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중급반(1주차 독서후기)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책 이미지 삽입)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9. 5 ~ 9. 10.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자본주의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피할 수 없고 이로 인해 현금 자산의 가치는 계속 떨어진다. 양극화는 점점 더 심해지고 있고 부자인 사람의 자산은 더 증가하고, 가난한 사람의 자산은 가만히 있는데도 하락하는 현상을 빚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확인을 해 보아야 하고 단순히 부자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안전한 노후 준비를 위해 자본주의를 배우고 행해야 한다. 고로, 나의 노후준비를 위해 반드시 투자가 필요하고 자기 점검을 통해 점검해야 한다.
• 직장인은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벌고 있다면, 더 이상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 해야 한다. 내 돈이 일을 할 수 있게 해야 하고 그것이 자본주의의 시초이다. 그 중에서 주식과 부동산을 택할 수 있다. 주식은 환금성이 뛰어나지만 정보의 비대치성으로 인해 문제를 야기 한다. 기업들을 찾아다니며, 정보를 습득하기가 어렵고 일부 주주들만이 소수의 정보를 가지고 있다. 다만, 부동산은 손품과 발품을 어느 정도 행하느냐에 따라 갈리고 주식에 비해 정보가 상대적으로 열려있다.
• 투자자는 매매하는 과정에서 임대도 반드시 신경을 써야 한다. 그 와중에 저평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실력을 키워야 하고, 아는 지역을 많이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매도인을 통해 매도 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또, 한 물건이 아니라 여러 물건을 우선순위에 놓고 저울질 해야 유리한 협상을 이끌 수 있다. 이러한 일련의 행위들이 쌓이며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고 10채까지는 경험이다.
• 종잣돈 마련은 투자의 첫 걸음이다. 그를 위해 필요한 것은 필요한 지출과 불필요한 지출을 구분해야 한다. 또한 우리는 시간에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시스템 투자를 형성해야 한다. 물론, 시스템 투자에도 반드시 위기가 존재한다. 바로 역전세 리스크이다. 보통 역전세는 2년에서 4년 정도에 오기 마련이다. 우리는 이 역전세를 막기 위해 앞에 다룬 저평가를 통해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스크는 적이다. 반드시 리스크를 관리해야 장기투자의 길로 갈 수 있다.
• 그를 위해 확실한 투자 기준을 세워야 한다. 이 투자 기준을 세우고 직접 경험해봐야 한다. 경험하는 것이 더 오래 기억에 남고 세세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다. 지역을 눈에 담는 것은 가장 중요하고, 투자하기 좋은 물건부터 아닌 물건까지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야 한다. 또한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반드시 구분해야 한다. 우리는 바꿀 수 없는 것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는다. 마지막으로, 실천해야 한다. 조급함을 버리고 지속적으로 거북이처럼 반복해야 한다. 또 동료들과 함께 해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자본주의에서는 확실히 노동소득으로 살아갈 수 없다. 이제 투자는 생존을 위한 수단인 것 같다. 또 기본적인 것을 점검해봐야겠다. 기본이 무너지면 투자를 할 수 없다.
• 시간이 흘러도 가격이나 가치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써야 한다는 것이 인상 깊다. 대부분은 가치 있는 것을 사기보다는 접근할 수 있는 것을 산다. 가치 여부를 따지지 않는다.
• 투자의 답은 네이버부동산이 아니라 현장에 있다. 또 아는 지역을 많이 늘려 저평가를 더 디테일하게 파고 들어야겠다. 아는 지역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또 현장에 더 많이 나가면 나갈수록 디테일은 높아지고 실력이 향상된다.
• 필요비와 불필요비를 구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다. 장사를 할 때도 원가의 이윤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하는 사람과 그냥 팔면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기본 차이는 정말 많이 난다. 투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 또 너나위님이 이렇게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실력과 결단이 있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리스크를 헷지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위험한 투자는 결국 쌓아 놓은 탑을 무너뜨리는 것과 같다. 그 점에서 독서가 정말 중요하다고 다시 한 번 느꼈다.
• 투자자의 기준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느꼈다. 물건을 만나면 사랑에 빠지기 마련이고, 명확한 기준이 없으면 반드시 흔들린다. 명확한 기준을 다시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임장지를 비교평가 할 수 있는 곳을 골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오래하기 위해서는 동료와 함께 가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과 함께 하고 나와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동료가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너무 환경에 의지해서는 안된다. 또 우선순위를 통해 명확히 구분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필요비와 불필요비 구분
• 독강임투 습관화 시간대별 분리
• 단지를 볼 때 저평가 여부 습관화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나는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 다음에 따라온 결과일 뿐이었다.
• 피해야 할 것은 노후 준비와 투자의 필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행동 대신 불평만 늘어놓는 태도이다.
• 2억9200만원에 거래하고 싶다고 했다. 3일 째, 찾아갔더니 문을 여는 순간 소장님도 나도 서로 웃음이 나왔다. 나는 평촌 내에 위치한 투자 가능한 다른 단지 중개소 사장님에게 보이며 말했다. "소장님, 이 단지 보이시죠?" 저 오늘 2억9300만원에도 거래 안 되면 이 단지를 살거에요. 매도자에게 이 말을 꼭 전해주세요." 그 날 밤에서야 매도자가 나의 제안을 수락했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 해야 하는 것을 알았음에도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미룬 경험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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