행복하고 충분히 휴식할까? 부족함과 과잉 사이에서 얼마 만큼이면 충분할까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의식하게 되었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시장 환경에서도 포트폴리오가 견딜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다
: 시장이 흘러가는 패턴은 정해져있고, 그것이 금리와 밀접한 영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렇게 시장이 변할 때마다 흔들리는 포트폴리오는 잘못된 것이다. 어떤 바람이 불어도 지탱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설계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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