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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월4권 주7일독서 평생루틴3조 덴버] 독서후기 5#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25.09.10

 

 

STEP1. 책의 개요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 예스24

 

 

STEP2. 책에서 본 것 &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02.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 

(이북40p) 현실을 바꾸고 싶은가? 정답은 바로 여기에 있다. 내면을 바꿔라.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라. 그러면 그 이미지가 곧 나타날 것이다. 나를 결핍된 존재가 아닌 충만한 사람으로 각인하자. 그 이미지가 머지않아 미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 시각화. 라고 켈리최님의 책에 많이 나오는데, 나의 내면의 이미지를 바꾼 다는 것은 자기암시 + 시각화의 조합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금 전 읽은 <몰입>에서도 무의식에서 계속 문제를 고찰하는데, 무의식 속에 질문뿐만 아니라 내가 이상적이라고 여기는 나의 모습이 있다면 내 의식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04. 헌팅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이북55p) 실패의 당연함을 알고 나서는 두려움이 없어졌다. 그러면 또 하게 된다. 여러 번의 실패는 성공 노하우로 쌓였고, 어쩌다 성공으로 이어지면 그전 실패의 기억은 사라졌다. 당연한 실패의 경험, 그 경험이 행동하게 했다. 그리고 실패의 당연함이 쌓여갈 때, 성공의 당연함도 생기기 시작했다.

 

→ 나는 겁이 많은 사람이다. 그래서 실패하는 걸 상당히 두려워했고 그래서 주저하는 것도 아직도 많다. 일에서도 투자에서도 주저하기 때문에 놓친 것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여러번의 실패는 실패로 남는게 아니라 성공노하우로 남는 것이라고 관점을 바꿔야 겠다고 생각했다. 마음의 위안이 많이 되었고, 용기 있게 살자는 결심이 크게 섰다. 

 

06. 네가 너무 큰사람이라서 그래 
(이북 79p)이것을 깨달을 때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내면으로도 충만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 시작이 바로 인생 영화의 작가가 되어 각본을 쓰고, 수정하고, 각색하는 것이다

 

→ 작가님 어머님 ㅠㅠ 어머님이 자식에게 주고자 한 최대한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말들이 작가님께 큰 자양분이 된 듯. 내 인생이라는 영화의 작가가 되어 주인공이 멋지게 되도록 노력해보자. 앞서 시각화라는 단어가 생각났는데, 이것도 그것의 한 부분일 듯.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01.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 
(이북87p) 몰입을 통해 성장이 일어나고, 실력이 발전하면 더 즐거워진다. 잘하기 때문이다. 그 잘함 속에서 우리는 또다시 몰입하고 선순환이 일어난다. 이 과정에서 얻는 변화가 있다. ‘원하는 결과에 대한 자신감’이다.

 

→ 책 <몰입>이랑 번갈아가면서 읽으니 이 부분이 특히 와닿는 듯. 문제가 있으면 거기에 몰입을 하고 답을 얻는 것도 좋고, 이 책에서 말하는 것 처럼 몰입을 해서 성장을 하고 실력이 발전해 재미있어지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나는 일에서도 투자에서도 재미가 없으면 하기가 싫어지기에 재미를 중요하게 여기는데, 재미=실력이라고 생각하니 열심히 못할것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04. 친구가 발목을 잡을 때 
(이북 117p) 사실 사람들은 내 인생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다. 그게 친구여도 마찬가지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자신이다. 그리고 한 가지 비밀이 있다. 친구는 자신보다 더 잘된 친구에게 관심을 가진다

 

→ 부동산을 하면서 인생이 심플해 진다. 내가 챙기고 싶은 친구 딱 두 명만 챙긴다. 얼굴 못 본지도 오래이다. 그런데 오히려 친구와 모임이 많을 때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 같다. 부동산을 공부하고 실력이 늘어나면서 그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늘어나서 그런 듯. 내가 좋은 사람, 능력있는 사람이면 사람들은 모이는 것 같다. 


07. 당신은 이미 완전하다 
(이북144p) ‘지금’이라는 ‘과정’은 과거 내가 그토록 원했던 ‘결과’로 가는 ‘통로’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은 그 결과를 위한 완벽한 과정임을 알게 된다. 그러면 우리는 오늘을 즐길 수 있다. 그 즐거움 속에서 오늘을 끌어안을 여유가 생긴다.

 

→ 내가 항상 생각하는 재미없으면 못 한다와 일맥상통 하는 문장. 지금을 즐겨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02. 체력은 모든 것을 바꾼다 
(162p) 고통과 괴로움은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게 아니다. 체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운동해본 사람들은 안다. 매일 아침에 운동하고 출근을 하면 하루가 달라진다. 출근길이 달라지고, 아침 풍경이 달라진다. 몸이 가벼우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발걸음도 가볍다. 표정은 밝고 여유가 있다.    반대도 성립한다

 

→ 이 책 덕분에 오랜만에 걷기운동을 함. 오늘 머릿속이 복잡한 일들이 많았는데, 걷고나니 확실히 좀 나아졌다. 아무리 시간이 없더라도 운동은 일부러 챙기자. 체력은 몸의 건강이 아니라 정신건강이다. 

 

07. 시간, 공간, 인간을 리셋하라

(이북207p) 주변이 좋은 사람들로 채워질 때, 그 관계는 나의 운이 되어 나를 행동하게 한다. 하지만 나에게 불만을 표시하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가득할 때, 나의 내면은 그들의 결핍으로 채워진다. 그리고 마음이 결핍되면 우리는 행동하지 않는다. 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몸은 더 무거워진다. 더 이상 나아가지 않게 된다. 행동하지 않기에 삶의 변화는 없다. 그 운명에 묶여버린다. 

 

→ 좋은 마음을 가져야 좋은 사람이 생기도 좋은 운이 된다.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01.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 
(이북219p) 돈을 대하는 모습을 한번 되돌아보자. 돈을 벌 때 어떤 느낌이 드는가? 힘들게 고생하는 모습이 떠오르지 않는가? 돈을 벌 때 감사의 느낌이 있는가? 돈을 두려움의 대상으로 바라보지는 않는가? 돈을 가지고 있을 때 그것을 즐기고, 풍요를 느낄 수 있는가? 돈이 주는 여유로움을 느끼는 대신, 돈을 잃지 않을까 두려워하고 다른 투자처는 없을까 불안해하지 않는가?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하는 부자들을 보며, 범죄와 비리의 중심에 항상 그들이 있음을 은연중에 동의하지 않는가?

 

→ 이 부분을 지난번에 표시를 안 했다고? 월부를 하면서 부자에 대한 나쁜 이미지, 돈에 대한 나쁜 이미지는 완전히 벗어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돈을 버는 모습에 대해서 부정적인 것도 나쁜 거라는 건 이 부분에서야 깨달았다. 회사에서 돈을 버는 건 더럽고 힘들고 지루하다. 그렇게 생각하니 회사에서 돈을 어렵고 힘들고 잘 안모이는 걸지도. 돈을 버는 내 모습도 긍정하자. 돈 그 자체만 긍정해서는 안된다. 돈을 버는 내 모습도 대견하고 부동산을 공부하는 나도 행복하다. 

 

02. 부의 시작점 1: 인간 
(이북227p) 돈이 사람 따라 흐르는 이유는 사람이 부의 원인이자 결과기 때문이다. 내 마음이 풍요로 가득 찰 때 내 주변에는 부유한 사람들이 있게 된다. 그리고 내 주변이 부자로 채워질 때, 나의 내면도 부로 가득 차게 된다. 부의 첫 번째 환경이 인간인 이유다. 사람은 글자 ‘사람 인(人)’ 자처럼 서로 기대어 존재하기에 주변 사람이 바뀔 때 나도 바뀌게 된다. 그리고 내가 바뀔 때 내 친구도 바뀐다. 결국 사람이 미래를 좌우한다.


03. 부의 시작점 2: 공간 
(이북232p) 습관은 환경(EnVironment)과 좋은 느낌(Good Vibe)을 통해 만들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펜을 들고,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며, 기분 좋은 음악 속에서 책을 읽는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나는 그 공간이 주는 즐거움이 좋다. 주말이나 쉬는 날이면 난 늘 그곳을 찾는다. 즐겁기 때문이다

 

→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인데, 좋은 환경과 느낌을 갖고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한다면 습관을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습관을 만들 때 너무 어렵게 만들지 말자. 그 습관이 좋은 것이라는 느낌을 갖게 하자. 


04. 부의 시작점 3: 시간 
(이북 243p)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시간을 잘 써라. 아직 남의 시간을 살 능력이 부족하다면, 지금의 시간을 늘려서 사용해라. 앞서 말했듯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다. 현재만이 지속되고 있다. 그 현재를 즐기며 살아라. 반은 돈을 벌기 위해 살지만, 나머지 반은 즐겁게 살아라. 어떻게? 깨달음을 통해서다

 

→ 시간을 아껴쓰려면 현재를 즐겨야 한다. 돈을 사랑하듯이 시간도 사랑해 보자. 그럼 시간을 소중하게 쓰겠지?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02. 내 미래를 만드는 방법 
(이북 281p) 독일의 시인 릴케(Rainer Maria Rilke)는 ‘질문을 안고 평생을 살다 보면, 답 속에 살아가는 우리를 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에 대한 질문과 오늘의 감사 그리고 자신에 대한 감동, 그 과정을 통해 지금을 허락해라. 그것은 다른 누군가가 해주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가 해야 하는 삶의 과제다. 그 빛나는 미래를 위해 오늘에 감동하라. 알고 있는가? 지금 여기가 이미 미래다.

 

→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질문을 마음에 품고 산다면, 잘 살기 위해서 노력하는 나의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현재를 충실하게 살라고 이 책의 다른 구절에서 나오는데, 현재를 충실히 살면, 내가 원하는 답속의 미래를 살 수 있지 않을까. 무작정 긍정적으로 살아라! 이런 말보다 릴케의 말이 크게 와닿는다. 이 책은 긍정에 대한 이야기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 말이 이 책의 정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05. 부정적인 생각을 역이용하라 
(이북 302p) 삶의 기본기는 책, 운동, 명상이다. 이 책의 마지막까지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진심으로 성공하는 삶의 도구기 때문이다. 1년만, 아니 3개월만이라도 이 3가지를 30분씩 해보자. 명상은 3분만 해도 좋다. 보내는 시간이 즐겁고, 자주 가는 장소가 바뀌며, 친구는 이미 변해 있을 것이다

 

→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 많이 나오는 세가지. 명상만 하면 되는데. 

 

07. 오늘이 미래의 걱정으로만 채워질 때
(이북 325p)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엇을 가져야만, 어디를 가야만, 어떤 위치에 있어야만 행복한 것이 아니다.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수히 많은 조건이 행복의 본질이 아니다. 조건에 의존한 행복은 조건이 있어야만 행복하다. 조건이 사라지면 불행해진다. 그 조건, 판단, 생각을 내려놓고 그냥 행복하자. 그러면 행복해진다. 조건의 충족은 충족감을 주지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 충족감은 또 다른 욕망의 결핍감이기 때문이다.

 

→ 행복은 사건이 아니다. 그냥 그 상태이다. 잊지말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이 책의 원씽 : 긍정적인 모습으로 삶을 충실하게 살아가자. 

 

우연히 나온 유튜브에서 큰 반향을 얻고 책을 내셨다고 하는데, 책 전반에서 작가분의 긍정적인 성격과 삶에 충실하고자 하는 태도, 그리고 인생을 즐기는 모습에서 왜 유튜브가 큰 반향을 얻었는지 이해가 가는 느낌이다. 

어릴 적의 삶이 순탄치 않음에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공부에서 즐거움을 찾아가며 삶을 긍정했고, 대학을 재수하면서 힘들고 절박한 상황에서도 어둠이 묻어나지 않는다. 어떤 상황에서도 삶의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자 노력했고 그것이 습관화가 되어 여기까지 오게된게 아닐까. 

중요한 것을 나의 무의식까지 삶을 긍정적으로 보는 태도가 아닐까 싶다. 나는 내 삶을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어서 나를 긍정하고, 돈을 긍정하고, 투자를 긍정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명상은 진짜 꼭 해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이북 281p) 독일의 시인 릴케(Rainer Maria Rilke)는 ‘질문을 안고 평생을 살다 보면, 답 속에 살아가는 우리를 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에 대한 질문과 오늘의 감사 그리고 자신에 대한 감동, 그 과정을 통해 지금을 허락해라


댓글


메린
25. 09. 11. 08:22

다시 읽으시면서 또 다른 부분을 보셨군요!ㅎㅎ 저도 월부를통해 돈에대한 생각이 많이 바뀐거 같아요! 명상도 응원합니다!!! 목실감쓸때 잠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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