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중급반 47기 1조 기제이]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25.09.09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프롤로그_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언제까지 회사생활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을 누구나 가지고 있다.

재테크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면 계속 불안해 할것이고 1년뒤 5년뒤 10년뒤 미래도 없을 것이다.

불안감을 넘어 이제 행동해야 할때이다.

| WHY | 1장_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투자의 제1 목표가 부자가 아닌, 노후 준비라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투자는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이 된다. ‘에잇, 어렵고 위험한 투자! 그냥 부자 따위는 안 돼도 좋아!’라고 생각하는 대신,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지켜내기 위해서라도 투자는 반드시 해야만 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으니 말이다.

그래서 때론 어려운 일이 있었음에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투자를 이어올 수 있었다.

▶ '왜' 라는 것을 계속 생각해야 하는 것 같다. 가끔 투자공부를 하다가 아무것도 하기 싫고 슬럼프 빠지는 구간이 생기는데 이때 내가 '왜' 투자공부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다시 일어설 연료가 되는 것 같다. 불안한 회사생활에서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위해

| DIRECTION | 2장_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당신이 4번 포지션에 있다고 해도 결코 실망할 필요가 없다. 나 역시 투자를 시작했을 때는 4번에 있었다. 그러나 3년 이상 열심히 투자에 매진하면서 곧 1번으로 갈 수 있겠다는 가능성이 보였고, 희망을 품게 되었다. 이런 희망과 목표를 갖게 되니 과거보다 훨씬 더 안정감이 생기고 행복해졌다.

▶ 투자에 무관심한 직장인(4번)에서 투자와 회사생활을 병행하는 직장인투자자(3번)으로 먼저 이동하고 그 이후에는 자산가, 부자(1번)으로 갈 수 있다. 투자공부를 하다보니 그전에 회사생활만 했을때보다 훨씬 마음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불안함이 많이 없어졌다. 아직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렇게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는 자산가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점점 생기고 굳어지는 것 같다.

| WHAT | 3장_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당연히 입지가 어느 정도 받쳐주는 상황이라면 신축이 좋다. 아주 드물기는 하지만, 내손동 E 아파트처럼 비교적 입지가 괜찮으면서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적은 신축이라면 투자처로 적합하다. 단, 무조건 신축 아파트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투자를 결정하지 않기를 바란다

▶ 입지는 좋지만 너무 낡아버린 구축과 약간 떨어져 있지만 신축인 상황에서 어떤 것들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이 됐었는데 입지가 괜찮고 투자금이 적게 든다면 신축도 충분히 고려해봐야 겠다. 다만 너무 입지가 안좋은 신축은 멀리하자

| HOW | 5장_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보통 부동산 상승장 초입, 바닥을 확인한 후 아파트의 전세가에 의해 매매가가 밀려 올라가는 시기에도 매수 심리는 좀처럼 빠르게 회복되지 않는다. 이전 침체기에서의 시세하락 공포가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상승장이 지속되면서 차츰 공포가 사라지면, 대중들 사이에 상승랠리에 동참해야 한다는 조바심이 번진다. 이 과정에서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수요, 즉 가수요도 시장에 진입하게 되는데, 이때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입지에 대한 수요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된다

▶ 상승장 초입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매수심리가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상승되진 않는다. 사실 우리는 이때 투자로 진입해야 되는 시기인것 같다. 21년 말부터 23년초까지 하락하는 와중에 싼걸 알면서도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진 못했는데 대중과 다르게 생각하고 기준을 명확히 세워 적시적소에 투자할 수 있는 실력과 안목을 키워야겠다. 가수요 시장은 입지가 좋은 곳에 수요쏠림이 심하기 때문에 투자를 우선적으로 고려할때는 입지가 좋은 곳을 먼저 보자

| MIND | 6장_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좋은 사람이 되고자 표현하고 노력하다 보면, 머지않아 그런 사람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말과 행동을 하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찬 당신을 말이다.

▶ 내가 하는 말이 곧 생각이 되고 생각이 나를 만든다. 좋은 말과 행동으로 가득채우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 책은 참 많이도 봤다. 이번에 새로 다시 보면서 느낀점은 여전히 배울게 많은 책이라는 것이다. 다시 읽어보아도 배울게 여전히 많았고 달라진 지금 시장에서 봤을때도 이 시장에서 적용되는 내용들이 많았다. 부동산 투자의 바이블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열중반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었고 그만큼 배운것 같다. 부동산 투자를 3년해본 너나위님이 쓴 책인데 투자생활을 3년 해본 나로써도 대단하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다. 나는 그정도 인사이트를 가지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갈길이 멀구나..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적용할 점 (BM)

1. '왜' 투자해야 하는지를 항상 생각하자. 결국 투자를 지속하게 하는 연료가 될 것이다. 내가 투자하는 이유는 나의 노후준비와 내 주변 사람들이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같이 행복해지는 것이다.
2. 기준에 맞게 차가운머리로 투자하자. 저평가가 우선이다. 외부요인인 금리와 공급이 많은 시기가 있었음에도 저평가가 되어 있고 리스크 대비가 된다면 오히려 과감하게 투자하는게 더 좋은 결과로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기준을 명확하게 하고 투자함에 있어 감정을 넣지말자
3. 과거의 흐름을 잘 알아두자. 사람들의 심리는 변하지 않고 과거는 비슷하게 반복됨을 잊지 말자. 기준과 흐름을 잘 알고 있다면 상황에 맞게 투자할 수 있다.
4. 나누면서 성장하자. 나누면서 얻어가는게 참 많다. 나누는 기쁨과 오히려 나누면서 내가 더 명확해지고 그만큼 성장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이렇게 함으로써 결국 오래동안 지속할 수 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ebook]

그렇게 얻은 투자의 기술은 마치 자전거 타기처럼 습관으로 몸에 익어, 특별히 의식하지 않아도 평생 활용할 수 잇는 무형의 자산, 즉 투자 실력이 되는 것이다.

내가 하는 만큼 투자 실력이 되고 그 실력이 쌓여 나를 더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내가 하는 만큼 자산의 크기와 내 주변의 좋은 사람들이 불어나는 것이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발췌문]

이제는 행복과 즐거움, 돈이 하나의 선상에 놓였다. 내가 좋아하는 투자를 잘하기 위해 하는 노력이 주변을 도울 수 있게 만든다. 주변을 도우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성장의 즐거움을 느낀다. 성장의 즐거움 끝에 돈이 나를 찾아온다. 투자를 하면서 내가 얻은 선순환이다.

[발제문]

나눔은 오히려 나를 더 성장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내가 아는 것들을 나눈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 서로 얘기해보고 나눔을 통해 내가 성장한 것들이 있었는지 공유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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